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경비행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주 경비행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주 경비행기

공주 경비행기

16.2 Km    0     2024-05-23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수촌리

공주 경비행기는 공주시 의당면 수촌리 정안천변에 마련된 경비행기 활주로이다. 경비행기를 타보지 않은 초보자부터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경력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경비행기를 즐길 수 있다. 교관의 동승 하에 이륙을 하면 공주 시내와 그 주변의 경관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고 조종 체험, 무중력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항공 조종복도 입어볼 수 있고, 고프로 액션캠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영상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주 경비행기 활주로는 국도 23호선 차령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당진영덕고속도로 및 천안논산고속도로 공주 IC와도 가깝다.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611번, 641번, 660번, 661번, 662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정안천생태공원과 공주 백제역사문화지구 등이 있다.

봉곡사

16.2 Km    24667     2023-03-21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송악면의 남단 봉수산의 동북 계곡에 위치한 고찰이다.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싸인 진입로와 배산이 청정도장의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조선시대의 승람과 지리지에는 "석암사"라 했으며 1929년 환여승람에 "봉곡사"라 한 것으로 보아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사찰입구 안내판에 신라51대 진성여왕 원년(887년) 2월에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고려 18대 의종(1170년)때에 보조국사가 중창했으며 세종조(1419년)에 함허대사가 삼창하였는데, 이 때는 상암, 벽련암, 보명암, 태화암 등의 암자가 있었다. 임진왜란 때에 본전과 여섯 암자가 폐허된 것을 인조24년(1647년) 다시 중창하고 정조18년(1794년) 중수하여 봉곡사라 개칭했다. 고종7년(1891년)에 서봉화상이 법당 및 요사를 중수 현존한다.계곡을 앞에 두고 800여평의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대웅전과 향각전은 나란히 동향에 있고 그 북쪽으로 "ㅁ자형"의 큰 요사체가 있다. 요사 뒷편에 지대를 낮추어 측간과 허드레광이 마련되고, 사역 입구에서 남쪽 둔덕 위에 삼성각이 있다. 향각전과 상성각은 근년에 세워진 반면 대웅전과 요사는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의 구조를 간직하고 있어 1891년 서봉화상에 의한 중수 기록과 걸맞은 것으로 판단된 다. 특히 만공선사께서 을미년(1895년)7월에 법계성을 깨닫고 오도송을 읊은 불교 성지로 유명하다. * 주요문화재 - 봉곡사 대웅전 및 고방(충청남도 문화재자료제) - 불화(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42호) : 관음불상을 그린 그림으로 확실한 제작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길이 75cm, 폭 40cm이다.

천년의숲길

천년의숲길

16.2 Km    2     2023-09-26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041-536-8637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 모실길’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거북이처럼 느긋하게 걸으며 증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며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이다. [증도 모실길 1코스] 천년의 숲길은 짱뚱어다리에서 시작해 한반도 해송숲을 지나 신안갯벌박물관까지 이르는 코스이다. 코스 길이는 4.6km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짱뚱어다리는 만조 때는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간조 때는 갯벌에서 뛰노는 짱뚱어, 칠게 등 자연 생태를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짱뚱어다리를 건너면 우리나라 지도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한반도 해송 숲이 시작되는데, 이 숲 옆에 하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우전해변을 바라보며 소나무 그늘을 걸어 슬로시티센터에서 코스를 마무리하게 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갯벌 습지와 이국적인 풍경의 해변이 어우러진 코스이다.

느린호수길

느린호수길

16.3 Km    0     2023-12-14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호를 따라 2019년 10월에 조성한 느린호수길은 예당호출렁다리를 거쳐 대흥면의 예당호중앙생태공원까지 7km에 이른다. 예당관광지 공연장과 충효정 아래로 굽이굽이 이어진 길은 예당휴게소 아래를 지나면 곧 예당호 수변에 부드럽고 온화하게 연결되며, 수심이 낮은 곳은 나무가 물에 반쯤 잠겨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 구간 나무 데크에 턱이나 계단이 없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도 불편하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쉬운 곳이다.

