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4-02-1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17-14
연희동에 있는 연세대학교 근처 동태찜 전문점이다. 인위적이고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닌 깔끔한 매운맛이 인기다. 동태탕이지만 고니, 알, 꽃게, 조개, 두부, 작은 새우까지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다. 대표 메뉴 동태찜 외에도 아귀찜, 대구뽈찜, 모둠해물찜 등을 판매한다. 매운맛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여 기호에 맞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양이 상당히 많고 볶음밥, 사이드 메뉴도 잘 구성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고 대리주차비가 있다. 연희대공원이 가까워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8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15-14
종로도서관은 1920년도에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서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공 도서관으로 뒤로는 인왕산을 두고 앞으로는 사직공원을 바라보고 있어 맑은 공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종로도서관은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고 항상 시민과 호흡을 같이 하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에 이바지하는 교육·문화 기관이다.
1.8Km 2025-03-2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33
02-363-7524
모이라이 (moirai)는 정장 안에 받쳐 입거나 시크니 진 또는 레깅스와 매치해서 입는 레이스 의상이 대표 상품이다. 레이스를 좋아하는 일본인 관광객에 인기가 많으며, 구매 상품에 대하여 무기한 A/S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직접 디자인하여 독특한 제품을 구매 가능하며 의상과 어울리는 액세서리 또한 코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8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대현동)
02-3277-3152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35년 4월 6일 본관 109호에서 처음으로 개관되었다. 한국 전쟁 기간 동안에 유엔군과 외교사절단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문화재의 해외유출도 막고자 부산임시교사인 필승각에 박물관을 재개관하여 일반인들에게도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1950년대에는 김활란 박사의 개인 소장품 수백 점을 기증받았고, 1960년대에는 박물관 단독 건물을 신축하여 상설 개관하고 체계적인 유물 정리를 시작하였다. 1963년 최초의 여성발굴단을 구성하여 안동 조탑동 고분을 시작으로 남한 최초의 신라 벽화고분인 순흥어숙묘, 광주 조선백자 관요지 발굴 등을 시행하여 학술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1972년부터 해마다 소장품 특별전과 전시도록을 발간하여 본격적인 박물관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90년에는 소장품의 관리와 박물관 전시,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본교 창립 100주년 기념 박물관으로 신축되어 4,400㎡의 현대적인 공간이 마련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고대와 현대를 접목하는 특별전이 기획되었고 박물관의 체계적인 유물 정리와 홍보를 위한 유물 전산화 작업과 홈페이지가 운영되었다. 1999년에는 담인복식미술관(澹人服食美術館)과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박물관의 기능과 역량이 한층 활성화되었다. 2005년에는 박물관이 증축되어 5,700㎡로 공간이 확대되었으며, 2006년에는 현대미술전시관이 신설되어 더욱 다양한 전시의 기획이 가능해졌다.
1.8Km 2024-05-0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353
02-3216-5656
백련산 자락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빼어난 경관 등 산림이 지닌 '3박자'를 고루 갖춘 '도심 속 휴양지'를 지향하는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수려한 백련산과 홍제천, 안산 자락길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호텔 내 숲 속 산책길이 있어 ‘콘크리트’에서 탈출했다는 해방감을 느끼게 해준다. 객실 창 너머 새 소리와 바람 소리가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위로와 온기를 더해줄 것이다. 또한 인천공항까지 40분, 시청에서 15분,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과 강북을 잇는 내부 순환로가 바로 연결돼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1.8Km 2024-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1.9Km 2021-03-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8길 11
02-362-9833
가격이 저렴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불닭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Km 2024-07-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43 (대현동)
010-4362-6296
필스테이 이화 부띠끄는 서울 신촌 이화여대 정문 앞에 위치한 여성 전용, 외국인 전용 도미토리룸이다. 이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객실은 2인부터 8인 도미토리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은 여러 군데가 있다. 조식으로 계란, 식빵, 우유, 시리얼 등을 제공한다. 티켓 서비스와 투어 데트크 서비스, 수화물보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