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지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지횟집

신지횟집

19.1Km    0     2024-07-02

전라남도 완도군 해변공원로 117

전복 코스요리 전문점인 신지횟집은 완도 전복거리에 있다. 넓은 실내로 북적이는 느낌 없이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전복 코스요리와 돔, 농어, 우럭, 광어 등의 회가 있다. 주문과 동시에 낙지호롱이, 조기구이, 해삼, 멍게 등 싱싱한 바다의 맛을 가득 품은 풍성한 밑반찬이 차려지는데 바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신지횟집의 메인메뉴인 전복 코스요리는 참기름 장에 찍어 먹으면 씹히는 맛이 일품인 전복회, 전복을 통째로 구워내는 전복구이, 큼직하게 썬 전복과 채소를 볶아 나오는 전복유산슬, 직접 만든 양념으로 맛을 낸 전복물회, 마지막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전복죽을 먹고 나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국내 최초의 노래하는 등대인 완도 씨월드 방파제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식후에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할미꽃 한재공원

19.1Km    20344     2024-01-23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덕산리 793-6

남해로 둘러싸인 장흥군 회진면의 한재공원은 국내 최대의 할미꽃 자생군락지로 보송보송한 솜털로 치장한 검붉은 할미꽃이 지천으로 널려있다. 자생 할미꽃은 보통 3월 초순부터 꽃대가 일어서기 시작하고 3월 중순부터는 꽃봉오리가 올라온다. 그리고,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할미꽃이 지천으로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할미꽃은 꽃대가 구부러져 있어 초라한 들꽃 같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아름다운 꽃이다. 이른 아침이나 오후의 햇살을 받아 자주색 꽃은 자수정처럼 반짝거리고 솜털 같은 꽃잎 주변의 잔털은 가볍고 부드럽다. 이 지역은 특별 관리 지역으로 할미꽃을 불법으로 채취하면 처벌받으므로 눈으로만 감상해야 한다.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공원 위로 올라서면 드넓게 펼쳐진 다도해가 훤히 내려다보인다.

어가일식

어가일식

19.1Km    64765     2023-12-28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113번길 6
061-555-0305

완도무역항에 자리잡은 정통일식집 어가는 해안도로를 따라 완도군 수협 가는 길목 청해석유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풀코스로 음식이 나오는 어가정식이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참치, 생선초밥, 생선탕, 생선조림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코너레지던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코너레지던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2Km    3     2023-06-01

전라남도 완도군 개포로 179
061-555-0179

전남 완도군에 위치한 코너네지던스호텔은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도보 8분, 완도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로얄 및 단층과 복층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객실마다 인덕션과 전자레인지가 있어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고, 세탁기와 공기청정기 등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호텔 1층 코너179 카페&디저트가 자리힌다.

장흥 회령진성

장흥 회령진성

19.3Km    21618     2024-08-20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 회진리

회령진성(會寧鎭城)은 성종 21년(1490) 4월에 축조된 만호진성(萬戶鎭城)으로 남해에 출몰하는 왜구를 소탕하는 수군진(水軍鎭)이다. 회령진이 처음 설치된 시기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초에 설진 됐음은『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즉, 회령포진은 전라좌도도만호진(全羅左道都萬戶鎭)인 여도 관하에 내예, 돌산, 축두, 녹도, 마두, 달량, 어란 등과 함께 만호가 배치되어 중선 4척, 별선 4척 군 472명, 뱃사공 4명이 주둔하던 곳이었다. 그러나 이때는 방어와 수색을 위하여 수군첨절제사나 수군만호들은 항상 병선을 이끌고 해상을 왕래하였고 병선이 머무르는 곳으로 지정된 포소를 영・진으로 삼고 있었으나 여기에는 군량과 군기를 쌓아두고 있었을 뿐이었다. 아울러 병사가 없는 병선이 있어서 유사시 하번선군(下番船軍)이 집결하는 장소였으며, 또 평상시에는 해상작전을 하는 병선의 기항지인 동시에 보급기지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었다. 따라서 수군은 병선에 승선하여 해상에서 왜적을 막아야 하였다.