청양향교

청양향교

16.3 Km    2795     2023-12-08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향교길 20-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청양향교는 청양군 지천생태공원 인근에 있는 향교이다. 설립연대는 미상이며, 1851년(철종 2), 1874년(고종 11), 1904년에 중수하였다. 이곳은 입구에서부터 경사면의 대지를 3단으로 나누고 건물을 배치해서 가장 아래에는 외삼문, 두 번째 단은 명륜당과 그 뒤로 동재, 서재가 배치되어 있으며, 마지막 세 번째 단에는 내삼문이 있고 내삼문을 지나면 제일 높은 위치에 대성전이 자리 잡고 있다. 청양향교의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의 향교와는 다르게 전체가 마루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양향교의 명륜당에서는 전통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알프스마을

알프스마을

16.3 Km    15627     2024-05-09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

칠갑산은 충남의 알프스라고 한다. 칠갑삽 정상 바로 아래 칠갑산 산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로 천장처럼 높다는 뜻으로 천장리라 하며 아름다운 천장호수와 더불어 천장리 알프스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알프스 마을에는 칠갑산 등산로와 천장호수를 가로지르는 한국 최장의 천장호 출렁다리, 도농교류센터, 웰빙체험농원이 있으며 매년 겨울이면 많은 방문객들이 붐비는 얼음분수축제가 열리는 마을이다. 얼음분수축제에서는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으며 각종 썰매, 얼음 봅슬레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집트렉, 조롱박 공예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한국의 알프스로 떠나는 청양 여행 [웰촌]

16.3 Km    3027     2023-08-08

칠갑산 자락 아래 한적한 곳에 터를 잡은 알프스마을은 겨울이 되면 북적이기 시작한다

예산 임존성

16.3 Km    40027     2024-05-20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마사리 산28

예산 임존성은 예당저수지 서쪽 인근 봉수산에 축조된 백제시대 산성으로 예산 제4경으로도 선정되었다. 외벽은 돌로 쌓여 있고 안은 흙으로 메워진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둘레 약 4km, 높이 약 2.5m, 폭 약 3.5m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660년(의자왕 20)에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 망했을 때 복신, 도침과 흑치상지 장군이 3년여 동안 백제 부흥운동의 거점으로 활용하였으며, 백제의 산성 중에서도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라 산성 연구에 많은 기초가 되고 있다. 1963년에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봉수산자연휴양림 등을 통해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거나 남서쪽 마사리에서 임도를 통해 차량을 이용해 오를 수 있다. 정상부에서는 예당저수지 외에도 오서산, 백월산, 가야산 등을 전망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볼 수 있다.

대흥향교

16.3 Km    17250     2023-12-05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향교길 88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대흥향교는 예산 예당저수지, 대흥슬로시티 인근에 위치한 향교이다. 이 향교는 1405년(태종 5)에 지금보다 약 50m 북쪽에 처음 들어섰다가 1591년(선조 24)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 및 보수와 시대 변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내부에는 명륜당, 대성전, 동재, 서재, 수직사, 전교실 등의 건물이 남아있다. 1997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향교 앞에는 수령 500여 년의 거대한 은행나무가 서 있는데, 특이하게도 약 150년 전부터 중간 부분에서 느티나무가 자라 한 몸이 되었다. 향교를 굽어보는 이 나무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가 열린다. 주변에는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대흥슬로시티 외에 예당호중앙생태공원, 의좋은형제공원, 봉수산,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임존성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16.4 Km    0     2024-07-02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61

2019년 4월 6일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이며, 하늘로 곧게 솟은 64m 주탑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펼쳐진 케이블은 아름다운 자태의 거대한 황새가 길고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듯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하얗고 웅장한 출렁다리의 모습이 넓은 예당호와 함께 조성된 예당호 조각 공원과 어우러져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느린호수 길은 2019년 10월 오픈했으며, 140m 길이의 부잔교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다. 2020년 4월 25일부터 가동한 음악 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다다르는 부력식 분수이며, 면적 1536㎡에 달해 호수에 설치된 가장 넓은 음악 분수로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에 오른 예당호 출렁다리에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이용한 공연이 20분간 진행된다. 출렁다리 주변에는 야영장, 공연장, 족구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있으며, 조각공원과 저수지 경관을 즐기며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