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2.3Km    2024-10-1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101 (봉천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과학 전시물을 조작하고 체험하며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탐구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과학 체험 학습장이다.

만남의광장

2.3Km    2023-05-02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23

관악구 만남의 광장은 서울 남쪽 경계의 명산 관악산으로 가는 사람들을 위한 집결지이다. 서울대 입구 정류장 관악산공원 현판이 있는 관악산공원이 제1 광장이며, 관악산과 서울대 사이 숲길을 따라 만나는 수중동산 인근에 제2 광장이 있다. 제2 광장까지는 무장애 숲길이라고 해서 휠체어 규격이나 회전 시 소요 공간 등을 고려한 산책길이 마련되어 있다. 걷는 거리는 총 1.3km이다.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 마애삼존불

2.4Km    2024-10-22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80 (석수동)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마애삼존불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 자연 암벽에 감실을 만들고 부조한 삼존불로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의 협시를 받는 치성광여래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불상 하단에 명문이 새겨져있어 1763년(영조 39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연대를 알 수 있는데, 치성광여래마애불의 귀중한 예로서 조선 후기 미술사 연구를 위한 귀중한 자료이다. 마애삼존불의 주존은 전신의 높이 약 1.6m, 협시는 양쪽 모두 약 1.2m로 주존인 치성광여래는 소발의 머리에 작은 육계가 있고 전면에 계주가 표현되었다. 사각형의 얼굴에 눈과 입, 볼 등을 율동감 있게 묘사하여 미소짓는 모습이 중후하고 자비스러운 인상이다. 긴 귀와 얼굴에 바로 어깨가 시작되어 목은 달리 표현되지 않았고, 양어깨에 두꺼운 법의를 걸쳤는데 옷주름은 대체로 간결하면서 도식적으로 처리되었다. 배 앞에서 포갠 두 손에는 원형의 보주를 들고 있다. 좌우 협시 보살상은 각각 연화대 위에서 합장한 모습인데 머리에 해와 달을 표현한 소박한 삼산관을 쓰고 있다. 얼굴은 주존과 비슷하지만 환환 미소 때문에 활력이 넘친다. 법의를 입은 방식과 옷자락이 늘어지면서 형성하는주름 모양은 본존불과 유사하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부드러운 상호에 두꺼운 법의, 양감이 감소된 신체 등은 18세기 후반 마애불의 특징을 할 수 있게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한편, 마애삼존불의 감실 앞에는 칠보전을 세워 전실역할을 하고 있고, 바로 옆에 남녀근석이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광명동굴, 광명에디슨뮤지엄 등이 있다.

삼성산성지

2.4Km    2024-10-15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 454-16

삼성산성지는 1839년 기해박해 때 군문효수의 형을 받고 순교한 조선 제2대 교구장 성 앵베르 라우렌시오 범 주교와 성모방 베드로 나 신부, 성 샤스탕 야고보 정 신부의 유해가 안치된 곳이다. 1839년에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세 성직자는 교우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관가로 나아가 자수하여 신앙을 고백하고 새남터에서 군문효수라는 특별한 절차로 1839년 9월 21일 사형을 당했다고 한다. 세 분 성인을 기념하기 위한 월례미사가 이분들의 순교일인 21일 (9월 21일)로, 주일미사는 부활 제2주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 일까지 봉헌되고 있다.

관악산 낙성대공원

2.6Km    2024-05-1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낙성대공원은 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948년∼1031년)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장군이 태어날 때 출생지에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 따라 붙은 이름이다. 1973년 서울특별시에서 주변 지역을 정돈하여 사당과 부속건물을 조성하였다. 공원 동쪽에 사당을 지어 안국사라 하여 장군의 영정을 모셨고 정면에는 외삼문인 안국문과 내삼문을 세웠다. 안국사는 고려시대 목조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본떠 세웠으며 팔각 청기와 지붕이 올려져 있어 웅장한 느낌을 준다. 문 안에는 낙성대 3층석탑을 강감찬 장군 생가터에서 옮겨왔으며, 탑 맞은편에는 사적비를 세워놓았다. 낙성대공원은 울창한 숲을 이루고 계절 따라 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자작나무숲, 소나무숲, 참나무숲, 사시나무 군락지, 전나무숲 등이 형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의 길이는 총 3km에 이른다. 그 외에도 연못과 야외놀이마당, 야외예식장도 있다. 위치가 서울대학교 후문으로 통하는 길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아 서울 남부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호압사(서울)

2.6Km    2024-10-08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관악강감찬축제

관악강감찬축제

2.6Km    2024-10-07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02-828-5765

관악강감찬축제는 역사를 품은 강감찬의 도시 관악에서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자 개최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이다. '강감찬축제'는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 문곡성이 떨어진 곳에서 강감찬 장군이 탄생하였다는 낙성대, 장군의 시호를 딴 인헌동, 장군이 송도를 오갈 때 자주 들렀다는 정자가 있는 서원동 등 장군의 얼이 서린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 뜻을 이어간다. 2023 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관악으로 모두를 초대했다. 2024년 관악강감찬축제에는 초대를 받은 이들을 위한 성대한 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강릉형제장칼국수

강릉형제장칼국수

2.7Km    2024-03-05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5길 10-7

강릉형제장칼국수는 신림선 서울벤처타운역 2번 출구 부근 박종철거리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별도의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지 않아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강릉형제장칼국수는 TV 맛집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비교적 홀은 크지 않다. 중간에 좌식 테이블이 마루처럼 놓여있어 전체적으로 더 좁아 보인다. 한쪽 벽에는 맛집 소개 내용이 붙어있다. 대표 메뉴는 아주매운칼국수, 기본 매운맛, 더얼매운맛, 장끼맛 등으로 매운 정도에 따른 메뉴 선정을 할 수 있다. 그 외 하얀 칼국수도 많이 나간다. 주변에 관악산자연공원과 관악산샘말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신대성각

신대성각

2.7Km    2023-12-27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22길 76
02-886-4426

신정동 정통중화요리 맛집 <新대성각>은 30년 전통의 노하우가 깃든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집 음식은 당일 공수한 재료부터 직접 만든 특제 소스까지 차별화된 퀄리티를 갖추어 메뉴마다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각종 채소 들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주메뉴인 짜장과 짬뽕은 셰프의 조리 노하우와 신선도 높은 재료가 어우러져 뛰어난 맛과 남다른 맛이 특징이며 탕수육, 깐풍기 등의 요리부 음식에서도 타 업체와 다른 색다른 맛과 바삭하고 담백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깔끔한 매장을 보유하여 모임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염불암(경기)

2.8Km    2024-09-05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염불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 1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계종 제2교구의 말사다. 염불암의 주산은 삼성산이다. 삼성산은 관악산의 지봉으로 관악산과 연계된 등산로는 수도권에서 으뜸일 정도로 유명하며,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또한 염불암 주위에는 맑고 깨끗한 안양천이 흐르고 있다. 안양천 주위에는 수많은 관광지 및 음식점이 만들어져 있어, 등산을 마치고 귀가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삼성산과 안양천 사이에 염불암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염불암은 삼성산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염불암 사내에 들어서면 수많은 괴암들이 마치 병풍을 두르듯 펼쳐져 있고, 이런 괴암들 사이의 좁은 대지를 적절히 이용해 전각들이 위치하고 있다. 각 전각들은 서로 위계에 따라 각기 다른 높이의 대지를 이용하고 있으며, 각 대지를 한 단씩 오를 때마다 각기 다른 새로운 경치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