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한영국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한영국문화원

주한영국문화원

5.5Km    2024-12-02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주한영국문화원은 영국의 예술과 문화를 배우는 곳이다. 교육, 문화,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대외협력을 위한 영국 정부의 공식기관의 임무를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이기도 하다. 1973년 8월 서울에 설립되어, 영국 유학 안내, 어학센터, 각종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와 문화예술, 과학기술, 영어교육 및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국 시험에 응시할 수도 있다. 서울과 경기도 네 곳에서 어학원도 운영하고 있고, 영어 능력 평가시험 IELTS 주관처로서 영국, 미국 등 해외 유학에 필요한 언어 능력 평가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국문화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며, 대면 및 온라인으로 학자, 예술가, 교사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강화 한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5.5Km    2024-11-28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9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교육, 종교,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근대사를 새롭게 조명할 자료와 담론이 모여드는 공간이다. 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세운 한국 최초의 서양식 근대 교육기관이다. 고종황제는 1887년 [유용한 인재를 기르고 배우는 집]이라는 뜻으로 이곳에 배재학당이란 이름을 하사하였다. 2008년 배재학당역사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난 배재학당 동관은 1916년 준공된 유서 깊은 근대 건축물로, 아펜젤러가 초기부터 영어 수업을 비롯한 전인 교육을 실천했던 공간이자 김소월, 주시경, 나도향 등 수많은 근대 지식인들을 배출한 신교육의 발상지며, 신문화의 요람이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는 근대 교육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소장품들과 함께, 상설 전시실, 기획 전시실, 체험 교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근대사를 새롭게 조명할 자료를 소장하여 전시한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에서 240m에 있다. 주위에 덕수궁과 서울시립미술관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면 좋다.

윤동주 하숙집 터

5.5Km    2024-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길림성

길림성

5.5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84
02-846-4661

다양한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새남터기념성당

5.5Km    2024-11-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새남터기념성당은 대한천주교회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1984년에 공사를 시작하고 3년 만에 완공된 성당이다. 이곳은 억새와 나무가 울창한 곳으로, 이로 인해 새나무터 또는 새남터라 불리게 되었다. 사남기로도 불리며, 조선 후기까지 숲이 울창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4대 박해 동안 순교한 성직자 14명 중 11명이 순교한 곳으로, 중국교회에서 파견된 주문모 신부,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조선교구 제2대 교구장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 그리고 기해일기의 주인공 현석문 가롤로 성인 등이 여기서 목숨을 바쳤다. 새남터는 조선 초반부터 군사 연무장과 처형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801년의 신유박해를 시작으로 기해박해, 병오박해, 병인박해 등에서 많은 천주교 신자가 처형당하였다. 성당에는 새남터 기념관이 있고 순교자들의 유해가 모셔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촌2동 대림아파트, 새남터성지]에서 하차하면 된다.

국제선센터

국제선센터

5.5Km    2024-10-1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167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는 한국 불교와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적인 센터이다. 총면적 2,110㎡ , 연면적 10,600,34㎡의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로 건립된 국제선센터는 선원, 템플스테이관, 큰 법당, 교육문화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서는 간화선 수행, 템플스테이 선문화 강좌, 사찰 요리 전수 등의 한국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심 한 가운데서도 템플스테이 및 템플라이프를 통하여 불교의 전통 수행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매주 토요일 영어로 진행하는 Dharma Talk는 [외국인들을 위한 명상 교실]로 참선 수행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뿐만 아니라 재미교포와 영어에 관심있는 내국인들도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8번 출구에서 650m에 위치하고 있다.

양천구 로데오거리

양천구 로데오거리

5.5Km    2025-01-14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로25길 23

맛집과 패션의 거리인 목동로데오거리는 봄이 되면 거리에 만개한 벚꽃풍경도 유명하다. 목동로데오거리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 2번 출구로 나와 50m 거리에 있고, 다양한 의류 상설할인 매장들이 집중되어 있어 알뜰 소비자들의 쇼핑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에는 양천구 맛집이라고 소문난 음식점들이 한데 모여 있다.

한입소반

한입소반

5.5Km    2025-01-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5길 3

한입소반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에 있는 김밥전문점으로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시설이 없어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묵은지참치김밥, 매콤멸치김밥, 시래기김밥 등이 있고 5줄 이상은 30분 전에, 10줄 이상은 한 시간 전에 예약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TV를 통해 유명 연예인이 소개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반찬도 포장 판매한다. 개별 용기에 한 줄씩 포장해 줘서 깔끔하고 주문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준다. 인근에 식민지역사박물관, 효창공원, 백범 김구 묘역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

5.5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교회 이필주 사택 터는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역사적인 장소로, 3·1 운동에 앞서 제2, 3차 학생단 간부회와 기독교계 대표들이 회합을 가졌던 곳이다. 목사의 사택에서는 학생 대표들이 모여 독립운동 참여 방안을 논의하였고, 학생 대표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부하기 위한 모임이 열렸다. 1918년부터 정동교회를 담임하던 이필주 목사는 3·1 운동 추진계획을 듣고 그 취지에 동의하여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고, 이로 인해 2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지금은 그 당시의 건축 양식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5.5Km    2025-01-09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788 (신정동)
02-2651-5300 (양천문화원)

양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양천구가 후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는 매년 양천구 안양천 둔치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지역 축제이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전통 문화의 보존과 구민들의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요 행사로는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떡메치기,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외줄타기, 판소리, 한국무용, 풍물놀이, 북청사자놀이 등 전통예술 공연이 있다. 또한, 다양한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본 행사는 오후 6시에 시작되며, 달집태우기를 통해 구민들의 소원을 담은 종이를 태우고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강강술래와 불꽃놀이도 함께 진행되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매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월대보름 축제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