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봉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따봉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따봉캠핑장

따봉캠핑장

13.4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통일로 1604-26

따봉캠핑장의 사이트 대부분은 산을 깎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캠핑장 주변은 밤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가을이면 밤 줍기 체험할 수 있고, 상시 운영하는 트램펄린도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고양 서삼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양 서삼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13.4Km    2025-07-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서삼릉(西三陵)은 ‘서쪽에 있는 3기의 능’이라는 뜻으로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조선왕릉 중 서오릉 다음으로 큰 왕릉군이다. 1537년(중종 32)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禧陵)이 현 서울 서초구 헌릉과 인릉 서쪽 언덕에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고, 1545년(인종 1) 중종의 정릉이 희릉 서쪽 언덕에 조성되자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합쳐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1562년(명종 17) 정릉이 현 서울 강남구로 옮겨지면서 다시 희릉이 되었다. 이후 인종의 효릉(孝陵), 소현세자의 소현묘(昭顯墓, 이후 소경원(昭慶園)), 철종의 예릉(睿陵)이 조성되었다. 그러다가 일제강점기 때 전국에 있던 왕을 비롯한 왕실가족의 태실(胎室)과 왕자·왕녀·후궁의 묘와 문효세자의 효창원(孝昌園)이 서삼릉 경내로 옮겨졌다. 1945년 광복 후 의소세손의 의령원(懿寧園)이 옮겨졌고, 도시화 개발 시기에 왕실 후궁들의 묘와 폐비 윤씨의 회묘(懷墓)가 경내로 옮겨지면서 지금의 서삼릉이 되었다.

원당말목장에서 허브랜드까지

원당말목장에서 허브랜드까지

13.4Km    2023-08-11

조용한 서삼릉과 푸른 들판이 한없이 펼쳐진 듯한 말목장에 노니는 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허브의 편안한 향기에도 한주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녹아나는 느낌이다. 너무 더운 날씨보다는 산책하기 좋은 날씨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

13.4Km    2025-03-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107-62 (원당동)
031-967-9163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은 1968년 중앙훈련소로 준공하여 1993년 중앙훈련원으로 승격 개원되었으며 스카우트 지도자 교육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교육시스템을 연구하여 스카우트 성인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스카우트 대원, 지도자와 가족, 캠핑을 즐겨 하는 일반인들에게 시설을 개방하여 스카우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서삼릉청소년야영장

서삼릉청소년야영장

13.4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107-62 (원당동)

서삼릉 야영장은 한국 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88,668㎡의 공간에 5개소의 야영지와 운동장, 야외 강당, 집회장, 야외 강의실 등을 겸비하고 있다. 가족 캠핑, 중고등학교 및 초등학교 수련 캠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스카우트 회원이나 단체에 우선적으로 예약이 이뤄지고 나머지 잔여 사이트에 대해서 일반인 예약을 받고 있다. 슬랙라인, 캠프파이어, 난타, 길쌈놀이, 디아블로, 오리엔티어링 등의 활동을 프로그램을 통해 할 수 있고 청소년 스스로 준비하고 취사하고 뒷정리까지 해볼 수 있는 곳이다. 일반인의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도 많기는 하지만 스카우트 행사가 있을 경우 조금 소란스러울 수 있고 편의시설도 같이 사용한다. 텐트 치는 데크 간 간격이 넓고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매점은 따로 없다.

운정체육공원

운정체육공원

13.4Km    2025-03-26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150번길 41-33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 59,406㎡ 규모로 조성한 시민 체육시설이다. 파주의 공공 체육시설 37곳 중 하나로 인조잔디축구장, 풋살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테니스장, 농구장이 있다. 파주시 체육과 시설운영팀에서 관리하고 있다. 동호회, 개인, 행사 등 미리 대관 신청하고 이용료를 낸 후 이용할 수 있다.

역사와 예술을 만나다 원당 파주

역사와 예술을 만나다 원당 파주

13.5Km    2023-08-10

경기도는 그 범위가 광대하다. 이중 원당과 파주지방은 자연과 역사, 예술이 고루 어우러져 있다. 크게 붐비지 않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국적인 요소가 가미된 관광자원이 특색 있다.

산아래 제빵소

산아래 제빵소

13.5Km    2025-01-1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영로 139-14

산아래제빵소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2층의 독자적인 건물에서 카페와 베이커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축에서 북한산 방향으로 약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다. 빵 맛으로도 인기가 좋지만 북한산을 끼고 있어 초록빛 전망을 즐길 수 있어 멀리 여행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종류, 에이드 종류, 과일 주스, 스무디 종류, 차 종류를 모두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는 음료와 빵을 맛볼 수 있다. 1층과 2층 모두 테라스 좌석을 갖추고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햇살을 즐길 수 있다. 독립적인 건물과 주차장을 갖추고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북한산 둘레길 11구간] 효자길

[북한산 둘레길 11구간] 효자길

13.5Km    2025-07-1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1구간인 효자길은 북한산 인수봉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흐르는 창릉천이 에두르고 있다. 효자 박태성과 인왕산 호랑이에 대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걷다 보면 우리의 민족문화를 엿볼 수 있는 몇몇의 굿당이 눈에 들어온다. ‘사기막골’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는 예부터 이곳에서 사기그릇을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거리는 총 3.3㎞이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천축사(서울)

13.5Km    2024-08-27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92-2

천축사는 서울의 명산 도봉산 동쪽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 속해 있으며 서울의 관음 영험기도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창건되어 678년에 의상이 수도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옥천암이라는 암자를 세웠고, 고려 명종 때 영국사가 들어섰다. 1398년 조선 태조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렸다 하여 절을 새롭게 고치고 천축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1474년 왕명으로 중창하였고, 조선 명종 때 문정왕후가 화류용상을 절에 바치고 불당 안에 부처를 모시는 불좌를 만들었으며 그 뒤 여러 번 다시 고쳐 지었다. 법당 안에는 석가삼존상과 지장보살상을 비롯해 삼세불화, 지장탱화, 신중탱화를 모셔 두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독성각, 산신각, 요사 등이 있고, 참선도량 무문관이 있다. 무문관은 근대 선수행의 얼이 숨어 있는 기념비적인 수행처이다. 또, 맑고 깨끗한 석간수가 유명하고 백년 묵은 보리수나무가 샘물 위쪽에 있다. 천축사의 지형은 깎아지른 듯한 만장봉을 배경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유목 등이 울창한 수림을 이루고 있어 마치 닭이 계란을 품은 포근한 정경을 연출한다. 천축사로 오르는 길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평탄한 코스로 여름이면 울창한 수풀과 푸르른 수림이 산을 찾는 이들을 반기며, 가을이면 단풍나무들이 절경을 이룬다. 겨울이면 서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설경이 암벽 곳곳에 펼쳐져 있다. 주말에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하며 스님들의 일상을 같이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