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나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나아트센터

가나아트센터

14.6Km    2025-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28

가나아트센터는 북한산 자락의 평창동에 위치하고 1983년에 개관한 갤러리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셀 빌모트가 설계하여 2개 층, 3개의 주요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 공연장, 아카데미홀, 공예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850평 규모이다. 가나아트센터의 전시는 개인 초대전에서 작고 거장의 유작전, 주제 기획전 등 다양한 형식과 장르를 아우르며, 동서를 가로지르고 고금을 꿰뚫는 폭넓은 시야로 고미술과 현대미술 전시 등 통일성과 다양성을 구현해 오고 있으며, 전시기획 및 아카데미강좌 개설 등과 더불어 전시와 연계한 음악, 무용, 연극, 마임 등 타 장르와의 연계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보다 다양해진 관람객의 문화 향수 욕구에 부응하고자 한다.

천간사

14.6Km    2024-10-14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로10길 20-8

천간사는 1960년에 창건되었다가 2009년 재개발로 인해 재건축되었다. 사찰에는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있으며, 창건주스님 부도탑과 육영수 여사의 추모공덕비 등 다수의 비석과 탑들이 있다. 새로 신축하면서 국토해양부로부터 2011년 올해의 대한민국 한옥상을 수상하였다. 북한산과 둘레길이 바로 옆에 있어 공기가 좋으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홍제동30년우동국수

홍제동30년우동국수

14.6Km    2025-09-17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 242 (갈현동)

홍제동30년우동국수는 6호선 구산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 집은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래된 노포이자 순두부 가락국수로 유명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 우동, 유부우동, 부추우동, 어묵우동, 들깨우동, 순두부우동 등이 있다. 그 외 추가 메뉴로 똥집, 오돌뼈, 꼬막, 계란말이 등이 있다. 주변에 서오릉(세계문화유산), 난지도 하늘공원,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이엔갤러리

이엔갤러리

14.6Km    2025-09-23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224 (평창동)

이엔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감나무골 공원 부근에 있는 카페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에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 편한 휴식과 여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쪽 벽면엔 커피잔과 와인잔 등을 전시 판매한다. 매장 밖 야외 테이블에서는 북악산 뷰가 한눈에 들어온다. 대표 메뉴로 드립커피, 에이드, 차, 하우스 주스가 있고 빵과 케이크도 판매한다. 주변에 영도미술관, 영인문학관, 토털미술관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롯데하이마트 의왕점

14.6Km    2024-03-23

경기도 의왕시 경수대로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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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강

14.6Km    2024-01-22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706-92

어딜강은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있는 카페이다. 커피, 라테, 요구르트 스무디, 에이드, 차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계절 메뉴인 빙수도 있다. 함께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와 수제 쑥개떡도 판매한다. 총 3층 건물이다. 1층은 주차장이다. 넓은 카페 전용 주차장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과 3층에는 좌석이 있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루프탑과 마당에 파라솔 좌석이 있어 야외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카페 밖으로 물왕 저수지가 보인다. 카페 앞 주차장 건너편으로 별채가 있다.

토탈미술관

토탈미술관

14.6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토탈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없었던 1976년 동숭동 대학로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토탈갤러리로 시작하여 경기도 장흥에 국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 형태의 미술관을 설립하였다. 미술관 개념의 확대와 더불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현대예술 전반을 통섭하는 전시장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은 국내외 현대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과 미술관 음악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비탈길의 경사를 등지고 전면을 향해 활짝 열린 건물과 데크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들이 활짝 핀 마당의 봄에서부터 하얀 눈꽃이 나무마다 맺히는 겨울까지의 계절을 가득 담고 있다. 마당에 덩그러니 놓인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은 세월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미술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1층 아카이브 공간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돌출된 바위벽을 그대로 가진 전시실과 밖을 향해 유리창이 전면으로 트인 전시실이 있다. 한층 아래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층고의 전시 공간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전시장 또한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복합적이고 열린 공간으로서 예술적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고, 미술관 공간 구성 자체도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힘을 반영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설립자인 문신규 건축가가 설계하였으며,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평창동 미술관 거리

평창동 미술관 거리

14.6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평창동)

평창동 미술관 거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미술관과 화랑이 평창동에 줄줄이 들어서면서부터 평창동 미술관 거리가 형성되었다. 한국 현대조각의 선구자인 우성 김종영 선생을 기념하는 김종영미술관, 갤러리와 카페가 함께 있는 키미(KIMI)아트 외에도 갤러리세줄, 디방, 아트 스페이스 풀, 자하미술관 등 독특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미술관이 많다. 1992년 토탈미술관이 개관한 데 이어 이응노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도자기 전문의 셀라뮤즈박물관도 선보인 지 오래되었다. 화랑으로는 국내 최대인 가나아트센터가 98년에 평창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평창동은 미술과 예술의 거리가 되었다. 북한산이 보이는 조용한 동네 일대에 박물관과 음식점, 카페 등이 모여 있어 미술을 즐기는 사람뿐 아니라 이곳의 편한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동네다. 그래서 평창동 일대에 사는 미술인이 100명이 넘고 도심의 문화예술 거리인 인사동까지의 접근성도 좋아서 전시회나 그림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BIBC)

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BIBC)

14.6Km    2025-09-0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0 (중동)
032-320-6345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0회 부천국제브레이킹대회(BIBC)’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BIBC는 부천이 국제브레이킹대회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행사로, 대회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엠블럼을 제작하였으며, 세계적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금메달리스트인 캐나다 출신의 한국계 필 위자드와 일본의 아미가 초청되어 참여한다

수국사(서울)

수국사(서울)

14.6Km    2025-07-11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오릉로23길 8-5 (구산동)

수국사는 1459년에 세조의 큰 아들 승(덕종으로 추존)의 왕생을 위해 고양군 동쪽 봉현에 능침사찰로 창건을 명한 정인사(正因寺)의 후신이다. 하지만 재목이 부실하다 하여 1471년 덕종의 부인이자 성종의 모후인 인수대비(仁粹大妃) 한씨가 판내시부 이효지에게 중창할 것을 명하여 총 119칸의 규모로 중창하는데, 당시 사격이 봉선사(奉先寺)와 쌍벽을 이루었다고 한다. 1721년에는 서오릉에 소재하는 숙종과 인현왕후(仁顯王后)가 안장된 명릉(明陵)의 능침사찰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수국사로 바뀌었다. 순종이 태자 시절 북한산성을 관리하는 승병의 최고책임자인 총섭 월초스님의 기도로 쾌차되어 이를 계기로 고종의 후원을 얻어 1900년 수국사를 중창하였다. 그 뒤 6·25전쟁으로 옛 모습은 잃었지만, 역대 주지스님들이 계속하여 중창을 거듭해 오다 1995년 황금법당을 지었다. 현재 수국사에는 고려 후기 불상인 보물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1907년에 제작된 불화 6점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