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코스

[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코스

6.2Km    2024-05-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1431

안양천 코스는 석수역에서 출발해 안양천, 한강을 따라 걸어 가양역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본 코스는 다소 길지만 지하철역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의 접근이 편리하고, 전 구간이 평탄한 지형으로 수월한 트레킹이 가능하다. 서울의 하천과 한강을 만끽할 수 있어 숲길이 대부분인 다른 코스와 차별화가 된다. 곳곳에 운동시설, 산책로, 편의시설, 휴게시설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특히 안양천 길은 봄이면 봄꽃으로 물들며 하얀 벚꽃 비를 맞으며 길을 걸을 수 있다.

왜고개

6.2Km    2025-04-08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46 (용산동5가)

왜고개는 기와와 벽돌을 구워 공급하던 와서(瓦署)가 있던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서울 명동성당과 중림동 약현성당을 지을 때 사용했던 벽돌도 이곳에서 공급해 주었다 전해진다. 이곳은 1899년 병인박해 때 새남터와 서소문에서 순교한 성인들이 매장되었던 유서 깊은 천주교의 성지이다. 또한 왜고개 성지는 1846년 9월 16일 병오박해 때 순교한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시신이 모셔졌다가 이장된 역사를 지닌 곳이다.

볼라레

볼라레

6.2Km    2024-04-12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0길 8 성훈빌딩

볼라레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 나와서 반포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있다. 자차 방문 시 주차 장소가 협소하여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탈리아 유명 요리학교 ICIF 출신의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나폴리피자협회 인증을 받은 집이다. 웨이팅이 있어 예약 후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로마와 나폴리 등지의 유명 피자집에서 만드는 방법으로 구워내는 화덕피자다. 모차렐라와 프로슈토햄을 얇게 펴 올린 프로슈토에 루꼴라 피자도 인기 메뉴이다. 와인에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디쉬와 파스타, 스테이크 등 데일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신반포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효뜨

6.2Km    2024-01-2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6

효뜨는 외관부터 베트남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용산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용리단길의 터줏대감이라고 불리고 있다. 신용산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 ‘범죄도시 2’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효뜨는 런치와 디너의 메뉴가 나누어져 있어 먹고 싶은 음식이 주문되는 시간대에 방문해야 한다. 진한 국물의 닭고기 쌀국수가 맛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닭튀김이다.

청권사

6.2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35 (방배동)

청권사는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이다. 효령대군은 조선 3대 임금 태종의 차남이자 4대 임금 세종의 둘째 형이다. 중국 주나라 때 태왕이 첫째 아들 태백과 둘째 아들 우중을 뒤로하고 셋째 아들 계력에게 왕위를 물려주자 태백과 우중은 부왕의 뜻을 받들어 왕위를 사양했다. 후에 공자는 학문과 재덕을 숨기면서 왕위를 겸손하게 양보한 미덕을 높이 칭송하며 태백은 지덕, 우중은 청권이라 칭했다. 이에 빗대어 첫째 아들 양녕대군과 둘째 아들 효령대군이 훗날 세종대왕이신 셋째 아들 충령대군에게 왕위를 사양하였으니 양녕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지덕사,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청권사라고 칭했다. 1736년 왕명으로 경기감영에서 지어서 다음 해 영조 13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이 준공되었고 1789년에 사당의 현판이 내려졌다. 현재 사당에는 들어갈 수 없고 길게 놓아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효령대군 묘소는 볼 수 있다. 효령대군 묘소를 등지고 내려다보면 방배동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6.2Km    2024-10-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체험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식 박물관이다. 상설전시관에 전시된 유물과 동일한 형태와 크기로 복제된 전시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즐길 수 있으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보다 능동적으로 관찰하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식 전시품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옛사람의 삶과 지혜를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하루에 5회, 매회 200명씩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관람일 14일 전 00시부터 가능하다.

