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홀뮤직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홀뮤직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홀뮤직갤러리

6.8Km    2025-01-19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31길 9 (성북동)

리홀뮤직갤러리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한다면,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초록버스 1111, 2112번을 타고 종점 [서울다원학교]에서 하차 후 성북동 누룽지백숙건물 3층으로 올라오면 된다. 이곳은 12만여 장의 레코드판과 진공관시스템 그리고 1930년도에 제작된 빈티지스피커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감상 전용공간이다. 리홀뮤직갤러리에서 다루는 장르는, 클래식, 팝 그리고 재즈이다. 원하는 음악을 신청곡 종이에 적어 DJ에게 전달하면 장르에 따라 스피커를 바꿔가며 음악을 맞춤 제공해 준다. 양쪽의 벽면을 가득 채운 음반들이 주는 향수와 최초의 진공관 사운드가 주는 편안함 속에서 일상의 부산스러움을 잊고 오롯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비정기적으로 음악회나 인문학 강연도 진행하니 전화 문의 혹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해 방문하는 것도 감성을 채우는 또하나의 즐거움이다.

리치다이아몬드호텔

리치다이아몬드호텔

6.8Km    2024-10-22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500-18
02-905-9131

리치다이아몬드호텔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비즈니스 전문 호텔로 편안하고 깔끔한 객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 3D TV설치, WiFi 사용가능, 삼성정품 올인원 PC와 초고속 인터넷, 욕실 대형월풀과 일체형 비데(아메리칸 스탠다드), LED 샤워기, 발코니 룸 설치, 무료 셀프 세탁실 운영 등의 서비스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우이동계곡

6.8Km    2024-05-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우이동계곡은 강북을 대표하는 계곡으로 도봉산과 북한산 사이에 있다. 북한산에서 우이동을 흐르는 아홉 구비 계곡을 [우이구곡]이라 부른다. 1762년부터 이곳에서 살았던 이계 홍양호가 붙인 이름으로, 홍양호은 우이동계곡을 돌아보며 아홉 곳에 이름을 붙이고 [우이동구곡기]를 지을 만큼 이곳을 사랑했다. 우이동구곡기는 서울의 유일한 구곡문학으로 남아 있다. 계곡 주변으로 계단과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며, 녹음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여름의 찌는 더위를 잊게 해준다. 또한, 계곡의 맑고 시원한 냇물을 끼고 있는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철 닭죽은 진미이다. 민박도 가능하며 3, 4월에는 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선호된다. 우이동계곡을 따라 20분가량 올라가면 원불교 수도원, 성불사, 용덕사, 선운사, 광명사 등 사찰을 찾을 수 있으며 입구에서의 들뜬 분위기는 이내 차분해지며 또 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서울 도심과도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접근도 용이해서 서울의 시민들이 휴식과 힐링을 위해 부담 없이 찾아오기 좋은 곳이다.

일영한씨네

일영한씨네

6.8Km    2025-06-2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178

오랜 기간 일영유원지에서 꾸준히 한 자리를 지켜온 일영한씨네는 경기도 양주시의 유원지이다. 넓은 자연과 계곡, 시간제약 없는 수영장이 있어 각종 모임에도 인기가 좋다. 음식을 주문하면 별도의 자리세나 입장료 없이 평상과 물놀이, 공놀이 등을 즐길 수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송추 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아트파크, 두리랜드,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고양 서삼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양 서삼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6.8Km    2025-07-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서삼릉(西三陵)은 ‘서쪽에 있는 3기의 능’이라는 뜻으로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조선왕릉 중 서오릉 다음으로 큰 왕릉군이다. 1537년(중종 32)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禧陵)이 현 서울 서초구 헌릉과 인릉 서쪽 언덕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고, 1545년(인종 1) 중종의 정릉이 희릉 서쪽 언덕에 조성되자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합쳐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1562년(명종 17) 정릉이 현 서울 강남구로 옮겨지면서 다시 희릉이 되었다. 이후 인종의 효릉(孝陵), 소현세자의 소현묘(昭顯墓, 이후 소경원(昭慶園)), 철종의 예릉(睿陵)이 조성되었다. 그러다가 일제강점기 때 전국에 있던 왕을 비롯한 왕실가족의 태실(胎室)과 왕자·왕녀·후궁의 묘와 문효세자의 효창원(孝昌園)이 서삼릉 경내로 옮겨졌다. 1945년 광복 후 의소세손의 의령원(懿寧園)이 옮겨졌고, 도시화 개발 시기에 왕실 후궁들의 묘와 폐비 윤씨의 회묘(懷墓)가 경내로 옮겨지면서 지금의 서삼릉이 되었다.

