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춘포역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 춘포역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산 춘포역사

8.0Km    17075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

익산 춘포역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에 있는 역사 건물이다. 이곳은 2005년 11월 1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한국철도공사 소유이다. 익산 춘포역사는 1914년에 지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로 슬레이트를 얹은 박공지붕의 목조 구조 건물이다. 춘포역은 처음에는 대장역(大場驛)이라는 이름으로 익산(당시 이리)과 전주를 연결하는 전라선의 보통역으로 시작하였다. 당시 이 근처에 일본인 농장이 설립되면서 형성된 ‘대장촌’이라는 일본인 이민촌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했던 역사 가운데 하나이다. 대장이란 말이 생겨난 것은 일제강점기로, 일본사람들이 들이 넓다고 큰 대(大), 마당 장(場)자를 써서 대장촌이라고 했다. 이후 1996년에 춘포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1997년에 역원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어 지금까지 삼례역에서 관리하고 있다.

광장 쪽 출입구 위에는 캐노피, 철로변에는 직교형 박공지붕이 돌출되는 등 군산 임피역사와 함께 일제강점기 당시 전형적인 소규모 철도 역사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건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축적, 철도사적 가치가 있다. 철로 위의 추억을 간직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춘포역사 전라선에 있는 한적한 마을의 춘포역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철도의 기능이 사라져 버렸지만, 지금은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철도역사이다. 춘포역사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쌀을 군산으로 실어 나르고, 농사를 짓기 위한 물자가 역을 통해 들어왔다. 화려했던 과거였지만 지금은 역의 기능이 사라져 버렸다.

저산서원(김제)

8.2Km    1575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공덕면 회룡길 423-6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저산서원은 1577년(선조 16)에 창건되었으며, 1869년(고종 6) 철폐되었다가 1904년에 다시 건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서원의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사당인 저산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기둥은 대리석을 이용하여 보수하였으며, 담과 바닥도 평편하게 정비하였다. 저산사에는 본관이 남평인 문극겸, 문달한, 문익점, 문찬과 본관이 전주이며 형제인 별암 유지강, 정암 유지기 등을 배향하고 있다. 주변에는 만경강 외에, 안위 장군묘, 청하면 동지산리 파크골프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달빛소리 수목원

달빛소리 수목원

8.3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길 149

20여 년 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한 고목들로 2018년 6월 사설 수목원으로 개장하였다. 아담한 규모의 수목원으로, 기묘한 형상의 고목들을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수목원의 마스코트인 '황순원의 소나기 나무', '첫사랑 나무'라고도 불리는 500년 된 느티나무와 청괴불나무, 삼각소나무, 연필향나무, 금목서&은목서 등 약 50여 종의 희귀목을 보유하고 있다.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피고, 여름에는 백합, 산나리꽃, 목화꽃이, 가을에는 천일홍, 백일홍, 금목서, 은목서, 단풍이, 겨울에는 동백나무꽃, 납매를 볼 수 있어 사계절 꽃 속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네이버 발췌)

우리밀

우리밀

8.4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군산로 863 임피축성한우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우리밀은 짜장면, 우동, 물짜장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만날 수 있는 전문점으로, 그중에서도 입소문 난 불고기 짬뽕이 유명하다. 불고기 짬뽕은 해물과 불고기의 조합이 좋으며, 2인이 먹어도 될 만한 푸짐한 양으로 칼칼한 맛과 단맛이 조화롭다. 또한 짬뽕에 들어간 불고기의 양이 푸짐하며, 달콤하면서 씹는 맛이 좋다. 탕수육은 통으로 튀겨져 나와 고기가 두툼하고 옷은 바싹하고 쫀득한 찹쌀탕수육으로 소스는 부어서 나온다. 식당 내부는 넓은 홀에 각각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블마다 각각 분리된 투명 유리막이 있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8.4Km    1981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4길 48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은 1940년대에 농장 안에 지은 2층 건물로, 건축면적 106.78㎡, 연면적 139.83㎡로 나무판자를 잇대어 지은 건물이다. 1층은 정방형에 가까운 평면으로 ㄱ자형의 복도를 따라 방들을 배열하였고, 2층에는 외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가 돌출되어 있어 독특한 외관을 이루고 있다. 건물 지붕은 팔작지붕 위에 일식기와를 올렸으며 외벽은 비늘벽으로 처리하였다. 1층 내부는 다다미방이 온돌로 바뀌고 칸막이벽을 없애는 등 대부분 개조되어 있다. 그러나 2층은 넓은 방에 다다미가 깔려 있고 반침과 도코노마가 그대로 남아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부용사

