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갈비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정리갈비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정리갈비밥

월정리갈비밥

13.4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7길 46

월정리 갈비밥은 월정리 해변 근처에 있는 맛집이다. 맛도 맛이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SNS 채널에서 유명해졌다. 주메뉴는 흑돼지 갈비밥과 매운 흑돼지 갈비밥이다. 갈비밥을 주문하면 미니 냉면이 함께 제공되는데,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삶은 계란과 딱새우, 방울토마토가 함께 나오는데, 수북이 쌓인 갈비를 먹기 좋게 잘라 밥에 올려 먹으면 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유리컵이 넘치게 쌓아 올린 에이드인 레몬 타워와 제주타워다. 제주타워는 한라봉 에이드인데, 비주얼이 독특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굼부리식당

굼부리식당

13.4 Km    17763     2023-08-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587
064-787-4861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이곳 굼부리 식당은 제주산 토종 흑돼지 주물럭이 주메뉴다. 굼부리 식당만의 특별한 양념으로 제조된 주물럭 양념은 식탁에서 직접 구워 먹는데 다른 곳에서 먹는 것과 별미를 제공한다. 성읍민속마을의 특성상 저녁 영업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점심 식사에 안성맞춤이다.

모래비카페라운지

모래비카페라운지

13.5 Km    0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2

모래비카페라운지는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에 있다. 월정리 해변에서 지금은 사라진 아일랜드조르바 다음으로 생긴 카페로 이곳의 터줏대감이다. 모래비의 뜻은 월정리의 강한 바람으로 모래가 비처럼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낮에는 커피와 크루아상 등 매일 굽는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하고 저녁 6시 이후부터는 칵테일 바로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주말마다 파티가 열리는 오션뷰카페로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변, 만장굴, 김녕해수욕장 등이 있다.

초가헌

초가헌

13.5 Km    1     2024-04-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628

초가헌은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소담한 초가집 컨셉의 카페이다. 제주 전통가옥을 카페로 개조했으며, 검은 돌담과 빈티지한 소품, 나무 질감이 잘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카페의 큰 창문으로는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온다. 기름떡은 제주도에서 명절날 또는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찹쌀로 만든 고소하고 달달한 제주 전통 떡이다. 직접 만든 100% 찹쌀 반죽을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 달콤한 설탕을 솔솔 뿌려서 먹는다.

개오름

13.5 Km    2395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이리로57번길 162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2리 구릉밧 북쪽에 있는 원뿔 모양의 성층 화산으로 꼭대기에 작은 굼부리(분화구)가 있다. 면적은 338,028㎡, 둘레 2,069m, 높이 344.7m이고, 오름 바로 남쪽 아래에는 내깍내(천미천)가 지나고 서북쪽에는 비치미오름이 있고 북쪽에는 돌리미오름이 있다. 남쪽에는 못지오름이 있고, 남동쪽에는 영주산이 있으며, 서쪽에는 성불암(성불오름)이 있다. 예로부터 개오름으로 부르고, 한자 차용 표기로 개악 또는 개봉 등으로 표기해 왔다. 현재 개오름의 남동 사면에는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은 풀밭을 이루면서 키가 작은 나무와 함께 술패랭이, 가시쑥부쟁이, 낭아초, 피뿌리풀 등이 식생하고 오름 주변은 목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개오름은 올라갈 필요 없이 방문하기 좋아 웨딩 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숨은 제주 명소이자 일몰 맛집이다. 주변에 제주 숲길로 유명한 사려니숲길이 있어 상쾌한 삼나무 향을 느끼면서 힐링도 하고 숲길 가는 길에 있는 렛츠런팜은 일부 시설이 개방되어 있어 제주 목장의 자연과 여유로운 말의 모습을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머문

머문

13.5 Km    2     2022-10-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0

머문은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 있다. 2층에 있으며 천장이 높고, 전면 통창 유리를 통해 월정리 바다를 볼 수 있다. 바람이 불고 만조일 때는 마치 바다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로, 다양한 좌석이 있고,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다. 내부에도 조명이 많아 외부와 조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사진을 찍을 때 안과 밖이 비교적 모두 선명하게 나온다.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수욕장, 김녕미로공원 등이 있다.

