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톰카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톰톰카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톰톰카레

톰톰카레

12.1 Km    1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112

톰톰카레는 한동리 평대 해변에 있다. 제주 돌집을 그대로 이용한 소박한 카레 집으로 구좌 평대읍에서 구한 콩, 야채, 버섯 등의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카레를 제공한다. 내부에 그대로 살려놓은 돌집 벽과 작은 뜰, 돌담이 소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닷가 맛집이다. 1인 1 메뉴 주문해야 하고 카레, 밥은 리필할 수 있다.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어린이 카레를 판매하며 유아 전용 의자도 구비하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세화오일장, 비자림 등이 있다.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12.3 Km    0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2593

제주 동쪽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다랑쉬오름처럼 낮고 자그마한 원형 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다랑쉬오름과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어 아끈다랑쉬라고 부른다. ‘아끈’이란 버금가는 것, 둘째 것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아끈다랑쉬는 가볍게 산책하듯이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해도 좋다. 서사면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10분 정도면 쉽게 오를 수 있으나,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에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릴 수 있다. 가을의 아끈다랑쉬오름 분화구 안은 그야말로 억새밭 천지다. 키 높이의 억새가 가득 차 있고, 특히 일출 무렵에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억새의 파도 속으로 태양이 들어오며, 낮에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하얀 억새꽃들이 떨어진 겨울 억새밭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아끈다랑쉬를 찾으면 흔들리는 억새가 만들어낸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산들애풀하우스

산들애풀하우스

12.3 Km    7259     2024-05-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689-8
064-784-1988

산들애풀하우스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성읍민속마을 등 동부 관광지와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펜션의 사방이 트여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뷰를 감상할 수 있다. 가성비 펜션으로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리모델링 등으로 룸 컨디션의 퀄리티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1층에 무료 스낵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각종 냉동, 냉장 식품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늑하고 조용하며 가성비 좋은 펜션을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어느날문득제주

어느날문득제주

12.4 Km    7     2023-02-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11-34

엑소 시우민 ‘이유(You)’ ! 두 개의 독채로 운영 중인 펜션이다. 현관문 옆 냉장고에 시우민의 뮤직비디오 장면이 담긴 사진들을 볼 수 있다. 마룻바닥과 계단의 나뭇결, 자연스러운 듯 세심하게 놓인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보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공간 안에서 진정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제주해양동물박물관

제주해양동물박물관

12.4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689-21

제주해양동물박물관에서는 제주만의 특별한 교육 체험이 가능하다. 고래상어, 개복치, 키다리 게 등 해양 동물의 생생한 이야기에 대한 교육 그리고 체험이 가능하며, 어른과 어린이의 알찬 놀이터가 되어준다. 주요 소장품으로 약 800여 종의 해양동물 표본이 10,000여 점 전시되어 있다. 이곳의 해양동물 표본은 40여 년간의 오랜 경험과 특수 기술로 생동감 있게 제작되었다. 해양동물 실물 표본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표본의 본질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해양 동물 교육과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해양 동물자원의 중요성과 공존의 가치를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내 생태계 보전의식 확산에 이바지하는, 지속 가능한 해양 동물 전문 박물관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세계적 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용눈이오름 등이 있다.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12.6 Km    51749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논길

구좌읍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해발 247.8m, 높이 88m, 둘레 2,685m 정도 되는 오름으로 360여개의 오름들 중 유일하게 분화구가 3개이다. 봄, 여름에는 잔디가 가을, 겨울에는 억새가 덮이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인체의 곡선처럼 부드러운 능선이 유독 아름다워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다.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있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는 뜻을 담아 용와악(龍臥岳), 용이 놀았던 자리라는 뜻은 담아 용유악(龍遊岳), 용의 얼굴같다 하여 용안악(龍眼岳) 등으로 표기되었는데, 실제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 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눈이오름은 다른 오름과 달리 세 개의 능선으로 이어져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는 인상이 강하다. 15분이면 정상에 오르며, 경사도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편하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위치 상 동쪽 끝에 있어서 좋은 날씨에는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전망이 가능하며 주변의 다랑쉬오름과 지미봉도 볼 수 있다. 세 개의 분화구를 중심에 두고 오름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주변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근에는 손지오름, 다랑쉬오름, 은다리오름 등 수많은 오름이 즐비하다.