원당말목장에서 허브랜드까지

원당말목장에서 허브랜드까지

6.8Km    2023-08-11

조용한 서삼릉과 푸른 들판이 한없이 펼쳐진 듯한 말목장에 노니는 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허브의 편안한 향기에도 한주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녹아나는 느낌이다. 너무 더운 날씨보다는 산책하기 좋은 날씨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청와대칠궁

청와대칠궁

6.8Km    2025-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2 (궁정동)

청와대칠궁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있는 조선의 왕들을 낳았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일곱 후궁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가 후궁 출신인 모친 숙빈 최 씨의 신주를 모신 사당 육상궁을 건립한 후 역대 왕들의 생모인 후궁의 묘를 옮겨와 합사하게 된 것이다. 건물을 둘러싼 정원에는 냉천정, 초가집으로 된 정자, 늘어진 소나무, 긴 돌로 짠 연못과 축대, 벽돌담 등이 있다. 청와대가 대통령 관저로 있을 때는 사전예약 후 인솔자와 함께 들어가 관람을 했던 곳으로 사진도 촬영할 수 없었으, 대통령 관저가 옮겨 간 후에는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칠궁 담벼락을 따라 청와대 뒷산 백악산으로 올라가는 등산 코스도 개방되어 있다.

왕의장어

왕의장어

6.9Km    2024-01-17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141-5 우이산장

왕의장어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우이신설선 북한산 우이역 1번 출구가 가깝지만 우이 역에서 전화를 하거나 미리 예약하면 승합차로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당 앞마당에 크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로 이동하는 것도 편리하다. 매장이 넓고 좌석이 충분해서 다양한 모임이나 단체 회식이 가능하다. 건물 내부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웨이팅 또는 식사 전후에 이용할 수 있는 커피 하우스(휴게소)가 있다. 대표 메뉴는 참 숯불에 굽는 100% 국내산 풍천 장어가 있고 키토산 오리구이와 훈제오리도 있다. 서비스로 녹두죽이 제공되고 식사 메뉴로는 장어탕, 된장찌개, 잔치 국수가 있다. 상차림비가 따로 없고 샐러드바가 있어 추가 반찬도 원하는 만큼 덜어다 먹을 수 있다. 식당 주변이 북한산 자락이라 식사 전후에 간단한 산책이나 트레킹 코로스 이용해도 좋다.

무궁화동산

무궁화동산

6.9Km    2024-1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55-5

무궁화동산은 옛 중앙정보부의 궁정동 안전가옥 터에 마련된 시민휴식공원이다. 본래 이곳은 청와대 구내로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이나 1993년 청와대 앞길이 개방된 뒤 시민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태극무늬로 무궁화를 심었으며, 중앙에 궁정동을 상징하는 ‘우물 정’ 자의 분수대가 놓여 있다. 주변에 자연석으로 성곽을 만들고 240m의 산책로 주위에는 화단을 만들어 놓았다. 화단에는 전국 각지의 야생화 7,700그루를 심었으며, 무궁화와 소나무·느티나무 등 수목 13종 1,500여 그루를 심어 놓았다. 군데군데 벤치가 있어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로도 이용된다.

신원체육공원

신원체육공원

6.9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1254번길 11 (신원동)

신원체육공원은 인조잔디구장과 야외 운동기구, 잘 정비된 산책길 등이 있다. 주로 축구 연습이나 축구 경기를 위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인조잔디구장이 잘 꾸며져 있다. 고양 도시 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곳으로 인조잔디구장의 경우 축구 경기 후 관리자가 필드 전체를 청소하고 시설을 점검한다. 인조잔디구장의 규격은 축구장 정 사이즈는 아닌 듯하나 인조잔디가 잘 되어 있어서 넘어지더라도 다칠 염려도 거의 없이 안전하다. 저녁시간대에 누구나 와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곳이며 경기를 위해 대관이 필요할 경우 미리 예약하고 사용하여야 한다. 직장인들의 경우 퇴근 후 평일 저녁에 구장에 불을 훤히 켜놓고 시원하고 안전하게 축구를 즐기는 곳으로 축구인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친구들, 직장동료들, 동네 주민들과 하루의 피로를 열심히 뛰면서 화끈하게 태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