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누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누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누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1Km    1     2024-01-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3-1
010–2429-0381

누와는 서울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 주택가 깊숙한 곳에 있는 원룸 독채의 작은 한옥이다. 한옥 전면을 통창으로 내 시원하고, 거실에는 다도를 할 수 있는 좌식 호두나무 탁자와 욕조가 놓여 있다. 고급 다기와 찻잎, 목욕용 소금도 준비되어 있다. 여행 후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며 피로를 풀기에 좋다. 누와만의 특별한 공간 침실에는 침대와 맞붙은 벽에 둥근 만월창이 있어 정원과 인왕산 끝자락을 볼 수 있다.

금보성아트센터

금보성아트센터

2.1Km    1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20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는 평창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지하 2층과 지상 2층의 건물로 되어있다. 금보성아트센터의 관장은 2012년 그로리치 화랑을 인수했다. 70년대 비구상 전문 상업 화랑이던 이곳을 [갤러리 평창동]으로 개명한 뒤 무명의 작가들을 초대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1년 뒤 문을 연 금보성아트센터는 원래 김흥수미술관이었다. 아트센터 입구에는 [창작의 짐을 짊어진 자유로운 영혼의 쉼터] 플랭카드가 늘 걸려있다. 이곳은 작가들에게는 [갤러리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형편이 어려운 화가나 신인 화가에게 아트센터를 무료로 빌려주고 홍보까지 대행하기 때문이다. 금보성 관장은 다른 나라와 협연을 하며 아크코리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한국 작가의 위상을 위해 [한국작가상]을 제정헸다. 한국작가상은 국내외 60세 이상, 5,000점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온 작가에게 주는 상으로 큰 금액의 상금도 주어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인 작가에게도 [올해의 창작상]을 수여하여 자유로운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있다.

소울

2.1Km    0     2024-01-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50

창성동에 위치한 소울은 새하얀 외관이 눈에 띄는 쌀디저트 전문점이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디저트는 몸에도 좋고 고소한 맛도 풍부하다. 소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쌀막걸리스콘, 쌀 마들렌과 플라워 홀케이크, 한국 전통 디저트인 '주악' 등의 특별한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온마을

온마을

2.1Km    19983     2023-08-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27
02-738-4231

온마을 두부전문점은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삼청터널 방면으로 50m쯤 가다 감사원 삼거리 나오면 왼쪽 대로변에 위치한다. 내부에 들어서면 온통 나무와 황토를 이용한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데, 인테리어만큼 토속적인 이 집의 메뉴는 손으로 만든 두부요리다. 이 집의 특이한 점은 메뉴를 적은 주걱을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에 오는 손님들마다 웃음을 자아낸다. 온마을 두부전문점이 있는 이 길은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 곳이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주변의 쟁쟁한 음식점들과 비교하여도 전혀 밀리지 않는 맛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키미아트

키미아트

2.1Km    19819     2023-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47
02-394-6441

키미 아트 카페 & 갤러리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미술, 문화계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미술공간이다. 키미는 다양한 기획전과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부상하는 작가를 소개·지원하며, 한국 작가들의 해외 문화계 진출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과 저변 확대를 위해 일하고자 한다. 대중에게는 교육적 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아트센터가 되고 재능 있는 작가들에게는 활동의 폭을 확장시키는 채널이 되는 것이 KIMI의 목표이다. 평창동 완만한 언덕 위의 2층 가정집을 리모델링한 키미는 아담한 일반 집의 흔적이 남아있으면서도 4개의 갤러리들이 효과적으로 어우러지는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다. 또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2층에는 전시장으로 손색이 없는 키미숍과 카페, 테라스 공간이 있고, 자동차 소음에서 보호되며 2층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안뜰이 있다. 정규 시즌 동안 키미는 갤러리에서 4~5차례의 자체 기획전과 게스트 큐레이터의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각 전시마다 숍, 카페, 야외 프로젝트들이 병행될 것이다. 전형적인 갤러리 공간과 자연 채광이 좋은 갤러리, 카페와 키미숍, 야외 마당과 데크 공간 등 다양한 성격의 공간을 하나의 환경에 지니고 있는 키미는 각 공간의 성격에 맞는 작가와 그들의 참신한 프로젝트들을 기다린다.

대오서점

대오서점

2.1Km    3     2024-08-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33

‘대오서점’은 1951년 문을 연 이후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다. 최근엔 카페를 겸한 문화공간으로 재단장해 마당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거나 전시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람만 할 경우 기념품 엽서 세트를 구입하면 된다.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과 사용 흔적이 남은 물건들을 자세히 바라보면 오히려 새롭게 다가온다. 야외공간은 사진과 라디오, 책, 장독대, 피아노, 탁자 등 옛날물건들이 배치되어 있어 물건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2014년 발매된 아이유의 ‘꽃갈피’ 앨범 재킷 사진 촬영 장소로 팬들은 따라서 사진 찍으며 시간 보내기도 한다.

수애뇨339

수애뇨339

2.2Km    1     2023-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339

예술공간 수애뇨339는 예술 작품 전시, 음악 공연, 카페, 프라이빗 모임 등을 제공하는 복합 예술 공간이다. 건물 디자인은 ‘타워팰리스’, 전경련 회관 ‘세상의 모든 아침’을 디자인한 최시영(리빙엑시스 대표)씨의 첫 예술 문화 공간이다.

인왕산국사당

2.2Km    0     2023-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0

인왕산 기슭에 위치한 국사당은 무속신으로 모시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 다른 여러 신들을 모시는 당집으로 요란한 굿판을 벌이기 편리한 인왕산 속에 세운 ‘굿당’이다. 1973년 7월 16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남산 꼭대기에 있었는데 일본인들이 남산에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이곳 인왕산 기슭으로 이전, 건물을 해체하여 옮긴 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인왕산을 선택해 옮긴 이유는 이곳이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이고 현재 무속신으로 모시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가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다. 1925년에 새로 지어진 국사당은 영·정조 때의 건축기법을 바탕으로 원래의 국사당을 그대로 복원한 것으로, 다른 당집에 비해 건물이 견고하고 많은 무신도를 볼 수 있다.

호전다실

호전다실

2.2Km    5     2023-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1길 16-2

호전다실은 2012년부터 전 세계의 차를 수입, 유통 그리고 교육을 하고 있다. 중국, 일본, 대만, 인도, 스리랑카 등 차로 유명한 곳의 차들을 수입하여 품질 좋은 차를 소개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다. 또한, 서울 경복궁 옆 서촌에 전통차(클래식차) 등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을 오픈하여 호전다실 시음공간으로 개업이래 변함없이 무료 시음을 진행하고 있으며, 2시간 정도의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받고 있다. 호전다실은 다양한 차 관련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면서 차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어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바위(선암)

선바위(선암)

2.2Km    8     2023-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6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선바위(선암)는 1973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바위 1基, 토지 52.9㎡) 선바위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연석으로, 직접적인 신앙대상물은 아니지만 신성한 대상물인 바위로, 마치 중이 장삼(검은 베로 만들어진 품과 소매가 넓은 중의 웃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불교의 ‘선(禪)’ 자를 따서 선바위(선암)로 불리고 있다. 불력(佛力)을 지닌 존재처럼 신성시되었던 점이 주목된다. (출처: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과) 두 개의 큰 바위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형상으로 높이 7∼8m, 가로 11m 내외, 앞뒤 폭이 3m 내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