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시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젠시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젠시모텔

리젠시모텔

531.9M    0     2024-07-31

광주광역시 동구 양림로115번길 26 (학동)
010-9753-2543

리젠시 모텔은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숙소다. 객실은 30여 개로 온실과 침실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된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에 편리하다. 차로 2분 거리에 양동시장이 있어 도보 15분 이내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예술의 거리가 있어 관광을 즐기기에 좋다.

원각사(광주)

원각사(광주)

545.0M    29556     2024-05-31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97

원각사는 광주시 금남로 번화가에 위치한 대한 불교조계종 송광사의 광주 포교당이다. 현대에 중창된 대웅전, 사회활동장인 원각루, 그리고 요사채 두 동이 있다. 원각사 앞으로는 쉴 새 없이 자동차와 사람들이 오가며, 절에도 많은 사람이 참배하고 많은 모임과 행사를 통해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불일 서점에서 불교용품을 직접 팔고 있어 불교신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법회에는 지장 법회, 관음 법회, 초사흘 법회, 합창단 법회, 어린이 법회, 중고등학생 법회, 청년회법회, 신도회법회, 거사림법회 등이 있고, 복지시설을 찾아 선행하는 청년회와 선우회, 그리고 음악회를 통해 선행하는 울림이라는 신행단체도 운영되고 있다.문화행사도 요가, 사군자 법회 등 60여 회의 다양한 법회가 있다. 복혜쌍수의 도량 광주 원각사는 인터넷 홈페이지도 개설되어 있고, 격월로 소식지도 발간하고 있어 말 그대로 완벽한 포교당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청하

청하

575.3M    2     2024-08-01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45-12
062-223-7037

1984년부터 개업해 2020년 현재 약 37년을 한자리에서 운영 중이며, 현재 거의 없는 정통 일식의 자리를 오랜 시간 유지해 왔다. 광주에서 매운탕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집이라고 소문나 있다. 여름철엔 민어매운탕과 가을, 겨울 대구매운탕 등 제철음식을 손님상에 제공한다. 매운탕 이외에도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음식이 잘 나온다고 알려진 굴비정식도 인기에 한몫을 더한다. 15가지가 넘는 반찬과 살이 꽉 찬 굴비를 곁들여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여러 가지 곁들이찬과 신선한 회 및 탕, 구이 튀김 등 코스요리가 나오는 청하정식은 가격대가 다양하여 커플의 가벼운 식사부터 무거운 상견례자리까지 전연련층에게 부담 없는 가격과 깔끔한 맛을 제공한다.

최승효가옥

최승효가옥

581.9M    26910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9-4

최승효가옥은 양림산 동남쪽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가옥이다. 1920년대 사동 최부자인 최명구의 큰아들 최상현이 건축하였다. 건물은 동향으로 지었으며, 주요 건축 목재는 압록강을 통해 운반된 금강송이며 마루는 옷칠을 하였다. 골기와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골기와는 강진 옹기로 주황색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가옥은 훗날 최상현의 사업 실패로 매각되었는데 최승효가 매입하였다. 1993년 최승효가 죽은 이후에는 아들인 최인준에 의하여 관리되고 있다. 최인준은 현대미술가이자 비디오아트 백남준의 제자이다. 다양한 수목이 울창하고 석간수와 집의 후원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조망이 특별하다. 안채인 자이당은 정면 여덟 칸, 측면 네 칸의 매우 큰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의 구조를 살펴보면 일자형 평면의 팔작집이면서도 우측의 경사진 부지를 자연 그대로 이용하여 1퇴 공간의 반지하층을 구성하여 율동감을 주었다. 좌측으로도 1퇴를 개방공간으로 주어 비대칭의 평면과 입면을 형성하여 단조롭지 않게 하였다. 서향인 뒤쪽은 너비 60m의 마루를 두르고 미닫이 창문을 만들어 서쪽의 빛을 일단 차단시키고 있으며, 미닫이 창문 때문에 방이 어두워지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벽면 윗부분에 띠판창을 두었다. 연등천장인 대청을 제외하고는 다락을 두었는데 이곳에 독립운동가 등을 피신시켰다고 한다. 다락 외부벽에는 완공을 두어 다락안의 채광을 돕고 있다. 기단은 우측의 반 지하 부분을 제외하고는 1cm 정도 높인 뒤 2단 원형 주초석을 써서 모양을 살렸다. 최승효가옥은 행사가 있을 때에만 개방되어 탐방이 쉽지 않다.

