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여의도동)
02-784-6161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중식당 백원은 1998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인 곳이다. 건물 12층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공원과 한강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메뉴는 코스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단품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3.1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여의도동)
02-780-6333
한국 전통음식 전문점 운산은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자리하고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분위기로 외국손님을 모시거나 격조 있는 비즈니스 모임에 잘 어울린다. 정갈하게 차려지는 전통 한식을 추구하며, 코스 메뉴와 다양한 궁중 요리를 선보인다. 특별한 날,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면 운산을 추천한다.
3.1Km 2024-07-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C.C.M.M빌딩
02-332-5545
2003년부터 21주년을 맞게 되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의 원조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여름방학 ‘여름이야기’ 시리즈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2대의 피아노, 현악앙상블, 피아노 트리오, 오케스트라, 오보애, 클라리넷, 성악, 가곡과 함께하는 왈츠, 환상곡,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연주되는 광고나 영화에서 들어왔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발레 모음곡, 오케스트라, 국악 등 지금까지 클래식 공연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해설 ’이 있는 음악회로 청소년 여러분을 그 현장에 초대한다.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1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02-310-5038
소나무집을 뜻하는 마쯔야는 우동, 소바, 초밥 전문점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5층에 있다. 깊은 육수의 우동 맛이 일품인 이곳은 직접 뽑은 면과 일본 장인의 제조법으로 만든 육수를 사용해 정통 일본 우동 맛을 선보인다. 최상급 참다랑어포와 정어리, 다시마, 무 등을 넣고 12시간 동안 정성껏 끓인 소바 육수는 일본 본연의 맛을 보여주기 충분하다. 일본 소바 명인 하세베 노리히코의 레시피로 만든 자루소바정식을 주문하면 신선한 5종 초밥, 바삭한 튀김과 더불어 쫄깃쫄깃 담백한 소바면을 깊고 시원한 육수에 적셔 먹을 수 있다.
3.1Km 2025-01-14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02-310-5028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광둥식 차이니스 레스토랑인 호경전은 호사스러운 곳, 경치를 즐기며 좋은 음식을 먹는 장소를 뜻한다. 이곳은 세련된 분위기에서 고급스러운 재료와 맛을 즐길 수 있다. 백화점 쇼핑 중이나 끝난 후 차별화된 식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자.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탕수육은 감자전분을 시용해 더욱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XO소스 쌀국수볶음은 국내산 한우와 숙주나물, 야채와 건관자 등 해물을 갈아 XO소스와 함께 중식 스타일로 볶아낸다.
3.1Km 2025-01-03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02-310-5169
1970~1980년대 일본의 양식을 재해석한 모던 재패니즈 캐주얼 레스토랑 호무랑에서는 창밖으로 보이는 트리니티가든의 작품을 감상하며 품격있는 미식을 즐길 수 있다. 계란과 밥을 함께 부드럽게 볶은 후 두 가지 맛 소스를 곁들인 토로토로오므라이스는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할 특별함을 선사한다. 70, 80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수제 함박스테이크는 가장 맛있는 온도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고, 3단 도시락에 여러 번 노릇노릇 구운 민물장어덮밥과 참치쯔게, 하야시라이스오므라이스를 층층이 담아낸 우나기벤토도 최고다.
3.1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8
02-753-5834
태평로에 위치한 장안삼계탕은 40년 넘는 전통이 있는 곳이다. 삼계탕의 명문으로 자리 잡은 이곳은 3층 규모로 좋은 재료만 엄선해서 사용한다. 영계만으로 삼계탕을 끓여내 국물은 기름기가 적고 고소하고 담백하며 닭 냄새가 나지 않는 것도 이 집만의 특징이다. 간을 하는데 쓰는 소금도 곱게 간 후추를 넣고 볶아서 만든 천일염만을 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맛도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