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클래식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클래식호텔

14.1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오공로 21-19

전주 더클래식호텔은 설계 단계부터 프랑스 건축가와 분야별 전문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10개 나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의 컨셉을 담은 유니크한 객실을 디자인하였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미팅, 소연회가 가능한 연회실과 낭만적인 야외 카페와 테라스가 있는 스카이라운지, 비즈니스 센터도 갖추고 있으며, 조식은 유료로 제공된다. 서전주IC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가장 한국적이며 전통문화 도시인 전주와 가까워 전주 관광객과 기업 비즈니스 고객이 머물기 적합하다.

성모암(김제)

14.1 Km    20905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3길 54-9

성모암은 김제시 만경읍 유양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전북지역 고승이었던 진묵대사 어머니의 묘소가 모셔져 있는 암자로 대사의 효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진묵대사 어머니 묘소는 자손이 없어도 향과 촛불이 천년 동안이나 꺼지지 않을 터라 하여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모친묘에 제사를 올리고 간절히 기도하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예언으로 참배와 향화가 끊이지 않는 곳이며, 무덤을 돌 볼 고시래전(고시래: 사람이 음식을 먹기 전에 조금 떼어 허공에 던지면서 고수레라고 외치는 민간신앙 행위로 보통 고시래라고 한다)이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이기도 하다. 고시래전을 비롯하여 성모암의 몇몇 전각은 매우 독특하다. 극락보전은 서방 극락정토를 구현하여 전각 내 세 벽마다 개인 감실을 두고 있어 영혼의 안식처인 납골당을 둔 셈이며 산신각은 다른 전각과 달리 초가로 지붕을 씌웠고 문살에는 귀와 눈과 입을 가리거나 합장을 한 동자가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군산 개정면 구 일본인농장 창고

군산 개정면 구 일본인농장 창고

14.2 Km    25943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53-5

시마타니금고는 일제 강점기 군산 지역의 대표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1920년대에 지은 금고용 건물이다. 시마타니는 우리 민족의 문화재 수집에 관심을 가지고 발산리 석등과 오층석탑을 비롯한 수많은 예술품을 불법 수집하였던 인물이다. 이 건물은 시마티니가 수집한 골동품을 보관하던 장소였다. 건물은 3층의 콘크리트 건물로 입구에는 철제 금고문이 달려 있고, 창문은 쇠창살과 철판으로 이중 장금 장치가 되어 있다. 현재 발산초교 자리에 농장을 만들었던 시마타니 야소야는 일본의 야마구찌현 구카군 출신으로 일본에서 주조업으로 재산을 모은 후 일본 청주의 원료인 값싼 쌀을 찾아 군산에 온 자인데 그는 1903년 12월 당시 돈 7만원으로 발산리 인근의 토지를 매입하면서 농장을 만들기 시작하여 1909년이 되자 임피 외에도 2개 면에 486정보의 농지를 소유한 농장주가 된다. 땅에 대한 집착이 유난히 강했던 시마타니 독은 해방 후 자신의 농장을 지키기 위해서 미군정청에 한국인으로 귀화를 신청했고 다른 일본인이 떠난 후에도 끝까지 귀국을 거부했고 그 덕분에 그는 군산의 마지막 일본인 농장주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지만 결국 그도 미군정청의 강제적 권유로 손가방 2개만을 지닌 채 부산항에서 마지박 귀국선에 몸을 실어야 했다. 이 건물은 반지하인 1층과 지상 2층으로 이어진 3층까지 하나의 구조물인 일체형으로 만들고 내부의 각층은 나무마루로 구분된 건물이다. 외부로 통하는 창문에는 쇠창살을 치고 그 바깥쪽으로 철문을 달아놓아 2중의 방범장치가 되어 있다. 출입문은 USA마크가 선명한 문을 달아 놓았는데 2차 세계대전 이전 미국에서 수입한 수입품임을 알 수 있다. 금고의 반지하에는 옷감과 음식류가 있었으며, 2층에는 농장의 중요서류와 현금이 있었고, 3층에는 한국의 고 미술품이 다수 소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호텔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호텔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2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오공로 21-13
063-225-9333

호텔원은 전라북도 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체인 비즈니스 호텔로, 주변에 다양한 인프라와 관공서들이 모여있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좋고 완주군과 전주시 사이에 있어, 각 지자체 단체 및 공공시설,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호텔급 수준의 객실 시설과 서비스, 부대시설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가 높고, 다양한 세미나 활동 등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여성․가족 안심 숙소로 지정되어 있다.

