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m 2024-07-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88 (동교동)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는 홍대입구역에 위치하여 조식이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체크인은 7층 로비에서 한다. 호텔에는 로비, 객실, 회의실 2개소,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코인 세탁실, 레스토랑 등의 시설이 있다. 현대적인 스타일의 객실에 업무용 책상, 금고가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출장용으로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미니 냉장고에 무료 생수가 제공되고 무료 커피와 차도 준비되어 있다. 가족, 친구들과의 행사나 프라이빗한 모임을 위한 2개의 회의실도 보유하고 있다. 필요에 따라 총 30석을 합쳐서 하나의 회의실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투숙객에게는 무료 피트니스센터를 제공하고 비즈니스센터에서는 공용 노트북도 이용할 수 있다. 7층에 선셋클라우드에서는 런치뷔페도 운영하고 있어 탁 트인 전망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홍대 중심에 있어서 홍대에서 매년 열리는 대학 콘서트와 여러 가지 축제를 즐기기에 좋다. 라이브 음악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주위에 많고 바로 옆에 홍대 AK몰이 있어서 쇼핑도 편리하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
9.8Km 2025-06-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57 (창천동)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이다. 약 80석 규모의 소극장과 창작기획 스튜디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인들이 모여 서로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하며, 청년 예술인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창작-발표의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신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 실험이 다양하게 구현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쟁과 배제보다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창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간이다.
9.8Km 2025-0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만리재로 186 (서계동)
얼스오브제는 ‘earth’와 ‘objet’를 합쳐 만든 상호명으로 지구에 무해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상품과 제스모나이트 소품을 만드는데 제로웨이스트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말하며 제스모나이트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이다. 즉, 얼스오브제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최대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며 소품을 제작하고 판매한다. 얼스오브제는 인테리어용 소품을 판매하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여 나만의 오브제를 만드는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연령에 상관없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9.8Km 2024-12-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4길 41
라임은 신촌에 위치한 초밥집으로 롤 메뉴가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정겨운 느낌이 든다. 라임에는 다양한 롤 초밥 종류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롤 초밥 외에도 초밥, 돈부리, 커리, 우동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캘리포니아 롤과 덴뿌라 롤이다. 음식이 맛있고 세트 메뉴의 구성도 좋다. 롤 초밥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9.8Km 2025-06-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정문에서 신촌 기차역까지 사이사이 이어지는 골목거리이다. 패션산업 부진으로 한때 공실이 많았으나 2017년 청년창업가 중심의 감각 있는 점포가 입점하기 시작하면서 되살아난 골목이다. 테이크아웃 가능한 카페 및 작은 음식점이 골목골목 이어져 있고 패션의 메카답게 의류, 미용실, 화장품, 구두, 액세서리, 네일숍 등 특색 있는 점포들로 볼거리가 풍부하다. (출처 :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9.8Km 2025-01-09
서울특별시 마포구 굴레방로9길 17
아현동 전 골목은 시장 역사에 비해 그다지 오래되지는 않았고 현재 문을 열고 있는 5곳 중 1990년대 초반에 문을 연 집이 가장 오래된 집이다. 역사는 짧지만 재래시장의 풍경 속에서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만드는 전 골목은 없어서는 안 될 추억의 장소다. 또 가격도 저렴해서 모둠전과 막걸리를 둘이서 나눠 먹으면 배도 차고 기분도 좋아진다. 추억의 재래시장 풍경 속에서 현재의 자기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서민들의 생활사가 고스란히 역사가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9.8Km 2024-01-2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이탈리아어 ‘오스테리아’는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술집’을 의미하는데,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오르조’는 이름 그대로 이탈리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 다짐육과 마스카르포네 치즈, 트러플 페이스트가 들어간 진한 소스에 레스토랑에서 직접 뽑은 생면을 곁들인 화이트 라구 파스타이다. 매콤한 소스를 듬뿍 머금은 탈리아텔레와 해산물 타르타르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주방 앞 테이블에 앉아 파스타가 완성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