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명사(익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명사(익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명사(익산)

자명사(익산)

16.4 Km    17733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을동길 76-12

자명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우슬산에 자리한 작은 산사로 비구니 수행 정진 도량이다. 1943년에 승려 진명이 자명사를 중건하고 1944년 사찰 동쪽 입구에 세운 사적비에 따르면 자명사는 신라 시대인 678년(문무왕 18)에 승려 선설이 창건하였고 당시 이름은 자웅사라고 했다고 전한다. 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으며, 그 뒤 조선 시대에 용안읍에 사는 권세가 민인재가 자웅사에서 소 우는 소리가 읍내에까지 퍼지는 꿈을 꾸고는 기이하게 생각하여 절의 이름을 자명사로 고쳤다고 한다. 현재 사찰 경내에 신라 시대의 유물이 전하는 것은 없지만 주변에서 발견되는 기와, 토기편 등이 오랜 역사를 지닌 고찰임을 증명하고 있다. 자명사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삼성각과 범종각이 있고, 그 외에 요사채 2동과 쌍사자 석등 등이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익산시 향토 유적으로 지정된 자명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 등이 모셔져 있다.

부여청소년수련원

부여청소년수련원

16.5 Km    31051     2023-12-28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618

* 중부권 최대의 수련시설, 부여청소년수련관 * 부여에 자리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의 수련시설로 인, 의, 신, 충의 백제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자아를 성취하고 인격을 키울 수 있는 장이다.1993년 충청남도 대표 수련시설로 개관하여, 1999년 청소년 문화의 집 시설 확충과 2000년 전통예절 교육장, 풍물연습장 시설확충 등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오늘날에 이르렀다. 수련원의 주최사업으로는 청소년수련활동, 청소년열린마당, 청소년 어울마당 등이 있다. * 부여청소년수련원 인근의 볼거리 * 부여청소년수련관 앞에는 국립부여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정림사지5층석탑도 인근에 있다. 즉, 수련관은 부여생활권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걸어서 10분~20분을 가면 부소산성이 있으며 그 밖에도 주변에 백제 유적이 산재해 있다.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16.5 Km    5513     2024-06-03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618
041-835-5502, 5509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충남 부여군 남서부 송정저수지(부여)변 서동요 테마파크 인근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부여군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이곳은 총 4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 수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일반 수련 프로그램 및 숙박도 받고 있다. 청소년 수련원이므로 식당, 강당 외에 인조잔디 축구장, 족구장(농구장), 회의실, 챌린지 어드벤처 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련 프로그램은 호연지기를 찾아서(당일), 호연지기 백제를 찾아서(1박 2일), 호연지기 백제(2박 3일), 붕우유신을 찾아서(2박 3일), 백제의 기백을 찾아서(2박 3일), 계백 정신 이어받기(1박 2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서동요 테마파크, 송정 저수지 외에 동부저수지, 축동 저수지 등이 있다.

논산화지중앙시장

논산화지중앙시장

16.5 Km    1     2023-04-10

충청남도 논산시 대화로 78

1971년에 처음 문을 연 논산화지중앙시장은 충남 논산시 대교동에 자리 잡고 있다. 천장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기상 조건에 상관없이 쇼핑이 가능하다. 쇼핑 카트도 구비하고 있어 편리하다. 시장에서는 청과, 야채, 생선, 식료품, 방앗간, 의류 등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냉천골

냉천골

16.6 Km    45805     2024-06-12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칠갑산로

냉천골은 칠갑산 산자락 마을인 마치2리에 있는 계곡이다. 골이 좁고 깊어 여름철에도 발이 시릴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른다. 나무가 계곡을 뒤덮어 터널을 이루어 햇빛을 보기 어려울 정도다.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모여 들며 모텔과 여관, 식당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는 등 피서지로 활기를 띠고 있다. 냉천골이 위치한 마치리는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에 있는 마을로 칠갑산 동쪽에 위치하며, 전형적인 중산간 지역으로 동쪽에는 잉화달천이 남류한다. 냉천골 초입에 칠갑산냉천골캠핑장이 있어 시원한 계곡 피서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뚫리고, 36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아올 수 있다.

