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천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천굴

미천굴

18.0 Km    3     2023-1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미천굴은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주변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 등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 공간은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의 공간이 된다.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절대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700m 중 365m 구간을 개방하고 있다. 미천굴의 입구는 천정함몰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비교적 천정 두께는 얕은 편이다. 동굴을 형성한 현무암류는 동굴의 지표면상에 유동 방향을 나타내는 로피 구조가 발달하였다. 굴에서 빠져나오기 전, 출구 오른쪽에 하트 모양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미천굴은 SBS 예능 ‘런닝맨’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청굴물

청굴물

18.0 Km    3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청굴물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근처 김녕리 청수동에 있는 곳으로 이 지역 용천수를 모아 쓰던 물통이다. 용천수란 땅 밑으로 흐르던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에 이르러 솟아 나오는 물을 말한다. 이 동네 이름이 지금은 청수동이지만 예전에는 청굴동이었기 때문에 지금도 청굴물로 불린다. 물통은 보통 노천탕으로 쓰였으며 남녀를 나누는 경우가 많아 커다란 원이 반으로 나뉘어 있다. 김녕지질트레일 A코스에 해당하며 물통 끝에 앉아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주변 여행지로 김녕해수욕장, 월정해수욕장 등이 있다.

일출랜드

18.1 Km    50976     2024-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 공간’이라는 주제로 설립된 일출랜드는 제주 토종 동백나무, 비자나무를 포함한 60만본의 식물들을 관리, 보존하고 있으며, 사계절 꽃의 축제가 열리고 있는 식물원이다. 천연용암동굴인 미천굴을 중심으로 수변공원, 잔디광장, 제주종갓집초가, 화석원, 분재정원, 조각의 거리, 공예체험 아트센터, 선인장 온실, 아열대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제주 청정 자연의 생태, 문화, 체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떠오르길(김녕 신비의 바닷길)

18.2 Km    0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

떠오르길은 에메랄드빛 바다 위 갈라진 초록 카펫의 바닷길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이 길은 제주도 해녀들이 물질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인공으로 만든 바닷길이라고 한다. 이곳은 간조 시간 때마다 생겨나는 곳으로 김녕 물때를 검색해서 간조 시간을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따로 주소가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봉지동복지회관(제주시 구좌읍 김녕로1길 51-3)으로 검색하여 찾아가면 된다. 바닷물이 완전히 빠져 있을 때 보다 살짝 찰랑거릴 때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덴드리

덴드리

18.3 Km    0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삼달로 28-1

덴드리는 제주도 서귀포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감귤밭 카페이다. 그리스 산토리니 스타일로 지어진 흰색 건물에 감귤밭이 보이는 곳으로 창을 냈다. 겨울에는 온통 귤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 내부도 자연 친화적인 조명과 식물로 인테리어를 마쳤다. 넓은 통창을 통해 날씨에 상관없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견고하고 묵직한 원두의 깊은 맛과 직접 기른 청귤의 은은한 산미와 단 맛이 기분 좋은 덴드리 청귤라떼와 프랑스산 고메버터 풍미 깊은 퍼프 속 수제 바닐라빈 크림이 들어간 달콤한 덴드리 쿠키슈, 덴드리에서 직접 키운 귤로 만드는 신선하고 건강한 수제청 청귤 에이드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 외에도 깔끔한 콜드브루 베이스에 시원한 연유크림이 올라간 아이스커피인 프레도카푸치노, 겹겹이 쌓은 필로에 고메버터를 바르고, 견과류와 수제 크림치즈를 더한 고소한 수제 페스츄리인 바클라바 등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김녕에사는김영훈

김녕에사는김영훈

18.4 Km    1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로6길 2

김녕에사는김영훈은 커피를 좋아하고 디저트를 사랑하는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이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에어로프레스 커피 매장이다. 직접 로스팅하는 싱글오리진 원두 고유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커피를 자랑한다. 디저트 역시 제주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며, 케이크는 글루텐프리로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다. 디저트류는 커피 맛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페셜티원두를 먹을 수 있고, 원두와 드립백 캡슐커피도 구입할 수 있다. 또, 이곳 매장 내에는 PC를 배치해 두고 있으며, 사용은 30분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다른 손님들을 위해 전용가방, 케이지, 유모차는 필수이다.

물고기나무 게스트하우스

물고기나무 게스트하우스

18.4 Km    8081     2023-08-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204-14
010-8566-1037

물고기나무 게스트하우스는 제주도 동쪽 아늑한 삼달리에 위치한 숙소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넓은 오픈키친과 제주의 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야외 데크가 있는 공간이다. 1인 여행자를 위한 1인실과 커플이나 친구와 함께 지낼 수 있는 2인실,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룸이 준비되어 있다.

블루마운틴4255

블루마운틴4255

18.4 Km    3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255

블루마운틴 4255는 제주 삼달리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좌석과 다양한 원두,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카페로 커피비누 체험, 바리스타 체험, 족욕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여 캠핑장, 펜션, 음식점이 함께 있으며 발레교육과 같은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카페 내부에는 다양한 그라인더, 커피 기구를 둘러볼 수 있고 동쪽 루프탑에서는 동쪽 바다의 풍광을 볼 수 있다.

김영갑 갤러리(두모악)

18.5 Km    45163     2023-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갤러리두모악에는 제주를 매우 사랑하여 두모악에 잠든 김영갑의 20여 년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주를 사랑하고 모든 열정과 영혼을 담아 제주를 담고자 했던 김영갑의 생애가 담긴 곳이다. 내부 전시관은 두모악관, 하날오름관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진 제주의 옛 모습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속살을 전시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용눈이 오름, 눈·비·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구름이 내게 가져다준 행복, 지평선 너머의 꿈, 바람, 숲속의 사랑, 오름, 마라도라는 작품 등이 있다. 유품전시실에는 김영갑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평소 그가 보던 책, 카메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상실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하던 젊은 시절의 그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던 사진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야외 정원과 무인 찻집은 미술관을 찾는 이들이 휴식과 명상의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다. 갤러리 홍보와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외 공연장에서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 이름이다.

안돌오름

18.5 Km    1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 66-2

구좌읍 송대천간 도로(1112번 도로) 건영목장 입구 주변에서 서쪽방향으로 바라보면 세 오름이 나란히 있는데, 제일 왼쪽의 도로가에 붙어 있는 것이 거슨세미, 오른쪽에 나란히 안돌오름, 밧돌오름이다. 남서쪽에 있는 안돌오름은 안쪽에 들어앉아 있어서 안돌오름(內石岳)이라 부르고 있으며, 웃송당에서 송당공동묘지를 돌아 들어가면 오름 앞에 이르게 된다. 안돌오름은 북서쪽 봉우리가 정상이고, 남동쪽 봉우리와의 사이에 동쪽으로 골이 파여 있는 형태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면서, 화구 안사면의 골이 패인 곳에서만 유일하게 나무가 우거져 자연림의 숲을 이루고 있는 특징을 보이며, 그 외 사면은 매끈한 풀밭오름이다. <출처 : 비짓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