양림동 밤의 미술관[한희원 미술관 도슨트 투어]

591.3M    3     2023-10-27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광주 양림동에 자리한 한희원미술관은 광주를 대표하는 화가 한희원이 고향 양림동의 사랑, 위로, 예술의 정신을 지키고 보여주기 위해 2015년에 문을 연 문턱낮은 미술관이다. 양림동은 다형 김현승, 이수복 시인, 수채화가 배동신을 비롯한 수많은 문인과 화가 등 예술가들이 거쳐갔으며, 현재 마을 내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작가들과 골목마다 자리한 예술공간들 덕분에 문화예술마을로 각광받고 있다. [양림동의 밤의 미술관]은 어둠이 내린 골목길을 따라 밤의 미술관을 만나는 특별한 예술여행이다.한희원미술관 도슨트와 함께 양림동 골목을 걸으며 빛과 색채의 화가 한희원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작품 세계를 느껴보고, 해가 밝은 낮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미술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면서 예술의 세계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한희원미술관

592.9M    0     2024-06-18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7-6

양림동 골목길 안쪽의 작은 한옥미술관 한희원 미술관. 한희원 화가는 양림동에서 자라며 성장했고 화가로서 영향을 받은 고향 양림동의 사랑,위로,예술의 정신을 지키고 오롯이 보여주기 위해 2015년 7월 이장우 가옥과 최승효 고택 사이에 위치한 작은 한옥을 매입하여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예술이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문턱 낮은 미술관, 한희원 미술관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편히 들어가서 그림도 감상하고 예술을 통해 위로받기를 바란다.

정엄정려비

정엄정려비

595.0M    33535     2024-09-12

광주광역시 남구 서서평길 24

조선 후기의 효자 정엄의 석조로 된 정려비와 정려각이다. 정엄정려비는 2단의 받침을 둔 좌대 위에 비몸을 세웠다. 비머리는 종모양으로 변형 운문을 조식하였고, 비몸과 같은 돌이다. 사방에 석조 기둥으로 정려각을 세웠다. 정려각 내에는 비와 함께 충견과 관련한 설화가 전하고 정려각 곁에 석구상이 있다. 효자 정엄은 1558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동부승지를 지냈다. 모친 섬기기에 효성을 다하였고 병환 중이실 때에는 밤에도 옷을 벗지 않고 모친을 돌보았으며, 상을 당해서는 장례 절차를 성대히 하였으나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니, 그 효성을 기리기 위하여 1611년 국가에서 정려를 명하였다. 이 후 정려각이 퇴락되어 1975년에 석조로 재건하였다.

영안반점

영안반점

606.5M    28323     2023-05-31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45-13
062-223-6098, 062-225-9555

영안반점은 광주 시내 번화가에 위치한 전통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위생적이고 친절한 업소로 광주시 지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음식점이다. 메뉴를 보면 알 수 있듯 오직 정통 중화요리만을 고집한다. 약 60여 년 동안 이어온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어 현지인들은 물론 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또한 즐겨 찾는 곳이다.

호텔얌 광주구시청점

호텔얌 광주구시청점

632.7M    0     2024-08-19

광주광역시 동구 양림로115번길 15 (학동)
010-7138-4081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호텔얌 광주구시청점은 야놀자 프랜차이즈로 주 1회 이상 객실 및 침구 세척을 실시하며 쾌적한 퀄리티를 보장한다. 전 객실에 PC가 설치되어 있고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하다. 대형주차장을 구비해 자차 이용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고, 무료 스낵바를 운영햔다. 수화물 보관, 문서 출력, 콘텍트렌즈 사용자를 위해 렌즈통 및 렌즈관리용액(리뉴)를 준비하는 등 고객 감동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덕정의 각궁

관덕정의 각궁

634.1M    28952     2024-08-20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정신과 신체를 동시에 건강하게 해주는, 관덕정의 각궁 궁술은 무사뿐만이 아니라 선비들도 반드시 익혀야 할 필수 요건이었다. 이러한 활이 요즘에는 생존이나 방비기능은 완전히 상실했고, 스포츠와 취미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에도 스포츠와 취미로서 활의 명맥을 이어주는 곳이 있는데, 사직공원에 있는 활터 관덕정이 그것이다. 관덕정의 사범이자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활을 만들고 있는 권태은 씨는 호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경북 예천이 고향으로 3대째 활을 만들고 있는데, 광주에 자리를 잡은 것은 23년 전이다. 경상도에서 활을 만들면 팔러나가는 곳이 대부분 전라도이므로 아예 광주로 옮겨와 활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권씨의 이야기다. 옛날에는 활의 재료와 쓰임새에 따라 무척 다양했지만 요즘에는 각궁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해 주고 있다.

* 전통이 실려있는 각궁이란? *

후궁·장궁(長弓)이라고도 한다. 각궁의 모양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전쟁이나 사냥에 쓰인 것은 궁간상(弓幹桑)·뿔·힘줄·아교·실·칠 등 6가지로 만들고, 운동이나 오락으로 쓰인 것은 궁간상·참나무·대·벚나무·뿔·힘줄·아교 등 7가지로 만들었다. 강(强)·중(中)·연(軟)의 구별이 있어서, 남녀 누구나 자신의 힘에 맞는 것을 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