반월소바

반월소바

16.6 Km    0     2023-09-25

충청남도 논산시 해월로 132

충남 논산 반월소바의 대표 메뉴는 육수가 새콤달콤한 메밀소바인데 양이 많아 푸짐하다.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이 바삭한 돈가스도 인기인데 매운맛과 보통맛이 있다. 비빔면, 메밀 온면, 새우튀김, 전병도 맛볼 수 있으며,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가까운 곳에 탑정 호수변 생태공원, 탑정호 출렁다리 등 논산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칠갑산산꽃마을

칠갑산산꽃마을

16.6 Km    28998     2024-05-31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까치내로 1063-1

칠갑산 산꽃마을은 연꽃방부터 황토방 등 여러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꽃사탕 만들기, 야생화 화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팜스테이를 운영하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산과 들에 철따라 피고 지는 꽃향기가 가득한 광금리에는 흰눈 흩날리듯 아름다운 벚꽃길부터 집집마다 소박하게 가꾸어진 꽃밭의 정겨움까지 가득하다. 산꽃마을은 4월이면 꽃대궐을 이룬다. 도로를 막아서며 흩날리는 벚꽃이 황홀경을 연출한다. 가히 환상의 꽃길이고 황홀한 하모니다. 잠깐 이러고 말겠지 했는데 한참을 더 이어지며 벚꽃 터널을 만든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힐 만한 풍광이다. 마을 삼거리 주변으로 벚꽃과 아름다움을 견주는 개나리, 수선화, 복수초, 상사화, 코스모스 등이 계절을 바꿔가며 지천으로 피고 진다. 30여 가구에 주민이 100명도 채 되지 않는 마을이지만 규모로 가늠할 수 없는 화사함이다.

서동요 테마파크

서동요 테마파크

16.6 Km    30598     2023-10-16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616

서동요 테마파크는 약 1만여 평의 대지 위에 조성된 오픈세트장에 오늘날의 과학기술 연구소 격인 태학사와 백제왕궁, 왕궁마을, 왕비처소 등이 있고 고려말에서 조선초 건국과정을 풍수지리를 통해 드라마화한 대풍수 세트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탁본, 의상, 투호, 토기, 사물놀이 등 많은 체험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SBS 드라마 서동요 이외 다양한 사극드라마의 촬영지가 되었다.

구드래조각공원

1.7 Km    30425     2024-06-12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60

구드래조각공원은 부여군 부소산성 서쪽 백마강(금강)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백마강과 어우러져 빼어난 경승을 이루고 조각공원이 잘 꾸며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구드래 나루는 백제시대에 큰 나루터였으며, 현재는 백마강을 오르내리는 유람선의 선착장으로 주변에는 토속음식이나 별미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1985년도에 국민관광단지로 조성된 구드래에는 옛 백제인의 조각 기술을 이어받은 지역 출신 유명 조각가 작품 30점과 1999년도 국제현대조각 심포지엄에 참가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의 작품 29점 등 총 59점의 조각 작품으로 옛 정취와 함께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갖춘 공원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백마강 외에 백마강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구드래나루터, 부여 구아리 백제유적, 관북리 유적, 부여 중앙시장 등이 있다.

장곡사(청양)

장곡사(청양)

16.7 Km    7583     2023-10-10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241

장곡사는 칠갑산 등산로에 자리한 가람으로 850년(신라 문성왕) 보조선사 체징이 절을 처음 지은 것으로 전해지며 이후 오랜 세월을 거치며 중수를 거듭했다.사찰은 소박하고 정갈하다. 사찰안에는 모양새와 방향이 다른 상대웅전과 하대웅전이 눈길을 끈다. 아래쪽 하대웅전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상대웅전이 나타나는 구조다. 보물 하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맞배지붕으로 금동약사여래좌상(보물)이 모셔져 있다. 보물 상대웅전은 박공지붕을 인 정면 3칸, 측면 2칸 건물로 철조약사여래좌상(국보)을 모셨다. 장곡사는 이들을 포함해 국보 2점, 보물 4점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웅전에서 푸른 산세를 뒤로하고 지천구곡의 물길을 발아래에 두면 삼라만상의 근심이 단숨에 씻겨나간다. 850년 이상 묵은 고목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장곡사 벚꽃길은 나선형 도로와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히는데 벚나무 가지가 터널을 이루는 길이어서 벚꽃 피는 봄이면 환상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