김제 꽃빛드리 축제

김제 꽃빛드리 축제

14.2 Km    1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도작로 219-25 (검산동)
063-542-5203

폭 넓은 김제 지역민 참여로 만드는 민간 주도 지향 축제이다. 유명 스타 공연, 화려한 장식 등의 대규모 연출 간소화하였다. 환경친화적 운영을 통한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재활용 현수막 및 포토존 제작, 친환경 제품을 사용했으며, 술 판매가 없는,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한 축제로 개최하였다. 소득 창출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등 판매부스 및 체험부스 다양화하였다.

군산 발산리 석등

군산 발산리 석등

14.2 Km    24064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발산리 석등은 고려초기 작품이며 높이는 2.5m 로 기둥돌의 용무늬 조각이 특징이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지에서 일제강점기 때 시마타니가 반출하였다. 현재 위치는 발산초등학교 건물 뒤편의 정원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발산초등학교가 있는 곳은 1900년대 일본인 농장주 시미타니의 집과 농장이 있던 곳으로 그 당시 일본인 농장주가 수집했던 문화유적이 다량 보존되어 있었다. 하대석에는 8장의 연화복련(연꽃잎 2장이 겹쳐진 모습)이 새겨져 있고, 간주석에는 이빨을 드러내고 웃고 있는 용의 모습이 해학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처럼 기둥돌에 용이 새겨진 석등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작품이다. 또한 지대석은 현재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기지제 수변공원

14.2 Km    0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 1094

기지제 수변공원은 전북 혁신도시가 있는 덕진구 혁신동과 만성동에 걸쳐 있는 호수에 조성된 공원으로 피크닉 명소로 꼽힌다. 기지제(호수) 주변으로 데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 벤치도 있다. 산책 중에 습지에서 지저귀는 다양한 새소리를 들을 수 있고 수달 등 습지에 사는 여러 생명체를 만날 수 있다. 공원 내 약 460m 구간에 가우라베이비, 니포피아, 억새, 백합 등 개화기가 각기 다른 5종의 화초류 7,544본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밤에는 물에 반영되어 비친 아파트의 불빛과 고요한 호수의 모습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이룬다. 기지제를 끼고 전망 좋은 카페나 음식점도 많다.

지음서원

14.2 Km    153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진멀길 134-7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김제시가지 북부에 있는 지음서원은 1634년(인조 12)에 처음 세워졌다가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었고, 1752년(영조 28)에 이전 및 재건되었다. 그 후엔 1872년(고종 9)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가 1911년에 지금의 위치에 재건되었다. 지음서원에서는 충정공 이귀(1557~1633), 나협(1546~1632) 등 김제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및 학자들을 배향하고 있다. 사당 앙덕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집이고, 강당 혜학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다. 최근에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새로 정비하였다. 주변에는 지평선생태수목공원, 김제향교, 김제동헌, 백산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 국민생활관

1.4 Km    26581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 255
063-859-4621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기념비적인 뜻을 새기고자 1991년 개관하였으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라고도 불린다. 1991년 6월 26일에 개관한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부지 14,651제곱미터, 건물 6,725제곱미터로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은 수영장, 지상 1층은 검도장, 지상 2층은 체육관과 요가실, 소극장, 지상 3층은 헬스장으로 갖추어져 있다. 익산시 국민생활관은 아쿠아로빅, 밸리댄스, 검도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조앙사

14.3 Km    1806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3길 63-12

조앙사는 진묵조사를 흠앙하는 뜻에서 진묵조사의 조(祖)자와 흠앙의 앙(仰)자를 따서 이름 지었다.이곳은 불교계의 거목으로서 전북지역의 고승이던 진묵대사가 태어났던 곳으로서 그를 모시는 사찰이다. 경내에 진묵조사전이라는 전각을 마련하여 진묵대사를 모실 뿐 아니라 영전을 세웠고, 그의 어머니와 누이의 영정까지 모시고 숭앙하고 있다. 조앙사는 1915년 창건되었고 당시는 대웅전만 있었으나 그 이후 요사를 짓고 칠층석탑을 세우고종각을 지엇다. 1977년에는 이전의 대웅전을 헐고 새로 지었다. 이곳은 진묵대사와 함께 근대기에 대화교의 본산이었던 중요한 사찰로 일제강점기 때 대화교의 포교당이 있어 현세에서 고통 받는 이들이 미래에는 희망을 밝혀줄 미륵불을 신앙하고 전파하였던 곳이다. 따라서, 근대기 한국 불교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던 증거로서 당시에 제작된 포교문을 비롯하여 불화와 불탑 등 여러 성보 문화재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