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꼬챙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불꼬챙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불꼬챙이

10.9 Km    1     2023-10-24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로8번길 37
062-269-4568

광주 광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불꼬챙이는 광주 1913 송정역 시장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중에 들려 간단하게 먹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대패 삼겹살에 숙주와 김치를 넣어 돌돌 말아 구워 먹는 삼뚱이가 대표메뉴이다. 고기의 부드러운 맛과 약간의 매콤한 맛이 발길이 끊기지 않게 하는 비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가게 내부는 옛 교실의 모습을 하고 있어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10.9 Km    4065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658

금호타이어는 세계 180여 개국에 수출하는 세계 10대 타이어 메이커로 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는 타이어 역사관과 함께 공장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타이어 역사관은 광주공장 본관 1층에 260여평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궤적의 연속]이라는 주제로 6개 전시구역으로 설계됐다. 타이어 제조의 주요 과정을 소개하는 타이어 개발/제조존, 신기술 제품존, 홍보존, 택시 2대로 창업해 현재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일군 고 박인천 창업회장의 주요 유물을 전시하고 그룹역사를 소개하는 창업역사존, 금호타이어의 역사를 보여주는 회사역사존 등으로 나뉘어 있다. 특히 경주차인 F3 머신 실물과 대회 우승자가 사용한 레이싱 타이어를 전시한 모터스포츠존은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역사관에서는 또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타이어 관련 체험도 가능하며 타이어의 핵심 기술인 혼합고무, 반발탄성, 회전저항과 배수성능이 관람객의 버튼 조작으로 눈 앞에서 시연된다. 개인적인 견학은 불가하고 산업체 단체 견학만 가능하다.

에스마켓 광주충장로

에스마켓 광주충장로

1.1 Km    0     2024-03-24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73(충장로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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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산림치유대회

11.0 Km    2     2023-09-27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학포로 2698
031-377-6882

전라남도 화순군은 2023년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포럼을 시작으로, 남녀노소 자유롭게 참여하는 다양한 산림 체험 및 자연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는 숲이 주는 치유의 경험을 모든 국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이전과 다르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살아야 할 우리에게 숲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화순군과 함께하는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 자연의 품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이다. 올가을 화순의 숲에서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화순 명품 복숭아 문화 축제

화순 명품 복숭아 문화 축제

11.0 Km    2     2024-06-27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학포로 2698
010-3605-5753

화순명품 북숭아 축제는 아따먹어봐야알제 슬로건을 가지고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체험거리를 준비하여7월28일부터29일까지 1박2일동안 운영한다. 화순군의 대표 농특산물과 문화축제를 아우르는 축제로 화순 명품복숭아의 위상을 드높이는 농가의 소득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한다.

이용대 체육관

이용대 체육관

11.0 Km    3     2023-09-14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학포로 2698

화순군 출신인 이용대선수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배드민턴의 인기가 선풍적으로 커졌다. 이용대 체육관은 화순군 출신의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선수의 인지도를 활용하여 대외적으로는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대내적으로는 체육 시설 공간 확충으로 군민의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다. 화순군을 전국 배드민턴의 메카로 만들고자 국제 규격 9면과 국내 규격 12면의 배드민턴 전용 구장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 이곳은 배드민턴 코트와 샤워실, 탈의실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배드민턴 선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에게 체육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배드민턴 코트를 이용할 때는 개인 라켓과 셔틀콕 등을 준비하고 반드시 전용화와 복장을 갖추어야 한다.