언더제주캔들

언더제주캔들

13.5 Km    0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60

제주 월정리해변에 있는 캔들 전문점이다. 에메랄드색 간판을 찾아 들어가면 제주의 감성을 가득 담은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캔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주의 맑고 투명한 바다부터 보랏빛 석양, 별이 반짝이는 밤바다까지 여행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낸 디자인이 기념품으로도 제격이다. 그뿐만 아니라 봄날의 노란 유채꽃, 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수국 등 시즌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도 흥미롭다. 캔들 외에도 제주의 향기를 담아낸 디퓨저와 차량용 방향제, 월정리해변의 감성을 아기자기한 조개껍질로 형상화한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읍칠십리식당

성읍칠십리식당

13.6 Km    18642     2023-02-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74
064-787-0911

성읍칠십리식당에서는 요리에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하는데, 흑돼지 농장에서 독점 공수 받는 고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또한 감귤나무로 초벌하여 흑돼지구이의 풍미를 더한다. 또한 쑥을 넣어만든 메밀전, 접하기 힘든 꿩고기로 만든 꿩감자 칼국수 등 제주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꿩 감자국수는 꿩을 8시간 동안 우려내 진한 육수를 뽑고, 감자전분으로 만든 면을 사용하여 만드는 별미 국수이다. 성읍 민속 마을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전통가옥에 자리 잡고 있다.

아줄레주

아줄레주

13.6 Km    0     2024-03-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풍하동로19번길 59

아줄레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풍리 조용한 마을 안에 있다. 제주도의 작은 리스본을 지향하는 아줄레주는 포르투갈어로 타일을 뜻한다. 카페의 입구와 외관을 타일로 꾸몄고, 외부에는 작은 정원이 있으며, 심플한 내부에는 창문마다 테이블을 배치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게 하였다. 포르투갈 사람들이 즐겨 먹는 에그타르트가 시그니쳐 메뉴이고, 이에 어울리는 커피와 수제청 음료를 판매한다. 근처 여행지로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실내 케이지나 가방 필수)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

13.6 Km    17373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34번길 22-10

19세기 초에 세운 것으로 보이며, 정의향교와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제주 성읍마을 고창환 고택은 정의고을의 여인숙으로 쓰였던 일이 있어, 지금도 주민들 사이에는 여관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을 들어서면 왼쪽 곁으로 헛간채, 그 앞마당을 가로질러 안채가 있고 안채 뒤편으로 넓은 텃밭과 수목들이 우거져 집 주변과 조화롭게 어울린 자연이 격을 더한다. 안채는 한라산 산남지역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3칸 집으로 앞에서 볼 때 왼쪽부터 부엌, 대청, 안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엌 뒤쪽에 작은방을 안방 뒤쪽에는 곡물을 쌓아두던 고팡을 마련하였다. 대청마루와 안방 앞쪽으로는 툇마루를 두고 대청마루에 두 개의 쌍여닫이 널문을 설치하였다. 그중 오른쪽 문에만 작은 생깃문(호령창)을 달았다. 생깃문은 주인이 일꾼이나 머슴을 부르거나 바깥사람과 대화할 때 쓰는 작은 창이다. 부엌 앞에는 물동이를 넣는 바구니인 물구덕을 얹어두는 물팡이 있다. 헛간채는 1칸으로 멍석이나 살림 도구 등을 두던 곳이다. 전형적인 민가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상방과 고팡과 안뒤와 정지 등의 공간구성이 어색함이 없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평범하면서도 부족함이 없다. 여관으로서 특이한 가옥 형태는 찾아볼 수 없지만 평범하고 단출한 옛 농가의 형태를 살피고 대문 없는 민가를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