성종 9년(1478) 7월에는 어란과 달량, 마도와 회령포 사이에 보를 설치하는 논의가 있었으나 실현되지 않았고 여러 포구의 만호 첨사유진처(僉使留鎭處)에 대한 축성이 논의되는 것은 성종 15년(1484) 10월의 일이다. 회령포진성은 마을의 뒷산을 이용 축성한 부정형 성으로 이 진성은 현재는 연륙 되어 있는 덕도와 노력도, 대마도, 대・소대구도 등의 섬들이 외호(外護) 하고 있다. 남아 있는 성벽의 총 길이는 616m이며 동벽은 깎아지른듯한 절벽 위에 축성하였으나 현재는 모두 훼철되었고, 다만 윤중 필 씨댁 부근에서 동문지(東門址)의 유구만이 확인될 뿐이다. 북벽은 현 높이 2.3m~2.5m, 너비 1.5m~2m로 150m 길이의 돌로 쌓은 성과 220m 길이의 흙과 돌로 새로 쌓은 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완도문화원

완도문화원

19.5Km    17332     2023-12-1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159번길 44

완도문화원은 1984년 설립된 곳으로, 바다를 경양하며 살아왔던 향토역사와 새로운 정신문화를 창출하여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이끌 수 있도록 모든 동력을 결집하여 노력하는 곳이다. 문화 시대에 군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즐기며, 문화를 통해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완도문화원의 문화학교 강좌로는 영어회화, 홈 패션, 고고 장구, 미니색소폰, 다육이 키우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완도문화원은 많은 축제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민속예술축제, 해맞이 축제, 고금월송축제, 장보고 축제, 모닥모닥 섬섬 문화가 있는 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완도문화예술의전당

19.7Km    17968     2024-06-1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159번길 55

완도문화예술의전당은 행사 및 다양한 장르의 공연(뮤지컬, 연극, 연주회 등)을 진행 할 수 있는 공연장(498석), 소규모 행사 및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실(130석)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문화창작 및 취미활동 공간인 문화사랑방 1개소, 평생학습실 1개소, 장난감도서관에서는 회원에 한해 유아동 장난감을 대여해 주며, 군민광장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 군민들을 위한 공연, 전시 등 문화행사가 열리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빙그레 시네마가 있어 최신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사랑방과 평생학습실의 경우는 대관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이용 시 참조하면 된다.

연홍도

19.8Km    26942     2024-09-23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연홍도는 섬(거금도) 안에 작은 섬이지만, 섬안에 미술관이 있는 국내 유일의 섬이다. 섬 전체가 지붕없는 미술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내 유명작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든 미술 섬이다. 거금도 서쪽 끝 신양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 연홍도가 있다.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연홍미술관과 마을 골목마다 예쁘게 단장된 담장벽화가 아름다운 섬이다. 연홍도는 미술관은 물론 섬과 바다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휴식공간이다. 또한 인근 바다는 득량만 수역의 나들목으로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어 갯바위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대다수 가구가 어업과 농업을 병행하는 탓에 연홍도는 밭이 있다. 하지만 섬마을 지형적 특성 때문인지 농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지금도 소를 이용해 밭을 경작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운이 좋으면 쟁기로 밭을 가는 촌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마량미항(마량항)

19.9Km    33269     2024-09-12

전라남도 강진군 미항로 152 마량놀토수산시장

마량항은 광주에서 강진을 지나 우리나라 서남부 최남단에 위치하였으며, 최근 들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이다. 마량(馬良)은 '말을 건너 주는 다리'라는 뜻이다. 마량항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방파제를 따라 가꿔진 산책로이다. 이곳 바다는 완도 다도해 및 제주도를 연결하는 청정해역으로 돔, 농어, 우럭 등 바다낚시의 보고이기도 하다. 가을에는 전어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바다낚시가 잘 되기로 이름난 섬으로 가기 위해 마량항을 이용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조선 초기 태종조 1417년 마두진이 설치되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였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을 당시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마량항 입구에서 바다 위 검은 섬을 볼 수 있는데, 이 섬의 숲이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가막섬 또는 까막섬이라 불린다. 풍요로운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마량미항에는 토요음악회가 4월 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마량미항에서 주변 관광지 가우도까지 차량 이동 14분, 11km 거리이며, 가우도에서 모노레일과 짚라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마량 놀토수산시장

마량 놀토수산시장

19.9Km    0     2024-07-23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미항로 152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마량 미항은 육지와 제주도를 연결하는 해상 교통의 요충지이다. 살아있는 청정바다와 천연기념물 마량 까막섬 상록수림, 마량 고금 연륙교가 아름다워 미항으로 불린다. 매주 토요일 열리는 마량 놀토 수산시장에서는 ‘최고 신선’, ‘최고 품질’, ‘최고 저렴’ 수산물을 판매하는데, 강진 땅에서 생산되는 농, 축산물과 수산물 등의 먹거리와 음악회 등의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남해안 최고의 수산시장인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는 제철 수산물, 무공해 특산품, 신선한 회와 어패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