화순대리석불입상

11.0 Km    20761     2023-12-13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벽라리

화순 대리 석불입상은 조선 후기의 석불이다. 석불은 예로부터 신앙의 대상으로 불교가 유입된 삼국 시대 이후 통일 신라 시대에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고려 시대에는 어수선한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지방마다 특색 있는 석불이 조성되었다. 조선 시대는 억불 정책으로 불교 미술품의 조성이 활발하지 못하나 민간 신앙의 대상 중 하나로 이어져 왔다. 화순 대리 석불입상은 높이가 350cm 달하는 석불로, 돌기둥에 가까운 자연석을 사각형으로 대충 다듬은 뒤 앞쪽에 얼굴 부분만 돋을새김(평평한 면에 글자가 그림 따위를 도드라지게 새기는 것)을 하고 나머지 신체 부분은 선각으로 처리하였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석불로, 넓적한 코와 부라린 눈 등 장승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 보이며 턱과 구분되지 않고 바로 어깨로 연결되는 기법은 조선 후기에 나타나는 석장승에서 흔히 보이는 기법이다.

5.18 숭고한 넋을 되새겨보는 여행

5.18 숭고한 넋을 되새겨보는 여행

11.0 Km    4447     2023-08-10

5.18민주항쟁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여행이다. 5.18민주묘지는 5.18 민주항쟁 당시 사망한 열사들과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행불자들의 묘역이 함께 있는 곳이다. 민주항쟁의 성역으로 숭고한 넋을 기리는 공간이다. 광주호생태공원과 충장사를 둘러 본 후 5.18기념공원에 이르는 동안 민주주의의 참 의미를 되새겨보자.

국립 5·18 민주묘지

11.0 Km    38873     2024-05-17

광주광역시 북구 민주로 200

1980년에 일어난 광주민주화 운동의 희생자들이 묻힌 공동묘지로 5·18 묘역이라고도 한다. 문민정부 출범과 더불어 5·18 민주항쟁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이루어지고 5·18 희생자 묘역을 민주 성지로 가꾸려는 움직임이 뜻있는 국민들로부터 일어났다. 광주광역시는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산 34번지 165k㎡의 부지 위에 5·18 묘지를 조성하였다. 묘역 안에는 5·18 영령의 묘 764기(2017년 기준)가 있으며, 건축물 7동(민주의 문, 유영봉안소, 역사의 문, 숭모루, 추념문, 관리동, 휴게실)과 역사공간, 민주광장, 참배광장, 전시공간, 상징조형물, 광주민주화운동추모탑, 7개 역사마당(의병, 동학, 3·1 운동, 광주학생운동, 4·19 혁명, 광주민주화운동, 통일마당), 헌수기념비, 준공기념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18 민주 항쟁은 1980년 5월, 12.12사태와 당시의 군부에 의해 벌어진 정권 장악 음모에 대항해 일어난 전국적인 저항운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자행된 대표적인 반민주 학살 사건이며, 이에 저항한 시민 민주항쟁이다. 이 묘지는 여기서 희생당한 광주 시민들의 넋을 기리며, 이 땅에 다시는 불의와 독재가 발붙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리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민주 성지를 내손으로 가꾸기 위해 시작한 민주나무 헌수운동은 5·18의 숭고한 정신을 국내, 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5·18 묘지 중앙에 위치한 사각기둥인 탑신은 높이 40m로 우리나라 전통석조물인 당간지주를 현대감각에 맞게 형상화했다. 탑신 가운데 감싸 쥔 손 모양으로 중앙에 설치된 타원형 형상은 새로운 생명의 부활을 상징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태양광에 반사된 빛은 희망의 씨앗이다. ※ 경건한 참배분위기를 위하여 슬리퍼, 민소매 등의 복장은 자제 요망

빛 고을에 울려 퍼진 민주화의 함성

빛 고을에 울려 퍼진 민주화의 함성

11.0 Km    1     2023-08-08

1980년 5월 18일. 광주의 시민들이 군사독재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계엄령 철폐, 민주정치 지도자 석방”을 요구하며 벌인 열흘간의 민주화운동. 계엄군의 총탄에 쓰러져간 시민들의 아픔과 슬픔은 35년의 시간이 지나서도 사라지지 않았다. 광주에는 그 날의 정신과 그 때의 목소리가 예술로 승화되어 광주시 곳곳의 광장과 묘지, 공원에 남아 있다. 그날의 함성을 따라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