쉬어가삼 (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쉬어가삼 (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쉬어가삼 (례:)

쉬어가삼 (례:)

11.0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쉬어가삼[례:]는 과거 삼례역이었던 건물을 완주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삼례역 100년의 역사, 완주 의병의 역사 콘텐츠 전시와 독서, 여행정보안내, 공유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조성하였다. 원래 삼례 일대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며 동학 농민현명 봉기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랬던 삼례는 문화 예술과 책, 문화재가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장이 되었다. 쉬어가삼[례:]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에 있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를 지킨 완주의 의병과 역참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 여행자 쉼터는 누구나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컬러풀한 빈백과 이색적인 테이블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쉬어가삼[례]를 중심으로 삼례문화예술촌, 책박물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놀토피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삼례책마을

11.0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8

삼례 책마을은 2013년에 삼례로 이전한 영월 책 박물관이다. 삼례 책마을은 1950년 대에 지어진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졌으며, 책마을센터, 헌책방, 북 카페 등을 갖춘 북하우스, 전시 및 강연 시설이 있는 북갤러리, 한국학 문헌 아카이브 이렇게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례 책마을에서는 각종 도서전 및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익산 아홉마디풀향기마을

익산 아홉마디풀향기마을

11.1Km    173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소룡길 15-14

익산 아홉마디 풀향기 마을은 아늑한 남병산 산자락 아래 위치하며, 마을 어귀에는 소룡지가 있고 저수지 주위에는 오래된 왕버들이 자생하고 있는 산과 물이 조화되어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는 마을이다. 2006년 농촌 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되었으며, 구절초 꽃 체험(꽃 차 마시기, 향주머니 만들기)을 비롯하여 계절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미술관

11.1Km    0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48-1

완주 삼례 책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 국내 유일의 그림책 특화 미술관이다. 옛 양곡창고를 개조한 공간에 작가의 친필 원고와 원화,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공간을 형상화한 조형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관에는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월터 크레인(Walter Crane, 1845~1915)과 랜돌프 칼데콧(Randolph Caldecott, 1846~1886), 케이트 그리너웨이(Kate Greenaway, 1846~1901)의 원화와 원고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랜돌프 칼데콧은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칼데콧 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로 익살과 풍자가 넘치는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책미술관에서는 18세기 세계 그림책 문화사의 선구적인 작품들과 함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문화권의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감상을 통해 전시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및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여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직접 개발하여 지역의 아동보육기관에 보급하고 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역사와 예술의 도시, 완주여행

11.1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아름다운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멋스러운 과거에 현대의 예술을 더하는 여행!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호기심 가득해지는 완주로 떠나보자.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형형색색의 예술작품으로 눈호강하고, 자연 속 선조들의 지혜를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보자.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11.2Km    12036     2024-05-2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산미증식계획과 함께 호남 지방 수탈이 가속되던 때, 삼례역을 통해 일본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고에 기반하고 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농협 창고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완주군이 매입하여 지역 재생을 통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고, 2013년 6월 개관 이후 삼례문화예술촌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은 개관 9년 차를 맞아 시설(경관) 개선 사업과 함께 신규 콘텐츠 준비로 제1전시관, 다목적 공간, 공연장, 소매점 등 일부 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제1전시관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양곡 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서 높은 층고와 함께 양곡 적재를 위한 목조 구조가 드러나 있어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는 곳이며, 다목적 공간과 야외광장은 주민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세미나, 전시, 체험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출처:삼례문화예술촌]

보천사(군산)

보천사(군산)

11.2Km    17303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내무장길 249

군산의 축성산 기슭에 위치한 보천사는 정확히 언제 세워졌는지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은 없지만 신라 진흥왕 24년(602) 혜공이 세웠고, 고령 공민왕 원년인 1352년에 나옹화상이 다시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신라 스님이 이 시기에 백제에 와서 절을 지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1352년에 나옹화상은 원나라에 있었다는 사실로 보아 전설로 생각되고 있다. 다만 절의 주변에 있는 밭에서 고려시대의 기왓장이 다수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틀림없이 고려시대는 운영을 했던 절이라 생각된다. 보천사의 법당 건물은 건축조각이 뛰어나 1924년 일본인이 이곳을 사들인 후 일본으로 가져가 버리는 사건이 있었다. 보천사의 본사이던 위봉사 주지 곽법경이 몰래 보천사 건물과 불상을 일본인에게 매각해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져 매불사건으로 불리며 여론이 악화되었다. 보천사는 이때 폐사가 되었고, 남아 있는 기구는 숭림사로 옮겨졌다. 현재의 보천사 건물은 1936년 옛 보천사 옆 언덕에 새로 짓고 1971년에 중수한 것이다.

소자파묘비

11.3Km    16025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화곡1길 53-15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소자파의 묘비다. 1526년(중종 21)에 건립되었으며 진주소씨 익산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높이 165㎝, 너비 93㎝, 두께 23㎝이다. 화강암으로 된 대석은 가로 136㎝, 세로 98㎝, 높이 73㎝이며, 전면과 후면은 2개의 정사각형 안에 용화문을, 윗부분은 연판문으로 장식하였다. 4각의 받침돌은 국화무늬를 조각하였다. 머릿돌은 앞·뒷면에 연꽃과 구름무늬를 새겨 넣었는데 그 조각이 매우 섬세하고 뛰어나다. 비의 전액은 글씨 크기가 약 10㎝로 김희수(1475~1527)가 썼으며 남곤(1471~1527)의 글이다. 비의 뒷면은 이행(1478~1534)의 글이고, 글씨는 크기가 약 10㎝로 성세창(1487~1548)이 썼다. 비의 모습이 완전하고 비문의 글씨도 선명하며 조각 수법도 우수하다. 또한 비의 건립연대가 중종 21년(1526)으로 익산지역에 전해오는 금석문으로서는 가장 빠른 것이어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삼례정기시장 (3, 8일)

삼례정기시장 (3, 8일)

11.4Km    138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로 370-2
063-291-9429

정기시장이며 장옥 내에서는 소규모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정기 장날에는 각종 농산물과 이웃 전주, 이리 등지에서 행상들이 모여 성시를 이루고 있다.

삼례재래시장(삼례시장)

삼례재래시장(삼례시장)

11.4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6

1960년대에 건립된 삼례시장은 2018년 7월에 소비자의 편의를 생각한 쾌적한 건물과 넓은 주차장을 가진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개장했다. 상설시장과 더불어 3일과 8일에 열리는 5일장에는 인근 지역에서 직접 재배해 가져온 농산물과 서해안의 수산물, 수입과일까지 있어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복합 문화공간이다. 주변에 삼례역, 삼례 문화예술촌, 삼례 책마을, 삼례 터미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여서 전통시장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