8.5Km    151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구면 황토로 1074-30

부용사는 1936년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단청 기능보유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려 김일섭이 1936년에 창건하였다. 당시 지금의 요사채인 초가 8칸을 구입하여 불상을 봉안해 오다가 1961년 대웅전을 신축한 데 이어 산신각, 칠성각, 요사 2동을 건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1968년에 명부전 4칸을 신축하고 미륵불을 봉안하였으며 칠층석탑을 세웠다. 대웅전에 아미타불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로 배치하였다. 이 아미타불은 김일섭이 손수 제작한 것이며, 좌우 협시불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도 석고상으로 만들어 불교미술전람회에 출품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절 마당에는 칠층석탑과 미륵불, 사사자오층석탑 등이 있다. 부용사의 미륵부처가 영험한 것으로 알려져 약사여래불상 앞에 엎드려 불공을 드리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는 신기한 전설이 전한다. 부용사에는 백련지가 있는데,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며 그윽한 향기를 뿜어낸다.

익산 쌍릉

익산 쌍릉

8.6Km    23102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석왕동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무덤으로, 남북으로 2기의 무덤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어 쌍릉이라고 부른다. 무덤 안의 구조는 백제 후기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이며, 무덤의 봉분과 돌방의 크기가 큰 북쪽의 것을 대왕묘라 하고, 남쪽의 작은 것을 소왕묘라고 부른다. 크기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2기 모두 원형의 봉토무덤으로 흙을 높이 쌓아 만든 봉분 이외에 별다른 장식이 없다. 1917년 조사할 당시 무덤은 이미 도굴이 되어 유물이 남아 있지 않았다. 다행히 대왕묘 안에서 나무로 만든 관이 일부 발견되어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나무관은 바닥면보다 위쪽 면이 약간 넓고, 뚜껑의 윗면이 둥근 모양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관고리에는 8쪽의 꽃잎을 가진 연꽃무늬가 있었던 것도 확인되었다. 이들 두 고분은 1917년 일본인 학자 야쓰이 세이이쓰에 의해 발굴된 바 있으나, 정확한 정보를 남기지 않아 고분의 구조나 성격을 밝히기 위한 학술발굴조사가 2018년(대왕릉)과 2019년(소왕릉)에 실시되었다. 학술발굴조사 결과, 대왕릉의 경우는 사비기 백제왕릉급 무덤으로서 판축 기법을 사용한 봉분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석실 끝부분에서는 여태까지 그 존재가 알려진 바 없던 인골 조각이 발견하였는데 이에 대한 정밀분석 결과 인골추정 나이가 무왕의 사망 나이와 비슷함에 따라 무왕의 무덤임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소왕릉의 경우에는 적극적인 자료는 확인할 수 없었으나 무왕릉과 마찬가지로 석실의 규모와 품격에 있어 왕릉급임을 확인하였다.

명천식당슈퍼

명천식당슈퍼

8.6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청공로 680-1

백종원의 3대천왕에 방영된 곳으로, 정육점과 슈퍼마켓 그리고 식당을 겸하고 있는 김제의 핫플레이스다. 슈퍼마켓 옆 공터에 주차가 가능하여 방문하기 편리하다. 신선한 한우와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등의 식사도 맛볼 수 있다. 입구로 들어서면 슈퍼마켓이 먼저 나오고, 안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데, 규모가 작지 않다. 제육볶음과 김치찌개가 인기 메뉴이며 옻닭, 백숙, 닭도리탕 등의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슈퍼마켓 식료품 진열대 옆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가맥집의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NS푸드페스타

NS푸드페스타

8.7Km    1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78길 137
02-3496-7824

최고의 맛을 먹고! 보고! 즐기는 "NS FOOD FESTA 2024 in IKSAN"은 국내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이어져온 식품문화축제이다. 요리경연, 수상작 미식회,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 쿠킹클래스, 소스 산업 기술교류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미식투어, 프레쉬마켓, 청년창업 상생마켓 등의 전시/체험 및 시식/판매 부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관련 공지사항 및 세부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pr.nsmall.com/customer/foodfesta.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봉사(김제)

용봉사(김제)

9.1Km    19295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용지면 봉의로 205

용봉사(龍鳳寺)는 김제시 봉의리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경내에는 팔작지붕에 정면 4칸, 측면 3칸의 불당이 있다. 용봉사는 1927년 김응삼(金應三)과 박대창(朴大昌)이 창건한 개인 사찰이다. 그 후 1958년에 승려 김기춘과 최보현화 보살이 미타전(彌陀殿)을 기와로 중수하고 약 49.59㎡의 대웅전을 목조 팔작지붕으로 지었다. 또한 산신각과 요사를 개축하고 종각을 건립하여 범종을 달았다. 대웅전 안에 모셔진 삼존불에 개금불사(改金佛事)를 하고 석탑도 세워 가람의 면모를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