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보성녹돈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향보성녹돈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향보성녹돈촌

15.8 Km    3588     2023-10-19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남부관광로 2320
061-852-9233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다향보성녹돈촌은 생삼겹, 생목살, 갈비 등 다양한 고기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은 녹차를 먹인 돼지고기로 알려져 있으며 고기와 함께 녹차소금을 제공한다. 쌈무와 명이나물 등 든든한 기본 찬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만리회관

15.8 Km    19773     2023-07-26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4
061-852-8025

보성 율포해수욕장에 자리한 만리회관은 2대째 운영 중인 전통 있는 횟집이다. 현재 박태신 사장 부부가 물려받아 운영한 것이 30여 년이니 모친이 운영하던 옛 '금성식당' 시절까지 거슬러 연조를 따지자면 어림잡아 40~50년쯤 되지 않을까 싶다.
청정해역 보성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자연산 회와 각종 해산물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혹시 그때그때 시세에 따라 변하는 자연산 활어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굳이 자연산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먹는 회가 비록 양식이라 한들 맛이 없을까. 분명한 것은 양식한 횟감일망정 국내산만 사용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소라, 멍게, 해삼 등 해산물을 포함한 20여 가지에 이르는 각종 반찬(일명 스끼다시)은 입안을 바다 내음으로 가득 채운다.

만리회관의 특이한 점을 꼽는다면 계절별 제철 해산물을 주메뉴로 한다는 점이다. 봄에는 바지락, 여름엔 서대회와 참갯장어(하모), 가을엔 전어와 주꾸미, 겨울엔 싱싱한 키조개를 맛볼 수 있다. 보성 율포는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겨울 바다를 찾는 이들도 많고, 연말연시엔 해넘이와 해돋이 명소로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다.

율포해수풀장

15.9 Km    1     2023-05-08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8

폭 60m와 길이 1.2km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에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풍광이 좋은 해수욕장이다. 더욱이 공해 없는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얼핏 보면 해변가에 작은 고깃배들이 점점이 떠있는, 그저 평범한 작은어촌 마을이지만 보성의 대한다원 등이 유명한 관광지가 되면서 이와 연계하여 율포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아졌다.199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탕과 9,917m²(3,000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 율포해수풀장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라 아무때나 해수욕을 즐길 수 없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관광지 내에 지하 120m에서 솟는 심해수를 끌어다 약 9,917m²(3,000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을 조성하였다. 매년 해수욕장 개장 시는 어린이 및 청소년 해수욕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 해수녹차온천탕 지하해수를 이용한 해수탕과 보성지역에서 생산된 녹차를 추출해서 시욕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탕이다. 1998년 4월 13일 개장하여 탕 안에서 바다와 백사장을 바라보며 목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목욕문화를 창출하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수복식당

수복식당

159.2243958070783m    1     2024-02-15

전라남도 장흥군 건산로 42

전라남도 장흥군 건산리에 있는 수복식당은 생선구이 백반 전문점이다. 메뉴가 백반과 삼겹살 두 가지이고 대표 메뉴가 백반이라 대부분 백반을 주문한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생선구이와 제육볶음, 부드러운 계란찜, 짭조름한 간장게장이 메인 반찬으로 나오고 제철 나물들과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줄줄이 나온다. 전라도 음식은 간이 강한 편이지만 수복식당은 대부분 자극적이지 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 장흥군청이 앞에 있어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로 붐비기 때문에 피크시간은 피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율포해수욕장(솔밭해변)

15.9 Km    5961     2024-06-06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4

율포해수욕장(솔밭해변)은 폭 60m, 길이 1.2km에 이르는 고운 은빛 모래밭과 해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이다.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해변 뒤쪽으로는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대한다원 등 유명한 관광지가 있어 이와 연계하여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아졌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탕과 약 3,000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인 율포해수풀장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그래서 사철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한국차문화공원

