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제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양제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양제일호텔

온양제일호텔

17.0 Km    37638     2024-03-07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62
041-547-2500

온양제일호텔은 백제시대부터 온천으로 알려진 아산의 온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미와 기능성을 잘 조화시켰다. 온천탕에서는 지하 305m의 깊숙한 바위틈에서 솟아 나오는 섭씨 55도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를 사용하고 천연옥, 자수정, 참숯, 대나무, 황토 찜질방과 함께 핀란드식 사우나는 실내 온도 110도로 피부미용에 최적이다. 또한 맛을 자랑하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고, 한국 고유의 멋이 있는 한실이 있으며 전 객실에는 천연 온천수가 공급되는 것이 특색이다. 현충사, 민속박물관, 아산호, 삽교천, 독립기념관, 수덕사 등 명승고적이 각지에 산재하고 있어 관광에도 적합하다.그 밖의 부대시설로는 커피숍, 일식당, 룸살롱, 비즈니스클럽, 오락실, 사진관, 스포츠마사지 등이 마련되어 있다.

민세 안재홍 선생 생가

민세 안재홍 선생 생가

17.0 Km    1     2023-12-21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좌교리 1507

해방 전후의 대표적인 민족운동가이자 언론인이며 정치가인 민세 안재홍 선생이 살던 집이다. 안재홍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 주필로 재직하면서 신간회와 물산장려운동을 이끌었으며, 고대사 연구와 문자보급에 앞장선 민족지사이며 학자였다. 이 집은 전형적인 경기도 지역 전통가옥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특히 누마루가 설치된 사랑채는 고고하고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원래 대문간채까지 있었던 것이나 지금은 안채와 사랑채만 남아 있다. ‘ㄱ’자형 안채와 ‘一’자형의 사랑채가 안마당을 중심으로 ‘ㄷ’자형 배치를 이루고 사랑채의 동쪽으로 대문채가 위치한다. 20세기 초 생활상의 변화를 반영하여 전통가옥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유리창을 설치하는 등 시대적인 변화를 적절히 가미하고 있다.

연춘

연춘

17.0 Km    29171     2023-03-17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호길 67
041-545-2866

신정호반의 낭만과 어우러진곳에 1936년부터 3代를 이어오고 있는 향토식당이다. 온양온천에서 가까운 신정호수변에서 장어구이, 닭구이를 전문으로 한다. 이곳 연춘은 우선 건물이 볼만하다. 일제강점기때 지어진 목조 건물로 충청남도의 향토지적재산으로 선정되어 있다. 그래서 인지 오래전부터 각종 언론을 통해 유명해진 곳으로 초기에는 조병옥박사부부가 즐겨 찾았고 박정희대통령과 김영삼대통령도 즐겨 찾던 곳이다. 이 집의 또 하나의 장점은 호수변의 시원한 그늘아래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구이요리들은 주방에서 구워져 나오고 식탁에서는 식지않게 연한 불에 데우기만 한다. 그럼에도 최근에는 닭구이가 더 유명해져 있다. 우연히 장어구이 소스에 닭을 굽게 된게 닭구이를 개발해낸 동기라고한다.

솔뫼성지

솔뫼성지

17.0 Km    38969     2023-03-27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

"솔뫼"는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땅 "내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1821년 8월 21일 한국 최초의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탄생하셨으며 박해를 피해 할아버지 김택현을 따라 용인 한덕동(현 골배마실)으로 이사갈 때인 일곱살까지 사셨다. 뿐만 아니라 김대건 신부님의 증조부 김진후(1814년 순교), 종조부 김한현(1816년 순교), 부친 김제준(1839년 순교) 그리고 김대건 신부님(1846년 순교)에 이르기까지 4대의 순교자가 살던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골배마실에서 신학생으로 간택되어 마카오로 유학을 가 1845년 상해 김가항 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로부터 사제로 서품돼 그 해 10월 귀국한다. 귀국 후 용인 일대에서 사목을 하다가 1846년 9월 국문 효수형을 받고 새남터에서 26세의 나이로 순교하셨다. 그리고 1984년 5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한국 방문때 성인 품위에 오르게 되었다. 솔뫼 성지의 소나무 그늘 아래에는 김대건 신부 동상을 비롯하여 기념탑이 세워져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개인과 단체 100여명이 피정을 할 수 있는 피정의 집이 있다. 또, 최근에 김대건 신부와 솔뫼성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념관과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기념과 성당을 신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노아커피랩