하양한

하양한

12.7 Km    3     2022-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034

하양한은 제주 한동리 해맞이해안로에 있다. 우유와 사탕수수, 꿀로 만드는 수제 푸딩 전문점으로 합성첨가물 없이 수수 원당을 넣어 만든다. 순우유푸딩을 비롯해 다양한 푸딩이 있으며 제주감귤푸딩 같은 제주 원료를 적용한 메뉴와 에이드, 말차 등 음료도 판매한다. 창가 자리에서는 제주 동쪽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하양한 고유 캐릭터를 적용한 티셔츠, 텀블러, 머그컵 등 굿즈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코난해변, 월정해수욕장 등이 있다.

로봇스퀘어

로봇스퀘어

12.8 Km    1     2023-12-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032

제주도 최초의 로봇 테마 전시관인 로봇스퀘어는 상상보다 더욱 다양하고 정교한 로봇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총 3개 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로봇 공연과 탑승 로봇 체험, 로봇 조립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고 특히 ‘라이브 스케치존’이 인기가 많다. 컴퓨터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면 대형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등장하여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3D 프린터로 목걸이를 만드는 체험 또한 특별하다. 컴퓨터로 간단히 디자인을 도안하면 20~30분 후에 3D 프린터에서 목걸이를 완성해 낸다. 로봇 격투기, 로봇 레이싱 등 흥미진진한 게임을 체험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푸른 바다 전망을 품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관람 후에 여유롭게 쉬기 좋다.

오스모시스

오스모시스

12.8 Km    2     2022-1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1026

오스모시스는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한동리 바닷가에 있다.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당근으로 주문과 동시에 착즙하는 100% 구좌 당근주스와 유기농 원당을 사용해 만드는 당근 케이크가 대표 메뉴이며 고메버터스콘, 바스크치즈케이크, ABC주스도 맛볼 수 있다. 빈티지 LP 사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션 뷰 카페로 모든 디저트는 당일분만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평대 해변, 코난 해변, 월정리 해수욕장 등이 있다.

다랑쉬오름(월랑봉)

다랑쉬오름(월랑봉)

12.9 Km    29242     2023-08-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지도상 거의 원형으로 된 밑지름이 1,013m, 오름 전체 둘레가 3,391m에 이르는 큰 몸집에 사자체의 높이(비고)가 227m나 되며 둥긋한 사면은 돌아가며 어느 쪽으로나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오름 주변에는 4·3사건으로 폐촌 된 다랑쉬 마을(월랑동)과 지난 1992년 4·3희생자 유골 11구가 발견된 다랑쉬굴이 있다. 산정부에는 크고 깊은 깔때기 모양의 원형 분화구가 움푹 패어있는데, 이 화구의 바깥 둘레는 약 1,500m에 가깝고 남·북으로 긴 타원을 이루며, 북쪽은 비교적 평탄하고, 화구의 깊이는 한라산 백록담의 깊이와 똑같은 115m라 한다. 대부분의 오름이 비대칭적인 경사를 가진데 비해 동심원적 등고선으로 가지런히 빨려진 원추체란 것이 흔하지 않은 형태이다. 빼어난 균제미에 있어서는 구좌읍 일대에서 단연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다. 화구 바닥은 잡풀이 무성하고 산정부 주변에는 듬성듬성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각 사면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풀밭에는 시호 꽃, 송장 꽃, 섬잔대, 가재 쑥부쟁이 등이 식생 한다. 산봉우리의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둥글게 보인다 하여 다랑쉬(도랑쉬, 달랑쉬)라 부른다고 하며, 송당리 주민들은 “저 둥그런 굼부리에서 쟁반 같은 보름달이 솟아오르는 달맞이는 송당리에서가 아니면 맛볼 수 없다."라고 마을의 자랑거리로 여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