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4-09-1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85번길 1
한옥기술 전시관 '한옥새움'은 우리나라 전통 한옥에 대한 역사부터 현대 기술이 접목된 신 한옥까지 한옥의 과거와 현재를 소개하고 전시하는 곳이다. 한옥새움이란 한옥을 새로운 기술로 현대에 맞게 새로 세움을 뜻하는 말로 한옥의 고유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 개관하였다. 전시관은 미디어와 체험이 결함된 두 개의 테마 전시실을 비롯하여, 한옥에 대한 특별 강의와 체험이 가능한 다목적실을 구성하여 한옥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첫 번째 전시실에서는 한옥 알기, 한옥의 기술, 신 한옥의 연구에 대한 설명이 있고, 두 번째 전시실에서는 신 한옥 짓는 과정과 수원시에 있는 한옥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전시관이라기 보다 멋진 한옥마을에서 한옥을 체험하는 느낌이 드는 곳으로 어린이부터 귀농을 준비하는 장년층까지 의미 있는 방문이 이어지는 곳이다.
13.2Km 2023-12-04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53길 70
[충효길코스 1코스] 고구동산길은 배수지공원에서 출발해 고구동산 정상, 서달산 잣나무길과 서달산 생태다리, 현충원 상도출입문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총길이는 3.2km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동작충효길의 시작점인 안내센터가 보인다. 안내센터 앞에 설치된 종합안내판을 보고, 현재 위치를 파악한 다음, 고구동산길로 출발하면 된다. 고구동산길을 가기 전 안내센터에 비치된 안내지도책자를 가지고, 이동하면 코스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고구동산길 중간지점에는 중앙대학교 후문이 있으며, 후문 근처의 편의점에서 간식과 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중앙대 후문을 지나면 서달산을 진입할 수 있으며, 서달산에는 피톤치드숲, 숲속도서관, 숲속유치원, 야생초화원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서달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굽이치는 모습은 과히 백만불짜리 광경이라 할 수 있다.
13.2Km 2024-07-09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옛골로10번길 5-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백숙요리 전문점이다. 20년 전통의 청계산 맛집으로 토종닭과 토종오리를 이용하여 백숙을 만들어낸다. 실내 및 실외 좌석이 모두 준비되어 있다. 백숙과 삼겹살, 오리로스구이를 야외에서 구워 먹으며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조리를 시작하므로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직접 농사지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기에 시골밥상처럼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배추, 무, 파, 고춧가루까지 농사지어 빻아 사용한 수제 김장 김치도 판매하고 있다.
13.2Km 2024-03-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2번길 4
운멜로는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레스토랑이라는 곳이 그냥 맛있게 식사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 손님들의 기념일과 프러포즈, 취업축하 등 여러 감정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테이블 하나하나, 작은 공간 하나하나 모두 소중한 추억이 담길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꾸며놓았다. 운멜로의 대표메뉴는 운멜로만의 꾸덕한 특제 크림소스로 만든 풍기크레마 리조또, 검은콩 껍질을 깐 속살을 크림과 함께 푹 끓여 맛과 향을 우려낸 담백한 블랙빈감베리파스타, 운멜로의 특제 육수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로 맛을 낸 알리오 올리오 등이 있다. 이외에도 스테이크와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3.2Km 2024-07-3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6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행궁동 카페거리에 있다. 행궁81.2는 지번주소가 81-2라서 붙인 상호이다. 총 3층 건물의 넓은 공간으로 단체 모임이 가능한 카페다. 음료와 구움 과자, 그리고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1층부터 3층까지 층별로 컨셉이 다른 인테리어를 꾸며 놓아 포토존으로도 많이 찾는다. 1층에는 네온 장식과 액자와 화분을 두어 감각적이며 모던하다. 1층 안쪽에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 쾌적한 느낌이다. 계단을 올라 2층과 3층으로 가면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과 좌석이 있어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큰 창을 통해 바깥 뷰를 즐길 수 있다. 건물의 맨 위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21시까지만 운영한다. 계단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12세 이하는 1층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없으며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수원화성, 화성행궁이 가까이에 있다. ※ 반려동물 테라스석 동반 가능
13.2Km 2024-02-05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실로 35-1
칠보회관은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냉동 삼겹살집이다. 외관과 내부 모두 80년대 인테리어와 90년대 포스터들로 꾸며져 있어 레트로한 느낌이 가득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가정식 백반처럼 여러 가지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칠보회관은 반려동물 동반 시 테라스 이용만 가능하며, 리드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해야 한다.
