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승마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등산승마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등산승마클럽

어등산승마클럽

11.2Km    2025-04-02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봉로185번길 50 (산정동)

광주 도심에서 접근성 좋은 어등산승마클럽은 바로 옆으로 논밭, 멀리는 어등산이 배경으로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 속에서 말과 함께 달리는 듯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이다. 규모 면에서도 작은 편이 아니어서 승마장에 보유한 말이 33필이나 된다. 기승 시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코치와 코치의 지시에 따라 말을 컨트롤 하는 리더, 강습 시 기승자의 옆에 위치해 안전을 책임지는 사이드워커의 승마도우미들이 체험을 보조하여 안전하게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개인 승마장비가 준비되지 않은 경우 승마장의 장비를 대여받을 수 있고 승마하기 전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착용은 필수이다. 복장은 부드러운 레깅스, 통 넓은 면바지·청바지, 샌들이나 크록스를 착용하지 않아야 안전하다. 하남 흑석사거리에서 임곡 방향으로 직진하여 하남초등학교 굴다리를 지나서 우리 슈퍼에서 좌회전하여 200m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어등산승마클럽이 보인다.

비아5일시장

11.2Km    2024-07-25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중앙로 26-1

비아5일장은 1964년에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3대 공설시장 중 하나이다. 끝자리 수가 1과 6인 날에만 장이 서는 오일장으로 좁은 골목길을 따라 장이 서는데 규모는 작지만, 채소, 곡물, 수산물, 약재, 육류, 식당 그리고 신발 같은 공산품과 수공예로 농기구를 제작하는 대장간까지 없는 게 없는 알찬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 한 보따리를 짊어지고 나온 할머니들부터 생선, 과일, 잡화, 군것질거리가 넘치고, 사람 사는 냄새로 가득한 정겨운 장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

11.2Km    2024-02-28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로 1149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를 닮은 전라남도 담양군의 오페라하우스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입구에는 비단잉어가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고 봄에는 철쭉이 단아한 자태를 뽐낸다. 황태구이, 누룽지해물탕, 토마토 파스타, 곤드레 돌솥밥, 삼치구이, 삼계탕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메뉴 선택 시 신선한 파프리카, 토마토, 양상추, 단호박 샐러드, 황도 등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식, 중식, 양식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남녀노소 온 가족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다.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 즐기기에 제격인 레스토랑이다. 주변에 소쇄원, 독수정, 식영정 등 문화재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담양 명옥헌 원림

담양 명옥헌 원림

11.2Km    2025-03-15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후산길 103

명옥헌은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원림이다. 조선 중기 오희도가 자연을 벗 삼아 살던 곳으로 그의 아들 오이정이 명옥헌을 짓고 건물 앞뒤에는 네모난 연못을 파고 주위에 꽃나무를 심어 아름답게 가꾸었던 정원이다. 계곡 사이로 수량이 풍부했을 때 물이 흐르면 옥구슬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고 하여 이름을 얻었다. 위 연못은 인공적인 석축을 쌓지 않고 땅을 파내어 큰 우물같이 보인다. 아래 연못은 자연 암반의 경사지를 골라서 주변에만 둑을 쌓아 연못을 만들었다. 명옥헌은 연못 주변에 심어진 백일홍 나무로 유명하며 꽃 이름과 같이 여름철이 되면 석 달 열흘 동안 늘 붉은 꽃나무 열에 연못이 둘러싸이게 된다.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 전국의 인재를 찾아 호남 지방을 방문할 때 후산에 머무는 오희도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때 명옥헌의 북쪽 정원에는 은행나무가 있고 명옥헌 뒤에는 오동나무가 있었는데 이들 나무 밑에 인조가 타고 온 말을 맸다고 하여 이 나무를 일명 ‘인조대왕 계마행’ 또는 ‘인조대왕 계마상’이라고 부른다. 현재 오동나무는 고사하여 없어졌고 은행나무만 남아있다. 인조는 오희도를 등용하기 위해 세 번 찾아왔다고 하며, 훗날 우암 송시열은 명옥헌의 영롱한 물소리와 경치에 반하여 명옥헌이라는 글씨를 바위에 새기기도 하였다. 소쇄원과 같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조선 중기에 만들어진 민간 정원으로 아담한 정자와 네모난 연못, 꽃나무와 소나무 등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호수 주변에 있는 300년 된 배롱나무가 분홍빛 고운 꽃을 피우는 여름이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몰려든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과 라온이 처음 만난 장소이다.

