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회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회박물관

3.3Km    2024-01-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국회박물관은 임시의정원부터 현재까지의 국회 활동과 의회민주주의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보관 전시하고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박물관은 2개 층에 나뉘어 국회체험관과 어린이박물관, 기획전시실, 강의실, 1~4 전시실이 있다. 국회박물관의 관람순서는 2층의 국회체험관, 1, 2전시실 관람 후 1층으로 내려와 어린이박물관, 3, 4전시실 순으로 관람하면 된다. 박물관은 우리나라 의회민주주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고 있다. 3.1 운동 이후 중국 임시정부에서의 실질적 활동 성과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조명하고, 제헌국회부터 제21대 국회까지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과 성과물들을 다루고 있다. 국회체험관은 박물관 전시의 시작이자 오리엔테이션 공간으로 국회 본회의장과 유사하게 구현된 환경에서의 본회의 투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은 놀이를 하며 국회와 민주주의를 배우는 체험전시 공간이다. 국회에서는 전문 참관해설사의 해설과 안내하에 국회의사당 본회의장(방청석)을 참관할 수도 있으며, 모두 사전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국회도서관

3.3Km    2025-07-3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02-6788-4211

국회도서관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으로, 입법 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1948년에 설립되어, 국회의원 및 일반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며, 연구 지원과 교육도 수행한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해 있다.

광복 80년 전야제 -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년 전야제 - 대한이 살았다!

3.3Km    2025-08-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여의도동)
010-8311-5791

조국 광복의 그날을 기억하며, 광복 80년 전야제 - 대한이 살았다!가 2025년 8월 14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국회 X 국가보훈부 X 광복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이 살았다!'에는 강산에, 거미, 다이나믹 듀오, 매드클라운, 메이트리X김형석, 10CM, VIVIZ, 알리, 크라잉넛, 폴킴, PSY 등이 출연한다.

동해도 본점

동해도 본점

3.4Km    2025-06-2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25 안원빌딩

동해도본점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는 일식당이다. 빌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긴 복도에 호실별로 대형 룸과 개별 룸이 완비되어 있다. 룸마다 정통 일식당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단체 회식이나 상견례, 가족 모임 등 특별한 식사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 특사시미 회식코스, 만선코스, 자연산특모둠회코스, 자연산특사미시코스가 있다. 추가로 자연산 대방어, 특수어종 코스도 인기가 높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더 유명해졌기에 특별한 날이라면 예약이 필수이다. 주변에 여의도한강공원, 여의도공원, 서울색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신성각

신성각

3.4Km    2024-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임정로 55-1

공덕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근처에 지하철역이 없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 3대 짜장면으로 유명한 중국집이다. 손으로 직접 일정한 굵기로 뽑은 쫄깃한 면발과 돼지고기, 감자, 양배추, 양파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물과 전분으로 춘장 맛을 연하게 한 짜장면이 이 집의 대표 메뉴로 1960년대식 옛날 짜장의 맛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그 외에 간짜장, 탕수육, 만두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 37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한다. 내부 분위기가 정겹고 예스럽다.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1km 이내에 효창공원, 경의선광장, 백범김구묘역 등이 있어서 식사 후 관광하기 좋다.

그랜드컨벤션센터

3.4Km    2024-12-3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 58
02-3667-7776 02-3667-9000

호텔형 결혼식과 연회를 지향하며 2011년에 오픈한 그랜드컨벤션센터 이곳에 8대 조리 명인인 왕철주 조리장이 지휘하는 주방이 있고, 조리팀 모두 조리경연대회에서 금메달 등을 수상한 실력자들이다. 잔칫날에 걸맞은 음식을 제공하는 이곳은 주로 뷔페를 운영하며, 한식·중식·양식 등 모든 구성 음식은 이곳의 대표 메뉴라 할 수 있을 만큼 훌륭하다. 단체 모임의 경우 주최자들의 요구에 따라 뷔페뿐만 아니라 한식, 중식, 양식의 특화 메뉴를 제공하기도 한다.