노아커피랩

17.0 Km    1     2024-02-15

경기도 평택시 고덕여염10길 62

노아커피랩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지구대 맞은편 골목에 위치해 있는 카페이다. 내부는 화이트와 그레이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은은한 간접 조명을 더 하여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아커피랩의 인기 메뉴는 바나나 아이스크림 크로플과 맵단짠의 조화인 스파이시 햄치즈 크로플이다. 또 이곳의 수제 슈페너 크림이 올라가 풍미가 두배로 느껴지는 달달한 옥수수 슈페너도 인기가 많다.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샌드위치와 토스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수제로 만든 쿠키도 있다.

신천탕

신천탕

17.0 Km    2     2023-01-10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대로 1469

온양온천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다. 역사서에 따르면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를 거치면서 1300년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온양에 자리 잡은 신천탕은 1960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 신천탕의 온천수는 온도 44~60℃에 pH 9.0의 알칼리성 단순천이다. 원탕인 신천탕의 온천수는 중탄산나트륨을 포함한 약알칼리수 및 실리카 온천으로 근육 이완, 혈액순환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온양온천시장

온양온천시장

17.0 Km    21320     2023-12-21

충청남도 아산시 시장길 29
041-534-2008, 041-541-1189

역사와 전통이 함께하는 아산의 대표 핫플레이스 온양온천전통시장은 매월 4일과 9일에 장날이 열린다. 아산 경찰서 골목에서 시장교까지 500m 구간에 시장이 형성되며 아산과 인근 예산, 공주 등의 주민까지 장을 보러 오는 곳이다.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과일(포도, 배, 감, 사과, 수박, 딸기 등), 마늘, 고 추, 축산물, 민물고기, 약재 등, 농·수·축산물과 의류, 잡화, 먹거리 등이 있어 무엇이든 살 수 있어 쇼핑하기 편리한 곳이며 수질 좋은 온양온천이 있어 장을 보고 따뜻한 온천욕을 하고 가기 좋은 장터이다. 소원분수 ‘건강의 샘’에서는 족욕을 할 수 있다.

신정호생활체육공원(신정호공원)

17.0 Km    0     2023-11-01

충청남도 아산시 점양동 산5

신정호 생활체육공원은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호를 배경으로 조성되었다. 신정호는 1926년에 만들어진 인공 호수로 면적은 92만㎡에 달한다. 호수 주변으로 데크길이 있고 꽃터널도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공원에는 야외수영장을 비롯한 33종의 체육시설과 야외음악당, 잔디광장, 음악 분수 등이 갖춰져 있다. 공원은 장항선 신창역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와일드그라스

와일드그라스

17.0 Km    1     2024-02-23

경기도 평택시 평택3로 89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간판 없는 카페, 와일드그라스는 빨간 벽돌의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콘크리트를 자연스럽게 노출하여 마감해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하고, 우드 가구와 곳곳에 놓인 식물들이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중앙에 쉐어테블이 있고, 안쪽에는 방처럼 분리된 공간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부터 브루잉커피, 에이드, 밀크티 등의 다양한 음료메뉴와 스콘, 브라우니, 마들렌 등의 베이커리류도 판매하고 있다.

홍두깨칼국수

홍두깨칼국수

17.0 Km    4848     2023-02-27

충청남도 아산시 시장남길 29
041-546-0151

온양온천 전통시장 안에 위치한 칼국숫집으로 손칼국수, 손수제비, 잔치 국수가 메뉴의 전부이지만 저렴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전남 여수에서 가져오는 멸치와 무 그리고 몇 가지 약재를 넣고 10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에 국수를 넣고 약한 불에 은근히 끓여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