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3-05-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7길 17
0507-1397-7422
제로카페는 카페 음료를 비롯하여 휘핑크림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설탕 없이 달콤하게 제공한다. 단 맛을 설탕 대신 국화과 허브 식물인 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성분과 과일 및 야채 등에 존재하는 에리스리톨, 알룰로스로 표현한다. 제로카페는 안정성의 이슈가 있는 합성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제로카페는 설탕이 부담스러운 모든 이들에게 친숙하고 신뢰 있는 대체당 대표 브랜드이다.
6.7Km 2024-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78
02-742-4628(내선 207)
대중들에게 마린룩으로 사랑받은 세인트제임스 삼청점은 2016년 7월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개장했다. 매장은 삼청동 거리의 고즈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남성복과 여성복, 유아동복, 신발, 가방, 패션 소품 등을 판매하고, SAINT JAMES(프랑스) 제품과 함께 BUDDY(일본), VEJA(프랑스), SOLUDOS(미국), BRONTE(네덜란드) 등의 브랜드 제품들도 취급하고 있다.
6.7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54 (소격동)
국제갤러리는 1982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대표적인 국내 화랑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과 그 흐름을 접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헬렌 프랑켄댈러, 샘 프란시스, 짐 다인, 프랭크 스텔라, 로버트 맨골드, 안토니 카로와 같은 해외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그 중요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국제갤러리는 세계 전역의 작가들과 그들이 속한 갤러리 및 아트딜러들과 직접 연계하여 전시기획 업무를 진행하며, 장래성 있는 작가 발굴, 지속적인 작품 제작 후원 및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통로와 지지기반 구축 등에 힘써왔으며, 한국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세계 미술계에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6.7Km 2024-08-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2나길 26
이한열기념관은 이한열 열사의 유물이 보존·복원될 수 있도록 열사의 어머니가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시민 성금으로 2004년에 세워졌으며, 2014년 사립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한 곳이다. 이한열 열사의 유품을 비롯한 1987년 유월 항쟁의 기록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전시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를 교육하는 박물관이다. 이한열 기념관에는 최병수 작가의 <꿈> 솟대가 옥상에 세워져 있으며 화단 담벼락에는 김야천 작가의 벽화가, 전시실 입구에는 이경복 작가의 모자이크 벽화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장 3층과 4층을 이어주는 벽면에는 장례식 행렬을 이끌었던 영정 그림이 있으며, 4층 상설 전시장에는 그가 쓰러질 때 입었던 옷과 신발, 사진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한열 연혁, 정태원 기자(로이터 통신)가 포착한 피격 장면 사진, 중고등학교 시절 유품과 글, 유월 항쟁 기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6.7Km 2024-06-2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25-3
서삼능보리밥은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에 있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단독건물인 이곳은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넓고 깔끔한 매장에는 테이블이 많고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보리밥에 10가지 나물과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는 보리밥이 대표 메뉴이다. 추가 반찬과 쌈 채소는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음식은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야 하며 남은 음식을 포장해갈 수 있는 셀프 포장대가 있다. 서삼능보리밥에서는 직접 재배한 무공해 채소를 매일 아침 수확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 메뉴 포장할 수 있다.
6.7Km 2024-01-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4길 26 (삼청동)
김현관 북촌펜드로잉은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으며, 삼청동 골목길에 고즈넉한 한옥 기와집들 사이로 산책하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김현관 북촌펜드로잉은 원래 건축가였다는 김현관 작가가 펜드로잉으로 북촌한옥마을 곳곳을 담아낸 작은 전시관이다. 곳곳에 전시된 섬세한 손길의 작품들은 또 하나의 북촌을 만나게 해 준다. 전시된 그림들은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도 판매하고 있어 문의 후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운이 좋으면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작가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