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4-05-24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02
담양리조트 온천은 담양 관광호텔과 담양온천, 잔디광장과 수목원·소류지, 이벤트광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종합휴양지이다. 담양온천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남, 여 대온천탕과 여러 가지 이벤트탕 및 노천탕으로 구성되어 있고 찜질방과 피부 미용실, 마사지실을 갖추고 있다. 담양온천 온천수에는 게르마늄, 스트론튬, 황산이온, 칼슘, 리튬 등 20여 종의 총용존고형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게르마늄은 인체의 50억 개의 혈관을 통해 산소를 풍부히 공급해 세포의 활성화와 피를 맑게 해주며 인체의 면역체계를 증가시켜주는 원소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스트론튬은 전국 평균치에 대비 ㎖/ℓ당 3.4배나 많아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뇌 속 신경전달 체계에 영향을 미처 뇌졸증 환자나 뇌막의 감염성 질환, 말초신경, 외상 후유증, 척추막염증, 신경쇠약, 관절염, 피부 등에 특히 효과가 있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하는 전천후 휴식 레저공간이다. 담양리조트 내에 호텔이 있어 온천을 즐긴후 숙박이 가능해서 휴식과 힐링에 적합하다.
11.0Km 2024-10-02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성산2길 102
장성향교는 태조 3년(1394)에 오산리에 지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없어져 선조 33년(1600)에 장안리로 옮겨지었다. 이 때 진원현이 장성현과 합해짐에 따라 진원리에 있던 진원향교를 없애고, 장성향교에 합치게 되었다. 효종 9년(1658)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명륜당, 동재, 서재, 대성전, 내삼문 등과 부속건물들이 있다. 경사지에 자리 잡은 장성향교는 앞쪽 낮은 터에는 출입문인 외삼문과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을 두었다. 그 앞에는 동재·서재가 있어 배움의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뒤쪽 높은 터에는 제사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11.0Km 2024-02-07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산성길 271
담양댐 바로 밑에 개울가에 자리한 이 카페는 하얀색의 반듯한 단층 건물이 인상적이다. 미국 스타일의 하이틴 감성의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롤러스케이트로 대표하는 스포티하면서 힙한 소품이 가득한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너티라테라는 이름의 독특한 음료와 카이막으로 불리는 크림치즈 비슷한 재료와 함께 나오는 바게트 메뉴는 이 카페의 특별한 메뉴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1.1Km 2024-02-13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산성길 282-19
담양댐 아래에는 최근 카페와 식당들이 하나씩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에트글라스는 탁 트인 넓은 실내와 야외 테라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미국식 지붕이 있는 단층으로 지어진 건물과 큰 나무의 가로수를 심고, 그사이에 돌을 깔아서 만든 야외공간이 인상적이다. 실내는 통으로 틔운 느낌인데 벽이 거의 없어서 시야가 시원하다. 창가에 앉아서 댐에서 흘러온 물을 바라보는 소위 물멍을 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방법의 하나이다. 상큼달콤한 맛이 일품인 유자에이드 등 음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11.1Km 2024-12-03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분향용대길 3-6
061-381-7370
담양 고서면에 산채정식으로 소문난 집이 바로 들풀이다. 이 집의 특징은 기존 한정식의 부담스러운 가격과 양 대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친환경 재료는 물론이고 주인장의 정성과 함께 계절마다 절기에 따라 맛과 멋을 담아낸 음식들이 남도의 맛 그대로다.
11.1Km 2025-03-17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735
영산강 발원지 용소에서 흘러내린 물은 담양호로 모여든다. 담양호는 영산강 본류의 최북단에 자리한 호수이다. 담양 용마루길은 담양호의 수려한 전경과 추월산, 금성산성 등 주변 경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변공간의 산책코스이다. 산책로는 총 3.9㎞(나무데크 2.2㎞, 흙 산책길 1.7㎞)로 조성되었으며 도보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목교는 오르락 내리락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려 설치하였으며 산책로 왼쪽의 울창한 숲과 오른쪽의 담양 호의 맑은 물이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지는 용마루 길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담양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11.1Km 2025-03-16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담양호는 영산강 유역 종합개발 1단계 사업으로 완성된 4개 호수 가운데 하나로, 1976년에 완공되었다. 제방 높이 48m, 길이 306m, 저수량 7,760.8만 톤의 거대한 인공 호수이다. 추월산과 금성산을 옆에 거느리고 있어 경치가 좋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빙어, 메기, 가물치, 잉어, 향어 등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담양호를 중심으로 추월산 관광단지와 가마골 청소년야영장, 금성산성 등이 감싸고 있어 담양 제1의 관광지이다. 또한 산허리를 뚫은 터널을 통하는 산간 호반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어 주변 모두가 도시민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모터보트와 수상 방갈로 등이 있었으나 상수원보호지구로 지정되어 폐쇄되었다.
11.1Km 2024-07-24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60
메타파크는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길에 있다. 주위에 담양댐과 한국 100대 명산 금성산이 있다. 이곳은 산속에 위치하고 있어 나무가 많고 숲이 우거져 무더운 여름에 캠핑장으로 좋다. 나무가 많아 해먹을 설치하기도 좋다. 자연 속 휴식 공간인 메타파크는 약 1,000m²의 넓은 부지에 일반야영장 24면과 카라반 10대를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사시사철 아름다운 금성산을 관찰할 수 있는데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 여름엔 시원한 느티나무, 가을에는 환상적인 단풍터널을 만들어주는 단풍나무, 겨울엔 사시사철 푸르른 동백나무까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볼 수 있는 곳이다. 각 계절별로 다른 종류의 나무를 관찰하며 캠핑하는 것도 이곳의 묘미다. 이곳은 담양온천과도 거리가 가깝고 메타파크 이용자에게 제휴할인 혜택을 준다.
11.1Km 2025-03-31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길 282-6
담양 추억의 골목은 해방 전후부터 1980년대의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근현대 전시관 겸 영화 촬영소다. 학교 앞 병아리 장수와 꿀맛 같던 불량식품, 텔레비전 앞에 옹기종기 모여 보았던 만화영화, 음악 플레이어와 함께한 그 시절의 추억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영화 촬영소, 고바우 만화방, 약장수 가설극장, 방앗간, 문방구, 장터, 다방, 농기구, 오락기 등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에게는 추억을, 지금 세대를 사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담양 추억의 골목은 이색 추억여행 관광지이다.
11.2Km 2025-03-17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고읍현길 38-4
전통식당의 한정식은 장아찌, 나물, 굴비, 삼합 등 상에 올라오는 반찬이 30여 가지 가까이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나 하나 자리만 차지하는 반찬들이 아니라 보리굴비, 떡갈비, 삼합, 각종 나물과 장조림까지 맛스러운 찬거리들이 다양하게 올라온다. 또한 코스형식이 아닌 모든 음식을 한 상에 모두 올려서 한꺼번에 먹는 한상차림 형식으로 차려져서 '상다리가 부러지겠다'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