한국차문화공원

16.0 Km    36469     2023-03-22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보성차 밭을 배경으로 보성군의 상징인 한국차와 한국의 얼을 상징하는 서편제 보성소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며, 한국차박물관, 소리청, 북루 등 차와 소리에 관련된 주요 시설물이 있다. 한국차박물관에서는 차에 관한 이론부터 체험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내에 있는 소리청과 야외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한국차박물관

한국차박물관

16.0 Km    3618     2023-12-05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한국차박물관은 세계 녹차의 중심을 꿈꾸는 차의 주산지, 보성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수장고와 전시실 등을 갖췄다. 1층 차문화관, 2층 차역사관, 3층 차생활관을 테마로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과 다례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차 문화의 올바른 정립과 보급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제공을 통해 한국 차의 미래를 여는 박물관,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성다향대축제

보성다향대축제

16.0 Km    74893     2024-04-30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061-850-5211~4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하는 보성다향대축제는 매년 햇차가 수확되는 시기에 낭만과 운치가 있는 차밭에서 열린다. 휴식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현대인들은 초록의 차밭에서 느끼는 평온한 마음으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다. 특히 보석같은 차밭경관을 배경에 두고 찻잎따기, 차만들기, 나만의 차 마시기, 녹차테라피 등 녹차를 테마로 하는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은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효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꽃피는 남촌

꽃피는 남촌

1.6 Km    6     2024-01-15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우드랜드길 78

꽃 피는 남촌은 전남 장흥 우드랜드에 가기 전에 도로변에서 마주할 수 있는 한옥 카페이며 전통찻집이다. 잘 정비된 넓은 잔디 마당과 고즈넉한 한옥으로 되어 있어 툇마루에 앉아 차를 마시다 보면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고 단정히 다듬어진 나무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곳이다. 이곳의 출입구는 두 곳이며 한옥을 둘러싸인 낮은 담장 앞으로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아름다운 모습이 많아 차를 마시기 전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고 넓은 마당이 있어 반려견을 동반해서 방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전통차인 쌍화차, 대추차, 오미자차, 청태전 등과 꽃 차인 국화차, 장미차, 재스민 차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그 외에 생과일주스와 커피류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100% 찹쌀로 직접 만든 찹쌀 쿠키는 빨리 가지 않으면 품절되어 맛볼 수 없을 정도로 인기이다. 실내도 잘 정돈되어 다과상과 마주하며 차를 마실 수 있고 룸도 마련되어 있어 여러 명이 함께 조용히 이용할 수 있다. 장흥을 여행한다면 한번 들러보면 좋을 듯하다.

명량다원

명량다원

16.1 Km    9720     2023-11-20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녹차로 745-8

보성 녹차밭을 지나 회천면 쪽으로 조금만 가면 고갯길이 나오고 그 도로 오른쪽에 명량다원이 보인다. 판매장은 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 쉽게 눈에 띈다. 한눈에 들어오는 커다란 2층 한옥 누각이 바로 그곳이기 때문이다. 언뜻 보면 마치 서울에서나 봄직한 조선시대 왕이 기거하던 궁궐처럼 생겼다. 그래서 차밭을 찾은 관광객들의 사진 배경으로도 인기가 높다. 산등성이에 세운 건물과 그 뒤로 펼쳐진 차밭이 나름의 멋을 지니고 있다. 판매장은 보성지역 여느 다원처럼 시음장을 겸하는데 한옥형 테라스에 나가 제공되는 녹차 한 잔을 마시며 바라보는 풍경은 가히 절경이다. 지난 2000년부터 판매업을 시작한 임흥준 사장은 농업경영혁신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차 재배 농업인이다. 봇재다원은 잎녹차를 주로 판매하지만 티백, 가루, 과자류 등 녹차 가공품과 위탁판매 중인 다기류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잎녹차는 판매장에 붙어 있는 차밭에서 자체 생산한 수제 녹차다. 명량다원은 맛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