용산가족공원

6.2Km    2024-12-09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85

용산가족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연못을 중심으로 서구풍의 분위기를 갖춘 공원으로, 역사적으로는 임진왜란, 임오군란, 갑신정변, 러일전쟁, 그리고 1906년부터 1945년까지의 기간 동안 왜군, 청나라 군사, 일본인들이 군 시설 및 거주지로 사용한 곳이다. 1992년에는 6.25 전쟁 시기에 UN군 및 주한미군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곳을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은 남산과 한강 사이에 위치해 서울시의 남북 녹지 축의 연결고리로서 중앙공원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곳은 넓은 잔디밭, 주변과 어울리는 연못, 정돈된 산책로 등이 시민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처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에도 2.0㎞의 산책로, 자연학습장, 태극기 공원, 잔디광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공원 곳곳에서는 가족들이 소풍을 즐기거나 강아지와 뛰어노는 광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야외예식장, 빗물펌프장, 화장실, 야외조각품, 운동시설, 주차장 등의 시설이 있다. 용산가족공원 둘레길을 돌다 보면 국립중앙박물관도 만날 수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에서 850m에 위치하고 있다.

베이스이즈나이스

6.2Km    2024-06-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2길 20

채소 친화적 레스토랑인 베이스 이즈 나이스. 이곳의 주인장인 장진아 대표는 레스토랑 컨설턴트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식음 기획자로 꽤 긴 시간을 해외에서 활동하였다. 이곳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채소를 중심으로 풀어낸 균형 잡힌 요리에는 그녀의 이런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채소를 이용한 덮밥 스타일의 메뉴와 정갈하게 차려낸 국과 반찬은 깔끔하면서도 맛이 일품이다. 주인장의 표현처럼 이곳은 채식에 대한 의식적 접근이 아닌 자연스러운 채소 식생활과 일상 속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지향한다. 1인 운영 레스토랑이라 예약 손님만 받고 있으니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출처: 미쉐린가이드 서울)

톰볼라

톰볼라

6.2Km    2024-12-24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7길 16
02-593-4660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톰볼라는 이탈리아 작은 레스토랑의 정감을 담은 분위기와 음식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차분하면서도 생기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어디선가 본 듯한 친숙함과 이국적인 느낌을 만들어 준다.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분위기로 훌륭한 이탈리아 가정식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손님들이 많이 찾는 음식은 치즈가 듬뿍 들어간 그라탕이다. 워낙 음식이 맛있기로 정평이 나 있어 파스타, 피자 등 다른 어떤 음식을 주문해도 그 맛에 만족스러울 것이다. 음식은 입소문에서 나오듯이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다.

서래마을

서래마을

6.2Km    2024-12-09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은 서울 반포대교 남단의 반포종합 운동장 맞은편의 마을로 서래로를 지나다 보면 고급 빌라촌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을 앞의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해서 서래마을이라고 하며, 다른 하나는 서쪽 물가에 있는 동네로 뒤에 깎아지른 듯한 청룡산이 있어 서애로 불렀고 뒤에 음운변동을 일으켜 서래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85년 주한 프랑스학교가 이곳으로 이전하면서부터 서래마을이 프랑스인들의 거주지역으로 자리 잡게 되고 자연스럽게 글로벌 빌리지가 세워짐에 따라 다른 여러 나라 외국인들도 서래마을을 자신들의 거주지로 선택게 되었다. 서래마을 거리로 들어가면, 서울 프랑스 학교를 찾아볼 수 있다. 불어로 Attention Ecole(학교 앞 주의)이라고 쓰인 도로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서울의 프랑스 거리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서래마을의 상점들은 소박하고 아기자기하며, 유럽의 작은 식당을 옮겨 놓은 듯한 상점과 식당들이 많은 거리이다. 골목마다 프랑스풍 와인바와 고급 커피숍, 햇볕을 즐기며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게 발코니를 튼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아지면서 서울에서 가장 멋스러운 장소로 손꼽힌다. 유명세를 치르며 레스토랑보다는 카페가 더 많이 들어섰고 원래 주거지역으로 주차도 편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에서 850m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