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무공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충무공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충무공이야기

세종충무공이야기

10.1 Km    31701     2023-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 175

세종충무공이야기는 도심 속 광화문 한복판에서 생생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조선 4대 임금 세종대왕과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전시관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한다. 세종이야기 전시장은 2009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개관하였고, 충무공이야기 전시장은 2010년 4월 28일 이순신 장군의 탄생일을 맞아 개관하였다. 세종이야기 전시장은 [인간, 세종], [민본사상], [한글 창제], [과학과 예술], [군사정책], [한글도서관] 총 6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무공이야기 전시장은 [성웅 이순신의 생애], [조선의 함선], [7년간의 해전사], [난중일기를 통해 본, 인간 이순신], [이순신의 리더십], [영상체험관] 총 6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생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간 약 1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서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당기념관

10.1 Km    6     2023-02-01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8-2

'조선의 간디'라 불리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실천한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인 고당(古堂) 조남식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1919년 3.1운동을 주도하고 1920년 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하여 사회운동을 전개, 해방 후에는 반탁운동을 주도했던 고당 선생은 1970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됐다. 기념관에는 고당 조만식 선생의 연보와 친필 휘호(1932년), 조선물산장려운동 포스터, 고당선생 동상건립 제막식 사진 등 벽면에 사진 기록물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76년에 건립된 동상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동문과 후문 사이 위치)에 있다.

압구정면옥

압구정면옥

10.1 Km    0     2024-06-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30길 16 아크힐즈16

압구정면옥은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주차 서비스 가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의 특징은 주문 즉시 면을 뽑아 삶은 100% 메밀 순면과 국내산 한우로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낸 전통 방식의 평양냉면을 손님상에 올린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평양냉면, 압구정 손만두 한접시, 한우 어복쟁반이 있다. 그 외 메뉴로 녹두전, 한우 편육 반접시, 한우 손만두전골, 압구정 손만둣국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잠원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영풍문고 종로점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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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 영풍문고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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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광화문

정관장 광화문

10.1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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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

미진

10.1 Km    17352     2024-0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대표 이영주 씨는 1954년 개업하여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 5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만 보아도 미진의 맛의 매력을 알 수가 있다. 메밀은 봉평에서 매일 직송해오며 낙지 또한, 매일 새벽 여수에서 올라오고 있다. 낙지 요리를 개발하여 따뜻하고 매콤한 낙지 요리와 맛있고 시원한 메밀 요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손님은 가족 손님이 대부분이고 주변 회사원, 연예인, 정치인 등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한다. 메밀 100%의 메밀 묵과 메밀 파전 또한 별미이다.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

10.1 Km    33861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은 청계천 청계광장 인근 무교동 사거리에서 종로구청으로 이어지는 일대를 말한다. 1960년대 종로구 서린동에 낙지 골목이 형성된 것을 기원으로 본다. 과거 청계천 인근 회사에 다니던 언론인과 공무원을 비롯한 직장인들이 주로 이 골목을 찾아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조개탕을 곁들여 먹으며 삶의 애환과 스트레스를 날리고, 젊은 열정을 불태웠던 낭만과 추억의 거리로 알려져 있다. 무교동 낙지골목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1970년대에서 1990년대에 이르는 여러 차례의 도심 재개발로 인해 서린동에서 무교동, 다동, 피맛골 일대, 종로 1가 등 다양한 행정동으로 상권이 이동했는데, 무교동이 당시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이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여러 번의 이전에도 없어지지 않고 50년 이상의 세월 동안 매운 낙지볶음과 시원한 국물의 맛을 지켜온 가게들은 재개발 이후 신축된 광화문 르메이에르빌딩으로 들어가거나, 그 주변으로 이사를 했다. 세월이 흘러 그때의 낙지골목의 모습은 사라졌지만 종로 일대로 다양하게 퍼져나가 지금까지도 맛있는 낙지볶음 요리를 선보이고 단골손님을 만들어 가고 있다.통하고 쫄깃한 낙지가 어우러져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일일향(日日香)

일일향(日日香)

10.1 Km    21207     2023-05-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8길 30
02-545-6154

일일향(日日香)은 매일매일 향긋한 음식을 대접한다는 뜻으로, 2006년 9월 새단장을 하면서 이름도 루싱에서 일일향으로 바뀌었다. 중식요리만 20년 이상 만들어온 김대원 사장이 그날의 재료는 새벽시장에 나가 직접 구입하고 그 재료로 음식을 만들며, 이곳에서는 중국 정통 요리뿐만 아니라 아시안 퓨전 스타일의 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에 쓰인 소품들은 모두 중국에서 수입한 것들로 붉은색이 주를 이루며 은은한 조명과 함께 한결 분위기를 살려준다. 생물 낙지짬뽕, 찹쌀 탕수육은 한 끼 식사로 부담이 없고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다. 해물누룽지탕과 삼품냉채, 소고기고추잡채를 즐길 수 있는 청풍명월이나 새우죽생스프와 사품냉채, 어항동고, 경장우슬을 맛볼 수 있는 천하일미 코스도 추천한다. 일일향은 100% 콩기름만을 사용해 중국음식의 느끼한 선입견을 배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급 중식 레스토랑은 가격 때문에 가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인데, 일일향은 문턱을 낮춰 다른 중식 레스토랑보다 저렴한 편이므로 부담이 적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10.1 Km    953     2023-08-09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을 버린다는 것은 곧 나라가 망하도록 방치해 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사당을, 사직은 땅과 곡식의 신에게 풍년을 비는 제단을 말한다. 종묘와 사직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안녕과 번영을 비는 가장 신성한 공간이다. 태조 이성계는 한양을 새로운 도읍지로 결정하고, 경복궁보다 종묘를 먼저 세웠다. 경복궁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웠으니, 이들 장소를 돌아보면 조선왕조의 시작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