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엘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엘리캠핑장

엘리캠핑장

10.4 Km    0     2023-11-07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미륵골로 108-17

경기 화성시에 자리한 엘리캠핑은 비봉 IC 근처에 있으며 수원에서 차로 20분 거리로 수도권과도 가까워 주말이면 사이트 대부분이 채워지는 인기 캠핑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알차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중앙을 비워두고 가장자리를 따라 사이트가 둘러싸고 있으며, 멀리 산이 보이는 농촌 풍경을 볼 수 있다. 캠핑장은 A부터 F 구역, M 구역 등 총 29개 사이트를 운영한다. 특히, F 구역은 관리 동 앞에 있어 관리동 내 방을 이용하는 방식이며, M 구역은 주차하고 위로 짐을 가지고 올라가는 구조이다. 이동이 조금 번거롭지만 프라이빗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데크는 모두 나무 데크로 이뤄져 있으며, 크기는 6.2m x 3.6m로 기본 사이즈다. 관리동에 있는 매점에는 음료 자판기와 얼음, 아이스크림, 장작, 모기약 등 캠핑에 필수용품만 판매 중이다. 샤워실과 화장실, 개수대 등 공용 시설 모두 깨끗하게 운영돼 이용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 곳이다.

도르프커피

도르프커피

10.5 Km    0     2024-01-19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 205

도르프커피는 오산 독산성 음식문화 거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이다. 단독건물로 건물 앞과 뒤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 안내원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매장과 높은 층고의 창고형 카페로 1층에는 다양한 테이블이 많이 있고 2층에는 인조 잔디와 빈백으로 꾸며져 있는 좌식이 있다. 테이블은 없지만, 돗자리가 준비된 옥상 야외 테라스로 나갈 수도 있고 2층 반대편은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되어 있다. 이곳의 모든 커피 메뉴는 직접 로스팅한 스페셜티 급 원두를 사용하며 디카페인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다양한 빵과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에서 로스팅한 원두는 일주일 이내의 원두만 사용하고 포장 판매하고 있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0.5 Km    25397     2024-05-17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롯데하이마트 봉담점

롯데하이마트 봉담점

10.5 Km    0     2024-03-23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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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체력단련장

오산체력단련장

10.5 Km    1     2024-01-15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황구지리

오산 체력단련장은 서쪽으로 진위천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고, 평택 파주 고속도로 옆에 위치한 공군 골프장이다. 골프장 코스는 업,다운이 심하지 않게 조성되어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고 공군 골프장 중 처음으로 노캐디 및 승용식 카트 운영으로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타 골프장에 비해 좁은 면적에 조성되어 정교한 샷이 요구됨에 따라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그늘집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 주말에는 현역 군인이나 군무원만 이용 가능하지만, 평일에는 일반인들도 예약 후 추첨을 통해서 이용 가능한 골프장이다.

이마트 화성봉담

이마트 화성봉담

10.5 Km    0     2024-04-23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효행로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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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블루스

댕댕이블루스

10.5 Km    3     2023-10-27

경기도 오산시 배무니로 19

댕댕이블루스는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에 위치한 1,653㎡ 규모의 반려견 카페다.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이 함께 모든 공간에서 어울릴 수 있다. 1층은 목욕탕과 반려견 용품점으로, 2층은 실내 반려견 카페와 야외 운동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독 놀이터를 예약하면 바비큐가 가능한 피크닉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빅쭌부대찌개 청북점

빅쭌부대찌개 청북점

10.5 Km    3     2024-04-15

경기도 평택시 신포길 105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부대찌개 맛집이다. 메인 메뉴 부대찌개를 끓이는 동안 반찬으로 어묵볶음, 백김치, 김치가 나온다. 셀프 바가 있어 추가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부대찌개 위에 차돌 사리, 등심 사리, 모둠 사리, 소시지 사리, 만두 사리, 콩나물 사리 중 골라서 함께 끓일 수 있다. 라면 사리와 밥은 무한 리필된다. 어린이 정식 메뉴인 돈가스도 있으며 식사 후엔 서비스코너에서 커피와 복숭아 슬러시를 후식으로 제공한다.

선창포구

선창포구

10.6 Km    0     2023-12-22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선창길 33

바다를 둥지 삼아 살아가던 조용한 어촌마을 주곡리는 한때 20여 척의 배가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곤 했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소규모 공장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고기잡이 통통배가 드나들던 포구는 2020년 화옹방조제가 건설되며 어항의 역할을 다하게 되었다. 포구를 드나들던 뱃길에 갈대밭이 무성히 자라고 있다. 대부분 어업을 포기했지만 몇 가구는 아직도 바다에 나가고 있다. 근처 궁평항에서 잡은 고기를 손질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선창포구 어시장은 아직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데, 각종 젓갈, 대하, 꽃게, 조개류 등을 싱싱하고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발길이 이어진다.

보적사(오산)

보적사(오산)

10.6 Km    24682     2023-03-21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