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미내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경미내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경미내다리

12.9Km    2024-10-28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삼거리

강경천의 채운교가 있는 강둑을 조금 거슬러 올라가면 시멘트로 만들어진 다리가 놓여 있고, 그 옆으로 작은 미내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전국 교역의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는 강경포구가 있던 곳으로, 이 강을 ‘미내(渼奈)’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하여 ‘미내다리’라고 부른다. 강경미내다리는 조선시대에 충청도와 전라도를 잇는 삼남에서 가장 큰 다리였다. 다리의 규모는 길이 30m, 너비 2.8m, 높이 4.5m이다. 긴 돌을 가지런히 쌓아 3칸의 무지개 모양을 만들고, 그 사이마다 정교하게 다듬은 돌을 가지런히 쌓아 올렸다. 다리의 강둑 쪽 중간쯤에는 형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동물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데, 눈은 마치 장승의 눈과 같고, 코는 뭉툭하며, 얼굴 양옆으로 귀모양과 갈기가 있다. 다리 옆에 놓여 있던 ‘은진미교비’는 국립부여박물관에 보관 중인데, 비문에 의하면, 조선 영조 7년(1731) 주민의 필요에 따라 강경촌 사람인 송만운이 주도하여 이 다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 수로정비에 따라 물길이 바뀌어 현재는 제방 제내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8년 완전 해체하여 2003년 보수정비 하였다.

폭포송어횟집

폭포송어횟집

12.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호수길 25
063-836-7819

공기 맑고 경치 좋은 미륵산 아래 공수부대 뒤, 저수지 위쪽에 위치한 송어회 전문점이다. 강원도에서 직접 양식한 무지개 송어를 3일 간격으로 공급하여 그 맛과 신선도가 뛰어나다. 송어는 고단백 영양 식품으로 회 맛이 뛰어나며, 불포화 지방산과 DHA, EPA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생태적으로 기생충 감염이 될 수 없는 어종이라 인기가 좋다. 태아 성장, 어린이 지능, 노화 방지에도 좋고, 암을 예방하고 노인성 질병 예방, 신경통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

13.0Km    2023-11-23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219번길 40-1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은 충남 논산시 강경읍내에 있는 문화재이다. 초기 선교 과정에서의 토착화 현상에 의해 기독교 건축의 형태는 한옥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당시 신부 및 목사가 대부분 서양인이었기에 한옥의 불편함을 느꼈고, 서양식 건물을 동경하는 일부 신도들로 인해 점차 서양식 예배당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초기 한옥교회가 대부분 소멸되거나, 개축 또는 신축되어 원형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옥 형태로 남아있는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은 희소적 가치가 높다. 특히 내부 구조는 기독교의 토착화 과정에 나타난 한옥교회의 건축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내부는 흔히 칸막고교회라고 하여 제단을 중심으로 천을 설치하여 남녀를 구분하기 위한 초기 교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내부의 벽돌 위의 회반죽 마감과 서까래를 그대로 노출한 연등천장은 단순한 목조건축의 구조적인 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목재의 치목수법과 가구기법은 전통적 기법에서 근대화에 따른 기술적 변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지금은 강경성결교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은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 799호선에서 옥녀봉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 강경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경젓갈시장, 강경역사관, 강경근대거리, 강경포구 등이 있다.

구 강경공립상업고등학교 관사

구 강경공립상업고등학교 관사

13.0Km    2024-08-29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계백로 220

구 강경공립상업학교 관사는 논산시 강경읍 강경상업고등학교 내에 위치한 문화재로 1931년 건축된 지상 1층의 벽돌 건물이다. 일본 목조 형식을 벽돌로 바꿔서 높은 박공지붕이 이음지붕형태로 늘어진 것이 특징이다. 입구는 석재마감의 포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외형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근대 주택사적 가치가 있다. 내부 공간은 좁고 미로 같은 복도에 많은 방을 배치하여 일본식 배치 구성을 따르고 있다. 구 강경공립상업학교 관사가 있는 강경상업고등학교는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 지방도 799호선 등에서 계백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 강경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경근대거리, 강경젓갈시장, 강경포구, 죽림서원, 팔괘정 등이 있다.

동보성

동보성

13.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하나로 437
063-838-8822

동보성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전통성 강한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세계화에 발맞추기 위해 중국에서 각지 입맛에 능한 요리 대가를 초청해서 각국의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개인룸부터 대형 연회장까지 그리고 모든 개인 식사도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별미아구

13.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하나로4길 7
063-834-2286

별미 아구는 전북 익산시에 위치해있으며 아귀찜, 아귀탕만을 취급하는 아귀 요리 전문점이다. 전용 주차장과 단체석을 완비하여 각종 모임 및 회식을 하기에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익산문화원, 영등동 유적, 익산 식물원, 원광대학교 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익산 액션하우스

익산 액션하우스

13.1Km    2024-11-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호수길 37

사막여우, 캥거루, 앵무새를 비롯한 50여종의 이색동물들을 가까이서 교감하며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000여평의 잔디밭에서 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을 하며 먹이를 주고, 동물과 사진찍기, 양몰이와 원반던지기와 같은 체험을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강아지 보더콜리들통해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북 최고의 동물농장이다.

청목

13.1Km    2024-06-1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하나로9길 40
063-831-9833

청목은 흑임자죽, 구절판, 탕수육, 홍어무침, 잡채, 홍어회와 수육, 무 동치미, 묵은지, 가지야채말이, 갈비, 연어, 버섯떡갈비, 제육볶음, 게무침 등 이 밖에도 기본 반찬이 다양하고 후식까지 준비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영등동유적, 원불교 익산성지, 익산구이리농림학교축산과교사, 익산문화원, 익산식물원, 원광대학교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옹고집쌈밥

13.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서왕길 34
063-453-8883

군산 맛집인 옹고집쌈밥은 오래된 폐교를 식당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쌈밥이 주메뉴이며 셀프코너에서 쌈과 반찬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문헌서원

문헌서원

13.2Km    2024-08-16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서원로172번길 66

문헌서원은 가정 이곡(1298∼1351)과 목은 이색(1328∼1396)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곡은 고려 후기 학자로서 이색의 아버지이다. 원나라의 과거에 급제하여 실력을 인정받았고, 문명을 떨쳤다. 이색은 고려 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원·명교체기에 친명정책을 지지하였고, 유교의 입장에서 불교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의 문하에서 권근, 김종직, 변계량 등을 배출하여 조선 성리학의 주류를 이루게 하였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경관 명소로 유명하며, 특히 이색 선생 영당 뒤 아름드리 배롱나무가 장관이다. 배롱나무 꽃은 8월~9월 사이에 만개하며, 우리 전통 건축과 선홍 빛 꽃이 어우러진 자연미를 감상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연모> 조선 시대 성리학의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지방에 세운 기관으로 한국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원이다. <연모>에서 배롱나무에 걸린 천을 잡으려던 어린 담이와 이휘가 처음으로 만난 장면의 촬영지로 여름이면 400년 된 서원과 소나무 숲, 너른 잔디밭, 배롱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고요한 절경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