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3-11-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5길 37-2 (성북동1가)
방식꽃예술원은 꽃 장식 전문기관으로, 박물관과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곳이다.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꽃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키려는 사람들을 위해 설립한 곳으로 수많은 플로리스트들을 양성해 왔으며 우리나라의 꽃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곳이다. 입구의 계단을 올라가면 식물원을 연상시키는 공간이 나온다. 야외정원은 서울 한복판이 아닌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수많은 식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으로 1층과 2층 모두 다양한 생화로 꾸며져 있으며, 방식 플로리스트의 그림, 꽃 장식 작품들과 책이 전시되어 있다. 음료를 주문할 경우 1,2 층의 작품 전시를 모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플로리스트 교육도 진행되는 곳으로, 플라워 어시스턴트, 마이스터 과정 등이 준비되어 있고 수업을 통해 플로리스트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얻을 수 있다.
3.5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9길 26
02-741-3451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이다.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3.5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5길 22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녹원쌈밥은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 표고버섯의 삼합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쌈밥정식 외에도 보쌈정식이 있는데, 한방재료로 직접 삶은 수육고기와 무말랭이, 보쌈김치가 제공된다. 또, 직접 뽑는 순메밀 함유량 80%의 막국수와 바삭하고 쫄깃한 메밀전 같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3.5Km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
02-2148-1114
종로 귀금속 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귀금속 전문 상가이다. 1960년대부터 예지동을 중심으로 그 범위가 확장되면서 종로 전체를 아우르고 있으며, 오랜 전통의 귀금속 상가이다. 종로3가역에서 내려 단성사 옆 골목으로 가다 보면 수많은 귀금속 상점이 줄이어선 골목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상가 수가 3,000여 개에 달하며, 지금도 전국 주얼리 물동량의 70%를 차지할 만큼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중가보다 약 20~40% 저렴한 가격으로 귀금속을 구매할 수 있어 실속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단성사는 11층 가운데 지상 3층에서 지하 1층까지를 귀금속 센터로 꾸며 약 500개의 귀금속 매장을 입점시켰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혼수품을 구매하는 예비부부의 발걸음이 잦을 뿐만 아니라 단순 쇼핑을 즐기는 젊은 층의 발길도 잦다. 또한 외국인들의 쇼핑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3.5Km 2024-09-1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 37-8
02-756-4084
매운갈비찜이 유명한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매운갈비찜이다.
3.5Km 2021-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8
02-2273-9233
서울특별시 청계천에 있는 한식당이다. 하얀 전골은 만두와 채소를 넣어 끓여 먹는 국물 요리이다. 대표메뉴는 만두전골이다.
3.5Km 2024-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58
02-762-7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남동에 위치한 소, 돼지갈비 전문 음식점 고궁의 아침 1975년에 문을 연 고궁의 아침은 창경궁 바로 앞에 있다고 해서 고궁의 아침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고궁의 아침은 창경궁 인근에 있는 소,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주차시설과 모임용 별실 좌석도 구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꽃등심, 한우불고기, 불낙전골이 있으며, 한우육회비빔밥, 갈비탕 등 식사류도 다양하게 있다.
3.5Km 2024-02-21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6길 10-16
중화원은 서울 불광동에서 유명한 오랜 중식당이다. 해물누룽지탕이 인기메뉴인데, 잘 달궈진 불판을 먼저 내온 후 그 위에 해물과 누룽지를 넣을 때 나는 소리가 입맛을 돋운다. 또 면이 얇고 매운 국물의 짬뽕도 인기 메뉴이다.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들은 주문 시 안 맵게 주문을 하면 된다. 새콤달콤한 탕수육도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3.5Km 2023-02-2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76
02-752-9504
1982년에 문을 연 현대칼국수는 2대째 칼국수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음식점이다. 국물이 진하고 구수해서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국물은 멸치, 북어 머리, 다시다 등을 푹 우려내 만든다. 여기에 부드러운 면발과 호박, 양파, 파 등의 야채가 어우러진다. 맛만큼 양도 뒤지지 않는다. 장정이라도 한 그릇 먹고 나면 배가 부를 만큼 양이 많다. 만약 부족하면 면과 밥을 공짜로 더 준다. 음식의 또 다른 주역은 바로 김치다. 매일 담그는 겉절이와 3일 정도 숙성시킨 깍두기를 함께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