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가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가정

명가정

17.9Km    2024-06-24

전라남도 담양군 깊은실길 16

명가정은 메타세쿼이아 거리 상가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대통 밥 정식으로 대통 밥은 기본이고 한우로 만든 떡갈비와 죽순회, 명이나물, 죽순 초무침, 단호박 튀김, 코다리 탕수육, 고사리나물 등 각종 반찬이 한상 가득 나온다. 철판에 지글지글 익혀서 나오는 떡갈비 정식은 돼지고기와 한우 두 종류가 있어서 골고루 맛볼 수 있다.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으며 좌식 룸도 있어 겨울에는 따뜻한 방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메타 프로방스,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 수월하다.

담양 메타프로방스

담양 메타프로방스

17.9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깊은실길 2-17

메타 프로방스는 연간 약 5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라남도 담양에 조성되어 있는 관광단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의 도시 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메타 프로방스는 개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관광객들을 위한 패션 거리, 디자인 공방과 체험관, 상업 공간, 그리고 연회장 등 문화와 예술,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통하여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특별한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죽향참빗

죽향참빗

18.0Km    2023-07-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향교길 29
061-383-3515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참빗장 기능보유자 고행주 장인이 6대째 가업을 이어 작업하며 대자리, 참빗(머리빗)을 판매하고 있다. 참빗은 대소·중소·어중소·밀소 따위가 있는데 '대전회통'에 의하면 외공장으로 소장은 경상도 2명, 전라도 1명, 강원도 6명 등이 있었는데 전라도에서는 예로부터 담양·영암·나주 등지가 산지로 이름 있었다. 담양의 죽물은 예로부터 유명하다. 빗의 경우 1917년에 설립된 진류계가 그 주축을 이루어 뒤에 1922년 담양 산업조합으로 발전했다. 담양 참빗은 대소·밀소·써울치·음양소·호소 따위가 있다. 재료는 담양 일대에서 생산되는 왕대를 사용하며 매기용 재료는 영암에서처럼 소뼈를 쓰지 않고 뿔때죽나무, 먹감나무(흑포) 등이 사용된다. 기능보유자 고행주는 할아버지 고학진(1867~1936년)이 일제강점기 때 빗 조합의 진소 계원으로 활동했으며 아버지 고제업(1901~1979년)을 이어 기능을 전수하고 있다.

담양곤충박물관

18.0Km    2025-03-16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양88로 428

담양 곤충박물관은 살아있는 곤충들과 파충류, 앵무새 등 다양한 생물을 직접 만지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전문 해설가가 여러 생물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한 체험인 곤충 표본 만들기와 피자와 쿠키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현장 체험 학습장으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 외 실내놀이터와 야외놀이터, 야외수영장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마술쇼, 버블쇼, 사랑의 나눔,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종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유모차 대여도 가능하고 보관도 가능하다.

죽녹원갈비

18.1Km    2024-07-11

전라남도 담양군 죽녹원로 147
061-381-0480

담양은 대나무가 유명한데 육즙이 살아있는 한우 떡갈비와 대나무향이 일품인 대통밥을 즐길 수 있으며 밑반찬들도 든든하게 차려져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기 좋다. 매장 안은 크고 넓으며 단체손님을 받아도 될 만큼 충분한 규모의 테이블이 있어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대표메뉴로는 죽녹원갈비정식이 있고 그 외에 소떡갈비정식, 돼지떡갈비정식, 대통밥정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연계관광으로 죽녹원과 죽향문화체험마을을 들려보는 것도 좋다.

죽녹원

죽녹원

18.1Km    2025-03-15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안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다.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리고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댓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넣어 준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다.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가 자생하고 있다. 죽림욕을 즐기고 난 후 죽로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까지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죽녹원에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는데, 죽녹원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된다.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을 설치했다.

카페밀크레페

18.1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담장로 67

카페 밀크레페는 크레페 전문점으로, 천연잔디에 텐트가 꾸며져 있어 마치 야외 피크닉이나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누어진 공간은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감성을 더하며, 탁 트인 야외 테이블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단, 5kg 미만의 소형견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고 야외공간도 넓다. 크레페 메뉴로는 뉴욕치즈 크레페, 커스터드 망고 크레페, 뉴텔라 바나나 크레페, 복숭아 요구르트 크레페 등이 있고, 그 밖에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돼 있다.

옹성산

18.1Km    2024-12-10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산지로 커다란 옹기를 엎어 놓은 모양의 바위산으로 옹성산이라 불리며, 화순군 이서면, 북면, 동복면의 경계에 있고 인근에 있는 백아산의 흰색과 대비되는 검은색을 띠고 있다. 백아산 능선에서 뻗어 나와 있지만 그 산세는 백아산을 닮지 않고 있다. 옹성산에는 고려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성한 철옹산성이 정상 산자락에 있는데 입암산성, 금성산성과 함께 전라남도 지역의 3대 산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임진왜란 때 이 고을 현감을 지내고 진주성에서 순국한 황진 장군이 군사를 훈련한 곳이라 한다. 담양 화순간 15번 국도 상의 독재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이 있으며 안성리 신성마을이나 몽성암 부근에서도 오를 수 있다. 옹성산 바로 아래는 광주광역시 시민의 식수원인 동복호가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는 백아산 자연 휴양림, 화순 서유리 공룡 발자국 화석지, 물염정, 화순적벽 등 방문할 만한 곳이 많다.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18.1Km    2025-03-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쿼이아로 12

대나무숲 외에도 메타세쿼이아라는 가로수가 심어져 있어서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멀리서 보면 옹기종기 줄을 서서 모여 앉은 요정들 같기도 하고 장난감 나라의 꼬마열차 같기도 하다. 길 가운데에서 쳐다보면 영락없는 영국 근위병들이 사열하는 모습이다. 질서정연하게 사열하면서 외지인들에게 손을 흔들어준다. 이 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 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잠깐 차를 세우고 걷노라면 메타세쿼이아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향기에 매료되어 꼭 삼림욕장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송산유원지

송산유원지

18.2Km    2025-03-20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등임로 43-1

송산유원지는 오랫동안 원시상태로 남아있던 황룡강의 섬을 유원지로 조성한 공원이며, 섬 자체가 공원이다. 황룡강은 어등산이 감쌌고, 송산유원지는 황룡강이 감싸 안았다. 그래서 이곳은 산과 강이 탁 트인 시원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곳은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지만 특히 봄, 여름의 주말이면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활기로 가득 메우고 있어 인산인해를 이룬다. 송산유원지 근처에 다다르면 먼저 황룡강이 보이기 시작한다. 잔잔한 물살이 거대한 물결무늬를 만들며 광활하게 펼쳐진 황룡강과 그 위에 고요하게 자리 잡은 송산유원지가 평화롭고 아늑한 휴식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출처 : 광주 광산구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