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문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리문화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리문화공원

내리문화공원

13.6 Km    3     2023-03-2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내리길 64-23

평택시에 있으며, 안성천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있는 공원이다. 너른 잔디마당에서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자전거길, 뮬리 정원, 정자, 산책로가 있어 강을 보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전망대에 올라 안성천의 물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가을에는 핑크빛이 일렁이는 뮬리 정원에 꽃이 피어 사진찍기 좋다. 바로 옆에는 내리 캠핑장이 있다.

내리캠핑장

내리캠핑장

13.6 Km    1     2023-02-0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내리길 64-23

내리캠핑장은 평택시에서 새롭게 조성한 곳으로, 수려한 안성천이 보이는 내리 문화공원 내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캠핑장과 공원은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면서 공원의 넓은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성천을 관망할 수 있는 데크 전망대와 체육 시설 등이 잘 조성돼 있다. 사이트 수는 총 30면이며, 일부 사이트에는 우드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외 바닥은 빗물 흡수가 잘 되는 보도블록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이트의 바닥은 잔디 블록이다. 관리동에는 샤워장과 화장실이 있는데, 신생 캠핑장답게 매우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매점에는 장작 판매, 간식거리와 커피, 연과 같은 놀이 용품도 팔고, 텐트와 테이블, 코펠, 해먹, 체어 등 캠핑용품을 대여해준다. 개수장 내부에 테이블이 있어 조리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도 있어 즉석밥 조리도 가능하다. 깨끗하고 정돈된 편의 시설과 탁 트인 자연을 느끼고 싶은 캠핑족들에게 추천한다.

진위향교

13.6 Km    3179     2023-09-27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49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을 교화하기 위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본래 건물이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자 초가집 두어 칸을 지어 위패를 모시다가 1644년(인조 22) 기와집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차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향교는 남향으로 경사지에 자리하고 있다. 전학 후묘(前學後廟)의 배치로 되어 있는데, 문묘의 상징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대가 높은 곳에 대성전(大成殿)을 위치시켰다. 가파른 계단 오른쪽에 명륜당(明倫堂)이 있으며, 그 양쪽에 각각 동재(東齋)와 서재(西齋)가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겹처마에 단층 맞배지붕이며, 쇠서(전각의 기둥 위에 덧붙이는 소 혀 모양의 장식) 두 개를 기둥과 주두(柱頭)에 얹은 이익공식구조이다. 강학(講學) 공간의 중심인 명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단층 팔작지붕이며, 외삼문은 맞배지붕을 이룬다. 평면 형식으로 보아 좌우에 온돌방이 있고 중앙에 대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공자(孔子)·맹자(孟子)를 비롯한 선현의 위패를 봉안하며 2월과 8월에 석전 의식을 행하고 있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3.6 Km    25397     2024-05-17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수도사(평택)

13.6 Km    22391     2024-06-12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호암길 58

음식에 깨달음이 있다는 믿음 아래 음식에 불법을 담아 우리들에게 보급하는 사찰이 있다. 살찌우는 음식이 아닌 몸과 마음을 맑게 하는 참살이음식을 우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사찰은 평택에 위치한 수도사로 [슬로푸드 시범 마을]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수도사가 슬로푸드 마을로 지정된 것은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는 전통사찰음식을 연구개발하여 우리들에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찰음식은 청정·유연·여법의 마음으로 조리되어 지는데 이것은 일종의 수행이다. 자연과 자기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자기 몸을 사랑하듯 남도 사랑하라는 생명의 가르침이며 자비심이기 때문이다. 수도사는 음식을 통해 부처님 가르침을 전했던 원효대사가 깨달음을 이룬 도량으로, 의상대사와 함께 당나라로 유학 가던 중 이 곳에서 해골에 담긴 물을 마시고 [마음밖에 법이 없는데 어찌 따로 구할 것이 있겠느냐]란 대오를 이루고 일상생활 속에서 중생들에게 직접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였다. 이에 수도사는 음식을 통해 생명에 대한 고마움과 이웃에 대한 자비심을 깨닫는 전통사찰음식 체험시간을 우리들에게 열어놓고 있다. 현재 수도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명부전과 산신각, 템플스테이 전용관(약사전) 전통사찰음식 학습체험관, 초가집, 2층 요사채가 있다. 템플라이프는 사찰음식체험과 참선체험이 포함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이 이용가능하며, 전통 사찰음식 전승자(이수자)과정도 초급은 3개월 과정, 중급은 1년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13.6 Km    7     2023-09-27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호암길 58

수도사는 원효대사의 깨달음을 기리고자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원효대사께서 의상대사와 당나라 유학길에 오르던 중 수도사 부근 토굴에서 해골을 바가지로 잘못 알고 물을 드시고, 문득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이 깨달음을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을 더욱 심화할 수 있는 템플라이프,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

포르투나

포르투나

13.7 Km    1     2024-04-11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사기말길 8

포르투나는 자두나무와 블루베리나무가 있는 카페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수제 디저트를 전문으로 한다.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화하는 시골의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고 푸른 잔디밭이 있다. 에그타르트와 소금빵, 바나나브래드, 각종 쿠키류 등 다양한 수제 디저트는 프리미엄 고메버터를 사용하며 만들고, 재료비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아너스호텔

아너스호텔

13.7 Km    2     2024-01-30

경기도 오산시 원동

아너스호텔은 오산시 원동에 있다.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시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편안한 숙박을 위한 쾌적한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료 와이파이 사용과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다. 침구가 깨끗하고 냉난방이 시설이 잘되어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24시간 리셉션이 운영되며 레스토랑과 콘퍼런스 센터가 있다. 코로나로 현재는 식당 이용이 중단되어 프런트에서 조식으로 빵과 우유를 준비해 주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3대가 운영되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외국인 손님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능통한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다.

안석낚시터

안석낚시터

13.7 Km    0     2023-10-3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활초길 214-17

약 66,000㎡의 평지형 저수지이며 수초가 많은 낚시터이다. 수심은 80cm에서 잔교 중앙은 1m 50cm까지 된다. 토종 붕어를 기본으로 하며 매주 중국 붕어를 방류한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캠핑 데크에서 캠 낚시도 가능하다. 다대 편성 가능하고 잔교나 수초대 2편성이 기본이다. 저수지 제방을 제외한 전 구역이 갈대와 수초로 둘러져 있고 도심 낚시지만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일몰 명소이며 취사는 관리실 앞 취사장을 이용할 수 있다. 꾸준한 입질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안석 하우스 낚시도 운영하고 있다.

보적사(오산)

보적사(오산)

13.7 Km    24682     2023-03-21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