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비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효비초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효비초밥

효비초밥

12.1 Km    2     2022-12-19

전라남도 나주시 문화로 216

깔끔한 외관의 효비초밥은 나주 초밥 맛집으로 활어, 연어, 새우, 생새우, 소라, 참치, 게살, 장어, 유부, 간장새우 등으로 만든 초밥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우동 한 그릇은 서비스로 제공된다. 초밥집으로 유명하지만, 돈가스도 인기 메뉴로 옛날 통닭 느낌의 바삭한 튀김옷과 두껍지만 부드러운 고기가 입안 가득 퍼진다. 식전 샐러드로는 흑임자 소스가 뿌려진 양배추샐러드가 나오고 어떤 메뉴를 시켜도 양이 푸짐해서 우동, 튀김, 초밥까지 배부르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은 도원 주차빌딩 내 입점 상가와 별도로 운영돼서 주차요금을 내야 한다. 무료 주차를 원할 경우 빛가람 호수공원 주차장이나 매장 옆 갓길에 주차해야 한다.

호텔코어

12.1 Km    2     2023-12-28

전라남도 나주시 배멧3길 19-13 (빛가람동)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 인근의 호텔코어는 호수공원과 빛가람 전망대를 조망할 수 있는 2성급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이다. 8층의 건물에서 6층에서 8층까지의 공간만 호텔로 사용하고 있으며 로비는 6층에 있다. 객실의 크기도 넉넉하고 투숙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가성비 있는 호텔로 주 고객층은 출장 여행객이다. 방마다 스타일러가 비치되어 있어 호텔에서 묵는 동안 깔끔한 옷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 여행객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 호텔이 있는 건물의 1~5층에 식당가와 편의점이 있어 식사 등 간단한 요깃거리가 가능하고 호텔 건물 인근으로 주변 상권이 발달하여 있다.

조선옥

12.1 Km    4679     2023-02-22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로 105
062-654-3322

조선옥에서는 굴비정식을 맛볼 수 있다. 영광 법성포 굴비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된 ‘굴비정식’은 남도의 맛을 한자리에서 전부 맛볼 수 있는 특선 메뉴이다. ‘조선옥’에서는 민어회도 제공한다. 민어는 조선시대부터 최고 보양식으로 꼽혀 왔다. 숙성된 민어회의 찰진 육질과 막걸리 식초로 만든 특유 양념장은 깊은 맛을 더해 준다. 민어회는 6월~9월까지가 제철이다. 이외에도 갈비찜 및 정식은 단체 및 가족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다.

만연폭포

12.2 Km    25357     2023-12-10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유천리

화순읍에서 만연산 동쪽 기슭 수만리로 넘어가는 고개 아래에 만연폭포가 있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예부터 신경통 환자들이 자주 찾아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만연폭포엔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만석이와 연순이는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만석이가 전쟁터에 나가게 되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연순이는 돌아오지 않는 만석이를 기다리다가 부모의 강압에 못 이겨 다른 이와 혼인하던 날 그 자리에서 몰골이 상한 만석이를 보게 되었다. 연순이는 신방을 뛰쳐나와 만석이를 몰래 만나 여기 폭포에 이르게 되었고 이승에서 못다 한 사랑 저승에서 해보자며 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그 뒤로 이 폭포를 만연폭포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운주사, 화순향교, 화순고인돌군 등이 있다.

만연사(화순)

만연사(화순)

12.3 Km    21293     2023-12-1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367

대한불교조계종 제21 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인 만연사는 고려 희종 4년(1208)에 만연선사에 의해 만연산(나한산) 아래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만연선사가 무등산 원효사에서 수도를 마치고 조계산 송광사로 돌아가는 도중에 만연산 중턱에 이르러 피곤한 몸을 잠시 쉬어가고자 언뜻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 십육나한(부처에게 위임을 받은 제자들)이 석가모니불을 모실 역사(토목이나 건축)를 하고 있는 꿈이었다. 잠을 깨서 사방을 둘러보니 눈이 내려 주위가 온통 백색인데 신기하게도 선사가 누운 자리 주변만 녹아 김이 모락모락 올라가고 있었다. 그 길로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수도를 하다가 만연사를 세웠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나한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부속 암자로는 선정암과 성주암이 있다. 유물로는 고려 말기 작품으로 추정되는 향나무 원목의 삼존불과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범종 등이 있다.