산마을도토리

산마을도토리

11.2Km    2024-07-11

전라남도 화순군 화남길 9-38

산마을도토리는 도토리 요리 전문점이다. 한적한 시골길 골목 끝에 있으며 건물 외관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이고 건물 앞에 꽃과 풀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갓길에 주차하는 경우도 많다. 점심시간에는 대기해야 할 만큼 많은 손님이 찾는 곳이다. 내부는 넓은 편이며 인테리어가 깔끔하여 음식 맛을 돋운다. 도토리 요리 전문점답게 다양한 도토리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그중 도토리해물파전이 이 집의 대표 메뉴다. 주변에 테마파크소풍, 키즈라라, 화순고인돌유적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화순집

화순집

11.3Km    2024-04-04

전라남도 화순군 부처샘길 1-7

닭 한 마리가 통째로 칼국수에 들어가 든든하고 배부르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화순집이다. 닭칼국수 한 가지만 집중하기 때문에 단일메뉴이다. 푸짐한 양에 피자까지 나오기 때문에 1인분 적게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포장도 가능한데, 라면처럼 면만 삶아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직접 뽑은 쫄깃한 면발에 진한 육수의 맛이 환상적이다. 불맛 가득한 야채와 숙주나물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다. 기본 반찬으로 겉절이와 무피클이 나오고 닭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까지 나온다. 서비스로 나오는 피자는 또띠아에 치즈와 파슬리가 올라간 고르곤졸라 피자로, 달콤 짭짤한 맛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화성식육식당

화성식육식당

11.4Km    2022-04-1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칠충로 162
061-374-2806

화순맛집 화성식육식당은 1975년부터 운영한 식육식당으로 생고기, 머리고기, 편육, 생고기비빔밥, 소머리국밥으로 한국의 전통음식을 맛 볼수 있는 곳이다.

화순하다

화순하다

11.4Km    2025-01-16

전라남도 화순군 유천길 48-13

조용한 마을에 크고 넓은 외관을 자랑하는 ‘화순하다’ 카페는 온화할 화(和), 순할 순(順)을 써 '온화하고 편안한 공간'을 의미한다. 여름철 메뉴 중에는 실타래빙수 또는 말차빙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돌체라떼, 카라멜 슈페너도 인기다. '아메리카노와 발로나 스모어 르뱅 쿠키', '카라멜 슈페너와 바닐라 파운드케이크', '사과 홍차와 얼그레이 쿠키' 등 차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모든 베이커리류는 직접 만들고 있다. 부처샘공원과 가깝다. 이곳은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한 카페로 동반 시 야외공간과 1층을 이용할 수 있다.

만연폭포

만연폭포

11.5Km    2025-03-19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유천리

화순읍에서 만연산 동쪽 기슭 수만리로 넘어가는 고개 아래에 만연폭포가 있다. 1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예부터 신경통 환자들이 자주 찾아 병을 치유했다고 한다. 만연폭포엔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옛날 만석이와 연순이는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만석이가 전쟁터에 나가게 되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연순이는 돌아오지 않는 만석이를 기다리다가 부모의 강압에 못 이겨 다른 이와 혼인하던 날 그 자리에서 몰골이 상한 만석이를 보게 되었다. 연순이는 신방을 뛰쳐나와 만석이를 몰래 만나 여기 폭포에 이르게 되었고 이승에서 못다 한 사랑 저승에서 해보자며 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그 뒤로 이 폭포를 만연폭포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운주사, 화순향교, 화순고인돌군 등이 있다.

고산촌집

고산촌집

11.5Km    2024-01-22

전라남도 담양군 산덕연동길 14

국내산 닭고기, 쌀, 배추,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고산촌집은 몸보신용 백숙을 파는 식당이다. 메뉴도 황칠백숙, 백숙, 닭볶음, 옻닭 등 닭 요리만 취급하기 때문에 그 맛이 더욱 특별하다. 소문난 맛집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며 주말 점심시간은 피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정겨운 시골집 분위기의 고산촌집은 최근 별관도 생겨 더욱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푹 익은 묵은지는 백숙하고 잘 어울린다. 백숙 안에 녹두밥이 들어있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창평향교, 송강정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