모두예술극장

모두예술극장

3.4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3가)

모두예술극장은 가변형 블랙박스 공연장이다. 무대와 객석 크기, 위치, 구조 등을 자유롭게 조절함으로써 공연에 따라 다양한 무대와 객석의 형태를 구현할 수 있다. 전체 공간이 무단차로 조성되어 이동에 불편함이 있는 공연자와 기술 스태프들의 활동에 제약이 없는 공연장이다.

한국-태국 협업 연극 <더 리틀 타이거 포 코리아>

3.4Km    2024-09-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7 (충정로3가)

연극 <더 리틀 타이거 포 코리아 (The Little Tiger for Korea)>는 주태국 한국문화원 설립 10주년 및 한-태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한국과 태국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태국인 참전용사의 후손인 주인공 핌이 사라진 케이팝 아이돌 케이를 찾기 위해 한국전쟁 당시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태국의 웹툰 ‘어느 날,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그룹 리더가 사라졌다’(원제: ‘One Day, My Favorite K-Pop Idol Group Leader Disappeared’)를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에서 용맹했던 모습으로 ‘리틀 타이거’라고 불린 태국군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통해 양국 간의 오랜 역사를 기억하고 우정을 다지기 위해 태국과 한국 양국에서 공연하게 되었다. 태국 연극인과 한국 전통음악가가 협업하는 이번 공동제작 연극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으로 제작되었다.

독립문

독립문

3.4Km    2025-08-1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에 있는 독립문은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을 헐고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1894∼1896)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중국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게 되었다. 화강석을 쌓아 만든 이 문의 중앙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이 있고 왼쪽 내부에는 정상으로 통하는 돌층계가 있다. 정상에는 돌난간이 둘러져 있으며, 홍예문의 가운데 이맛돌에는 조선왕조의 상징인 오얏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 위의 앞뒤에는 한글과 한자로 ‘독립문’이라는 글씨와 그 양옆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문앞에는 영은문주초(사적) 2개가 남아있다. 원래 남동쪽으로 70m떨어진 길 가운데에 있었는데, 1979년 성산대로 공사에 따라 지금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 바로 인근에는 서대문형무소가 있어 독립문과 더불어 민주주의와 자유의지에 대한 갈망을 되새겨 보는 역사 여행을 할 수 있다.

서대문독립공원

3.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현저동)

서대문독립공원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될 때까지 수많은 애국지사와 1960년대 정치적 변동을 겪으면서 많은 시국사범들이 수감되었던 서울구치소가 있었던 곳이다. 서울구치소가 1987년 11월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감에 따라 감옥 7동, 사형장, 지하여자감옥 등을 복원하고 탑골공원에서 3·1운동기념탑을 이전하였으며, 1992년 영은문 주초와 연계하여 1992년 8월 15일 서대문독립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서대문독립공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 옥고를 치렀던 애국지사의 자주독립 정신을 후손에게 기억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그동안 독립공원은 공원입구에 주택과 상가지역이 무질서하게 자리 잡고 주요 시설이 산재되어 있어 시민들의 공원 이용에 불편이 많았으나 2007년 4월 16일부터 추진한 독립공원 재조성 사업을 통해 2009년 10월 28일 재개장하여 독립문, 역사관, 독립관, 순국선열추념탑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함과 동시에 시민이용에 불편을 초래했던 노후한 공원시설을 정비하여 공원을 방문하는 학생, 관광객, 시민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화하였다. 특히, 독립문은 그동안 시민들의 접근을 제한하였으나, 서대문독립공원 재조성 사업으로 인하여 112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공원 내에는 독립협회에서 1895년에 건립한 독립문(사적)이 있으며, 독립문 바로 앞에는 영은문주초(사적)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중국사신들을 영접하던 독립관(당시는 모화관이라 하였음)을 1996년에 복원하여 그 내부에 순국선열위패 2,327위가 봉안되어 있다. 그 외 순국선열추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서재필박사 동상 등이 있다. 일제의 침략에 맞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신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자 서대문구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별도로 관리·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