문성암

12.5 Km    17716     2023-10-04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암정로 325-37

대한 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과거 운흥사와 관련된 문수암이 위치하였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에 1987년 다정스님이 문성암을 창건하였다. 2층 건물의 구조로 1층은 종무소로 사용하며 2층은 참회전이라 하여 법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 외 백호선원, 지장전, 문수선원 등의 건물이 있으며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았고 다른 사찰과는 달리 단청을 칠하지 않아 정갈하고 고요한 느낌을 준다. 문성암이라는 이름대로 글을 매우 잘 하는 사람이 출현할 것이라는 꿈을 꾸고 사찰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문수는 문수대성(文殊大成)이며 여기에서 문성(文成)을 따서 암자의 이름을 지었고, 문수가 지혜를 의미하기 때문에 선원 터로 적합하다고 여겼다고 하며, 문수보살이 화현한 터라고도 한다. 문성암을 세운 다정스님은 죽림사와 운흥사를 오가며 수행할 때 문성암 앞의 커다란 소나무를 보고 사찰이 있을 만한 곳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또 운흥사 초가에서 기거할 때 스님이 문성암 쪽에서 빛이 찬란하게 비치는 꿈을 꾸고 절을 짓고자 결심하였다. 처음 터를 닦을 때 같이 일을 하던 보살이 꿈을 꾸었는데 불이 나서 그 불길이 하늘을 태웠다고 하는 길몽을 꾸었다고도 한다.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

나주 죽산보 오토캠핑장

12.6 Km    0     2024-05-17

전라남도 나주시 우정로 10

2020년 11월에 문을 연 죽산보 오토캠핑장은 카라반과 트레일러가 진입 가능한 캠핑장이다. 데크는 2열로 마주 보는 구조로 총 41개의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고 가운데에 화장실 두 곳이 있다. 캠핑장 바로 옆에는 여름철이 되면 물놀이 시설로 쓰이는 놀이터가 있고 캠핑장 뒤편으로는 확 트인 평야가 펼쳐진다. 인근에 나주 영상테마파크, 국립나주박물관, 나주 복암리 고분전시관, 황포돛배 선착장 등 가볼 곳이 많아서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죽산보관리시설에 올라가 내려다보는 캠핑장 풍경은 초록색 평야와 공원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펼쳐진다. 각 사이트마다 개수대가 있어 글램핑 시설처럼 편하게 물을 구할 수 있다. 어린이놀이터, 샤워시설, 취사장 등 캠핑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매점에서는 장작, 마시멜로, 라면, 과자, 부탄가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스테이케이션

스테이케이션

12.8 Km    1     2024-02-20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159-5

스테이케이션은 Staycation 단어 뜻 그대로 ‘나의 휴식을 위해 머무는 편안한 공간’을 지향하는 카페다. 편안함이라는 단순한 감각을 깊게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음료뿐만 아니라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 간단하게 술 한잔 기울이기에도 좋다. 나주 혁신도시의 핫플레이스답게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넓지는 않다. 음료를 주문하면 해당 음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힌 설명서를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해미연

해미연

12.8 Km    1     2024-02-16

전라남도 나주시 석전2길 20

해미연은 나주의 한정식 식당으로 내부가 넓고 점심 특선 메뉴를 판매하여 주변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히 점심에는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당일 예약이 어려울 정도다. 룸으로 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어르신을 모시고 방문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과 업무상 주요 고객들의 접대를 위해 찾는 손님들이 많다. 칠순 잔치, 팔순 잔치, 돌잔치 등 소규모 가족 단위 행사도 할 수 있다.

포충사

12.8 Km    27602     2024-01-30

광주광역시 남구 포충로 767

포충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고경명(1533~1592)과 고경명의 아들인 고종후, 고인후 및 금산전투에서 같이 순절한 유팽로, 안영을 배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광주와 전남 지역 서원과 사우 중에서 장성 필암서원과 함께 흥선대원군 서원 철폐령(1868년, 고종 5) 때 훼철되지 않은 곳이다. 호남 지역 유학자들이 고경명 등을 기리기 위하여 지금 자리에 사당을 건립하였다. 1603년(선조 34) 박지효 등을 중심으로 한 유학자와 고경명의 후손들이 사액을 청하여 조정에서 포충(褒忠)이란 이름을 받았다. 이후 수차례 중수가 되었다. 포충사는 신사우 구역과 구사우 구역로 나누어진다. 신사우 구역에는 사당인 포충사와 내삼문인 성인문이 있으며, 내삼문 앞에는 유물전시관인 정기관과 외삼문인 충효문이 있다. 구사우 구역은 신사우 구역의 서쪽에 있으며, 사당과 동재, 서재 및 내삼문, 외삼문이 있고,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