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 2024-05-30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마산로25길 9-24
구로문화재단이 운영하며 2007년 12월 개관하였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클래식, 대중음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579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다. 품격 있는 공연예술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쉽게 문화예술공연,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인근 구로문화원과 구민회관 그리고 신도림 테크노마트, 디큐브시티, 고척 문화체육 콤플렉스와 함께 구로아트밸리는 서울 서남권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1Km 2025-03-31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구로거리공원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공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구로구 거리공원오거리에서 신도림역에 이르는 보조 간 선급 가로를 거리공원길이라고 하는데, 구로 거리공원을 따라 이어진 길이라는 의미에서 거리공원길이라고 이름 붙였다. 산책로, 운동기구 등이 갖추어져 있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어린이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계절마다 변화하는 경관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봄에는 벚꽃으로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5.1Km 2024-02-06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32길 29-6
더한강은 한강뷰와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동작구 청년 카페이다. 1층과 2층 모두 넓은 통유리창을 통해 한강을 조망할 수 있게 좌석을 배치해 두었으며, 날씨가 좋으면 한강 너머 남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요양봉저정공원과 인접해 있어 음료와 함께 공원 산책까지 할 수 있다. 분기별로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음료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5.1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용양봉저정은 조선 22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가 묻힌 수원 화산의 현륭원을 찾을 때 잠시 쉬던 정자이다. 효심이 지극했던 정조는 사도세자의 묘가 있는 현륭원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그때마다 한강에 배다리를 임시로 만들어 건넜는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잠시 쉴 자리가 필요하여 이 정자를 지었다고 전한다. 1972년 05월 25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용양봉저정공원은 용양봉저정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한강 및 서울 시내의 아름다운 경관을 주야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다. 하늘전망대, 자연놀이터, 전망포토존 등이 있다. 전망대 오르는 길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한강뷰 카페도 있어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5.1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범안로 1042 (하안동)
산촌신쭈꾸미는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주꾸미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주꾸미 세트로 주꾸미볶음의 쫀득한 식감과 매콤한 불맛이 특징이다. 보통맛과 매운맛 중 선택할 수 있다. 샐러드와 시원한 묵사발, 함께 먹기 좋은 도토리전도 제공된다. 어린이를 위한 수제 돈가스 메뉴가 있다. 식사 영수증이 있으면 무료로 후식 커피를 제공한다. 기와집 형태의 외관에 한옥 인테리어는 넓고 깔끔한 편이며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5.1Km 2025-01-13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296길 4-9
서울 서초구 사당역 방배래미안 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방배체육공원은 앞으로는 매봉재산과 뒤로는 우면산을 사이에 두고 울창한 숲 속에 있는 30,353㎡ 규모의 체육공원이다. 방배체육공원으로도 불리며, 공원 전체가 금연/금주 구역이다. 인조 잔디가 깔린 축구장, 풋살구장, 실내 배드민턴 코트도 있으며 야간 조명시설도 갖췄다. 시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사이트를 통해 예약, 이용할 수 있다. 여성축구교실, 유아축구교실, 서초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 서초리틀야구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5.1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55
효사정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한강변 남쪽 언덕에 위치한 정자이다. 조선 세종 때 한성부윤(漢城府尹)과 우의정을 지낸 공숙공 노한의 별장이었다. 노한은 모친이 돌아가시자 지금 이 자리에 정자를 짓고 3년간 시묘를 하였으며, 때때로 이 정자에 올라가 모친을 그리워하기도 하며 멀리 북쪽을 바라보면서 개성에 묘를 쓴 아버지를 추모했다고 한다. 효사정이라는 이름은 노한과 동서지간이었던 호조참판 강석덕이 지었으며, 넓이 46.98㎡의 정면 3칸, 측면 2칸에 5량집으로 난간을 두르고 팔작지붕을 얹은 형태로써 일제강점기 때 한강신사가 있던 자리에 1993년 새로 지은 건물이다. 또한 효사정은 예로부터 효도의 상징으로 유명했을 뿐 아니라 한강을 끼고 있는 수많은 정자 중 경관이 가장 뛰어났으며, 현재까지도 서울특별시 우수경관 조망장소 중 하나로 선정됐을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