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단길카페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리단길카페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리단길카페거리

동리단길카페거리

2.6Km    2025-04-03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는 1970~90년대를 정점으로 고급 주택과 오래된 한옥들이 혼재된 광주의 대표적인 부촌이었다. 한때 원도심 침체에 따라 활기를 잃기도 하였지만, 학원이 동명동에 집중되며 부모들을 위한 카페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 카페들이 점차 개성을 가지고 독특한 인테리어와 음료를 추구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카페들이 들어서며 오늘의 로컬 브랜드로 자리 잡은 동명동 카페거리가 만들어졌다.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스타일과 테마의 카페들이 모여 있어 방문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분위기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구도심 골목에 생겨난 카페거리라서 주차가 원활하지 않으나 근처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설주차장이 있다. 동리단 길은 골목길과 작은 공원이 많이 있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현재는 바닥에 쓰인 글과 이색적인 그림의 벽화도 볼만하고 이색 카페, 예술 작품, 쉼터로 떠오르는 여행 스폿이 되었다.

예술공간집

예술공간집

2.6Km    2025-01-09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58번길 11-5

'예술공간집'은 50년 된 옛 한옥을 개조해 만든 소규모 복합예술공간이다. 50년 넘게 삶의 냄새가 베인 집은 새롭게 예술이 자리하는 집이란 뜻을 담아 '예술공간집'으로 명명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고향집에서 차 한잔 마시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한옥의 상징인 서까래를 살려낸 안채는 전시공간으로, 마당 한켠에 자리한 작은 창고에서는 커피와 차를 만드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많은 노력과 열정에 힘입어 삶의 온기와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갤러리로 탈바꿈했다. 예술공간집은 특성 있고 차별화된 전시회를 통해 지역 미술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성 작가들 이외에 1년에 1명씩은 젊고 참신한 작가들을 발굴, 전시와 함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관람객들이 단순한 감상 뿐 아니라 르 미술사 강의, 직장인들을 위한 아트런치, 학생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아트 클래스도 꾸준히 열고 있다. 예술공간집은 차를 마시며 전시를 보고 삶의 온기까지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과 작가를 연결해주는 소통의 공간이며 누구나 친정집을 찾은 것처럼 편한 분위기에서 미술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남도달밤야시장

남도달밤야시장

2.6Km    2024-11-01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94번길 10 (대인동)
062-233-1420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남도달밤야시장 축제는,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문화예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특화프로그램운영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에 문화예술을 유입하여 시장의 활성화, 창작 활동 지원으로 예술가의 정착, 시민과 방문객들의 문화 체험 등, 문화의 생산․소비․유통의 거점이 될 수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 기반을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 시장다움과 작가들의 창의성을 결합한 남도달밤야시장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야시장을 매주 토요일 정기 실시하며, 예술가 앞 1차적인 작품 제작을 넘어 예술과 시장이 스마트기술로 결합된 트래블 테크 (Travel-Tech)형, 축제형 야시장 및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로컬100에 선정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무대 등 볼거리가 많은 야시장으로 자리 매김했다. 광주에 오신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은 바로 ‘남도달밤야시장’이다.

대인예술시장 한평갤러리

대인예술시장 한평갤러리

2.6Km    2025-03-20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84번길 9-10 (대인동)

광주 동구 대인예술시장 내 개설된 한평갤러리는 조금 특별함이 있다. 바로 상인회와 야시장 운영사무국이 직접 공간을 구성하고, 매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여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인데, ‘예술형 전통시장’ 이란 대표상징성과 함께 지역 아마추어 작가들의 데뷔무대로도 활용되고 있다. 더불어 매년 10여 명의 작가를 선발하여 레지던시 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의 창의성을 기반한 작품들이 꾸준히 전시되고 있어 여러 콜렉터들과 전시기획자들이 아마추어 작가 발굴을 하는 통로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장 내 볼거리가 없다."라는 편견을 이겨내고,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문화시설로써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특별한 전통시장 관광코스로 소개하고자 한다.

미꾸미꾸

미꾸미꾸

2.7Km    2024-02-19

광주광역시 북구 대천로 143

미꾸미꾸는 광주광역시 문흥동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통추어탕과 일반 추어탕이 있고 추어튀김도 맛볼 수 있다. 자리에 앉으면 밑반찬이 세팅되는데 그 가짓수가 다양하고 푸짐하다. 압력솥으로 갓 지은 밥을 제공하기 때문에, 밥맛이 좋기로도 유명하다. 또 식사가 끝날 때에 맞춰 나오는 누룽지는 맛도 일품이고 속도 개운하다. 추어 요리 외에도 오리와 닭 요리도 판매하는데 하루 전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 옻닭과 옻오리 등 다양한 보양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연중무휴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요일은 포장 판매만 하고 있다.

