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안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뜰안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뜰안에

뜰안에

15.4Km    2024-04-08

경기도 화성시 성주골길 37

뜰안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쌈밥 전문점이다. 싱싱한 쌈야채와 입맛에 맞는 고기 요리를 선택하여 쌈밥을 즐길 수 있다. 쌈밥 메뉴로는 소불고기, 고추장제육, 간장제육이 있다. 뜰안에보쌈정식도 있는데, 이 정식은 예약 주문 시에만 맛볼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뜰안에밥상은 한정식이라고 해도 좋을 만한 다양한 나물 반찬들과 밑반찬, 고등어구이까지 곁들인 솥밥을 쌈채소와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보광사(과천)

보광사(과천)

15.4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41 (갈현동)

보광사는 1929년 세워진 사찰로 목조여래좌상, 문원리 삼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경내에 산재해 있으며 일반 사찰과는 달리 도심 속에 위치해 있는 점이 특이하다. 보광사 극락보전에 봉안된 목조여래좌상은 금칠이 되어있어 금불상처럼 보이지만 속이 나무로 만들어져 더욱 희소성을 지니며, 전체적으로 둥글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제작연대에는 조선 중기로 추정된다. 보광사 경내에서 만날 수 있는 수수한 느낌의 석탑으로 관문리의 옛 사지에 있던 것을 보광사로 옮겨온 것이다.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의 석탑양식을 계승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고려초기에 민간인에 의해 제작된 석조보살입상으로 높이가 2.4m에 달하는데도 권위나 위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자연석 돌기우에 눈과 코는 양각, 입은 음각으로 앞모습만을 간략하게 선으로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

청산별곡 물왕점

청산별곡 물왕점

15.4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39 (물왕동)
031-413-3933

외관부터 한옥 형태의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 한정식 다운 분위기의 맛집이며, 강원도 토속의 부드럽고 담백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식당 규모도 크기 때문에 단체 손님도 이용이 가능하며 깔끔한 음식과 알찬 구성으로 가성비 좋은 음식점이다. 주변에는 볼거리도 많다. 대표 요리로는 머루정식이 있는데 1코스로 호박죽, 계절샐러드, 도토리묵전이 나오고 2코스로는 막국수, 녹두닭, 계절겉절이가 나온다. 3코스로는 감자옹심이가 나오며 마지막 4코스로는 곤드레밥, 모시송편, 된장찌개가 나온다.

다원이음터

15.4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754-14

다원이음터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에 위치한 문화와 소통의 중심지이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커뮤니티 센터이다. 다원이음터는 다양한 강의, 워크숍, 전시회, 공연 등이 열리는 장소로, 문화적인 성장과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활력과 단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은 현대적인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원이음터는 문화적 경험을 통해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문화 공간이다.이다.

고반가든 물왕본점

고반가든 물왕본점

15.4Km    2025-05-30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52 (물왕동)

고반가든 물왕본점은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생갈비, 마늘갈비, 양념갈비 등을 판매하고 있다. 평일에는 정식 메뉴도 판매한다. 부족한 반찬이나 쌈 채소는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총 3층 건물로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1층은 대기 공간이며, 2층과 3층이 식사 공간이다. 사시사철 변하는 물왕호수의 계절 풍경을 통창으로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 공간이 있어 편리하다. 물왕호수와 운흥산이 가깝다.

숲에숨다

숲에숨다

15.4Km    2025-06-09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45 (물왕동)

숲에 숨다는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 물왕 저수지에 위치한 숲 콘셉트의 카페이다. 3층 건물로 1층에는 겨울 텐트와 필로티 테이블이 있고, 2층에는 메인 공간과 주문 공간, 화장실이 있다. 3층에는 겨울 텐트와 2인 전용 테이블이 있다. 숲 콘셉트의 카페인만큼 매장은 많은 식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으며, 텐트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 음료, 쿠키, 케이크, 수제청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남양성모성지

15.4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천하택견명인전

천하택견명인전

15.5Km    2024-12-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로 121 (구미동)
010-9458-1309

같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 천하택견명인을 가리는 무체급 택견대회이다. 천하택견명인전은 가히 택견의 왕중왕전이라 할 수 있다. 2024년 열린 전국 규모 택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진 선수만이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대회이다.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집되어 있는 대회이다. 택견은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세계 무예중 최초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전통 스포츠이다. 우리 전통 스포츠인 택견의 화려한 발차기, 매서운 걸이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대회현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15.5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2 (죽전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 있는 난사 석주선(1911~1996)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박물관이다. 한국 복식사 분야의 개척자이자 민속학계의 권위자인 석주선 박사가 일생을 통해 수집한 전통복식 및 민속 유물 3,365점을 기증받아 개관하게 되었다.박물관은 크게 고고미술관과 민속복식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층은 총 5개의 전시실이, 2층은 연구 및 자료실로 유물복원과 보존과학연구실, 컨벤션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4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1,5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안중근 유묵(보물)과 덕온공주 당의 등 11건 100점의 유물이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외교관 이범진이 주미공사로 활동을 기록한 [미사일록]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수인분당선 죽전역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소요되며 역에서 캠퍼스까지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안양사(안양)

안양사(안양)

15.5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103 (석수동)

안양사에는 고려 태조 왕건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왕건이 아직 고려를 세우기 전 금주(지금의 시흥)와 과주(지금의 과천)을 점령하러 가던 중 삼성산을 지나게 되었는데, 난데없이 산꼭대기에 오색구름이 피어올라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능정이라는 스님이 ‘오색구름이 사방에서 지켜주니 필시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며 ‘이곳에 절을 짓고 안양사라 칭하면 후대까지 태평성대를 이룬다’고 말했다. 왕건이 이를 듣고 세운 절이 바로 안양사라는 이야기다. 10세기 초에 창건해 16세기까지 존재했던 원래의 안양사는 현재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있는 중초사터에 자리하고 있었다. 지금의 안양사는 6·25전쟁 이후 삼성산 안쪽에 새로운 터를 잡아 옛 안양사를 기리는 형태로 재창건한 사찰이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