13.2Km 2024-06-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행리단길은 서울 경리단길처럼 개성 넘치는 맛집과 카페가 몰려 있는 곳으로 화서공원에서 수원 화성 화홍문에 이르는 총 612m 거리를 이르는 말이다. 행궁동과 경리단길을 합쳐 행리단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화성행궁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노후화된 주택과 한옥이 많은 지역인데 이러한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독특한 취향의 카페나 음식점 편집숍 등이 생겨나면서 젊은이들의 대표 거리이자 수원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행리단길 주변에는 조선22대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며 축조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자리잡고 있으며 사적 제115호 화령전 옆으로 자리한 멋들어진 은행나무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행리단길에는 현재 일상의 풍경이 많이 남아 있으며, 벽화가 조성된 골목길인 장안문 옛길, 나혜석 옛길 등이 있다.
13.2Km 2024-09-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6번길 56-1
031-255-1337
수원 화성 팔경의 하나인 화홍문 옆에 자리한 연포갈비는 수원성 순례를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수원의 대표적 먹거리인 수원 갈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건물 외관은 통나무를 이용하여 화홍문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도 밝고 깨끗하게 처리하여, 편안한 마음에서 식사를 하면서 화홍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고 실내에는 수원시에서 추천하는 각종 기념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주방의 현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음식에 대한 청결과 고유의 맛을 보존·유지를 위하여 주방장 외에 음식별로 찬모를 두고 있다.
13.2Km 2023-12-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안녕피크닉숲은 수원 방화수류정 용연 맞은편에 위치한 피크닉 용품 대여 업체로 대여율과 재방문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이다. 안녕피크닉숲의 가장 큰 장점은 방화수류정에서 걸어서 2~3분 거리, 대여 시간 무제한, 다양한 대여 용품 구비로 폭넓은 선택 가능성을 들 수 있다.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주위는 경치가 아름답고 잔디 와 수풀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 피크닉이나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방화수류정과 용연은 수원화성이 품고 있는 조선 후기 정조대왕의 꿈이 담겨 있는 곳이며, 수원화성 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핫 플레이스다. 수원화성 동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군사 지휘소로 만든 각루이다. 조선 후기 역사의 산실인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여행을 안녕피크닉 대여 용품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3.2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원동
한강수계에 속하는 지방 2급 하천으로서 양재천의 제1지류이다.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의 136-1번지선을 기점으로 하여 강남구 양재동의 양재천 합류점을 종점으로 하며, 하천연장 4.85㎞, 유로연장은 6.87㎞, 유역면적은 12.98㎢이다. 청계산(淸溪山;618m)에서 발원한 물이 신원동을 지나 염곡동 부근에서 구룡산(九龍山;306m)에서 흘러내린 물과 합친 뒤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과 양재시민의 숲을 거쳐 영동 1교 부근에서 양재천으로 흘러든다. 양재천은 한강의 제1지류인 탄천(炭川)으로 유입되어 한강으로 흘러든다. 옛 지명은 염곡천(廉谷川)이었으며, 예부터 서울시 강남은 한강을 북쪽에 끼고 있는 구룡산 등, 북서쪽 기슭이나 양재천 남북의 구릉 및 평야지대를 이룬 천연의 지형으로서 이 지역에서 터전을 잡고 살던 주민들이 ‘안개가 자주 끼는 하천’이라 하여 연내천(煙內川)이라고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