광주 대인시장 (대인예술시장)

광주 대인시장 (대인예술시장)

2.7Km    2024-05-17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84번길 9-10

광주의 전통시장의 변화는 바로 매주 토요일 저녁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대인시장의 성공적인 변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충장로와 금남로가 번화가로서 중심을 이루고 있는 광주의 상업구도에서 대인시장은 유일하게 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 그 인기와 효용가치는 매우 컸다. 어물과 채소류 도매시장으로, 생선과 건어물은 물론 수산물 거래량이 많고, 더불어 양품점과 포목 비단점, 양은그릇과 미곡상이 있어 과거부터 시민들은 시내에 볼일을 보고 나서 함께 대인시장을 들려 장을 보았다. 대인시장도 1990년대 중반 이후 침체기를 겪었다. 대형마트의 등장과 비위생적이고 도태되어 보이는 전통시장의 모습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게 만든 원인들이었고, 악성적자를 이유로 하나 둘 점포들이 비기 시작했다. 하지만 2008년 광주비엔날레의 ‘복덕방프로젝트’로 비어 있던 점포에 예술 작품이 전시되고, 그를 기화로 ‘예술이 동거하는 시장’으로써 대인시장은 거듭나기 시작했다. 연이은 호재로 대인시장이 2013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대인시장에 있어 예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현재 광주 대인시장은 예술가와 상인들이 함께 거주하는 공간이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8년까지 토요예술야시장 연장이 확정되었다.

호시마츠라멘

호시마츠라멘

2.7Km    2025-01-06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10번길 15
010-3435-4529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호시마츠의 모든 라멘 육수는 그 어떠한 화학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돈골(豚骨)과 계골(鷄骨)의 환상배합으로 만들어지는 코테리급(코테리: 진한 등급) 육수이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육수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으며 고되고 힘들기에 한국에서 이와 같은 정통방식을 고집하는 라멘집은 몇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고 농후해지는 육수는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다.

맥문동숲길

맥문동숲길

2.7Km    2025-04-08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맥문동숲길은 용봉나들목에서 문흥분기점에 이르는 도심 속 숲길로, 기존에는 ‘천지인 문화소통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이후 메타세쿼이아 숲을 따라 맥문동꽃이 어우러져 핀다고 하여 맥문동숲길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천지인 문화소통길(4.7㎞)은 광주광역시 북구청이 2012년 행정안전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13년 조성한 ‘시민의 솟음길’ 8㎞ 구간의 일부에 속한다. 시민의 솟음길은 문흥동 중흥파크맨션 입구에서 삼각산 길을 따라 주룡마을까지 메타세쿼이아를 활용한 녹색길이다. 맥문동숲길은 호남고속도로 곁을 따라 이어지는 천지인 문화소통길 중에서 ‘지(地)’의 공간에 속하는 길이다. 1970년대에 광주광역시를 지나는 호남고속도로 도심 구간을 도시와 구분하기 위해 둑을 쌓았고, 1980년대 후반부터 문흥지구 등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방음벽이 세워지자 외곽의 자투리땅으로 방치된 공간이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주민들이 약 4년에 걸쳐 가꾼 결과, 지금의 아름다운 숲이 되어 각광받게 되었다. 매년 5~6월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따라 약 1㎞ 구간에 걸쳐 보랏빛 맥문동꽃이 필 때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줄지어 찾아온다. 맥문동숲길은 호남고속도로변의 완충녹지 구역으로, 주민들이 나서서 버려진 땅에 메타세쿼이아 나무와 맥문동을 심어 명품길로 호평받고 있다. 맥문동은 꽃보다 약초로 더 알려진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겨울에도 푸른 잎이 남아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또한 큰 나무의 그늘 밑에서 조화를 잘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맥문동숲길에는 의자, 안내판, 데크로드 등 편의시설과 야간조명을 비롯한 경관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2017년부터 용봉나들목에서 용봉저수지로 이어지는 비엔날레 명품산책길 조성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문화와 휴식, 자연과 함께 하는 도심 속 걷고 싶은 산책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석암돌솥밥

석암돌솥밥

2.7Km    2025-01-10

광주광역시 북구 대천로139번길 8-1
062-262-2222

광주 북구 문흥동에 위치한 석암돌솥밥은 진달래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식당을 찾기 어렵지 않다. 주메뉴인 영양돌솥밥 이외에도 돌솥비빔밥, 삼계탕, 옻삼계탕, 석갈비찜을 메뉴로 하고 있다. 먹을거리 문화를 한 단계 고급화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는 식당이다.

물고기 커피 로스터스

물고기 커피 로스터스

2.7Km    2025-03-19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로 34 (동명동)

물고기 커피 로스터스는 제 2회 동명동 커피산책 올해의 커피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핸드드립 커피 명가이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핸드 피킹해서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와 20여종에 달하는 커피 드립백이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특히 게이샤 커피와 아프리카, 라틴 커피는 물론 인도,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커피도 맛볼 수 있어 인기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