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성식당

왕성식당

12.9 Km    0     2024-01-17

전라남도 강진군 보은로3길 45

강진의 청춘극장거리에 있는 왕성식당은 가격 대비 푸짐하고 다양한 남도 밥상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왕성식당 옆에 작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식당 주변으로도 무료 주차장이 많이 있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만 주문해도 김치, 계란말이, 어묵볶음, 건새우 볶음, 가지나물, 메추리알, 오징어젓갈, 코다리조림, 홍어와 묵은지, 게장 등의 12가지의 반찬들과 고등어가 나온다. 점심 메뉴는 기본 2인 이상 주문이며, 반찬은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된다. 인근에 강진오감통시장, 탐진강, 강진만생태공원 등이 있다.

강진군도서관

강진군도서관

13.0 Km    16162     2023-09-1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문길 10

종합 및 아동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청소년, 일반실, 24시간 열린방, 청소년 열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군립도서관 중에서 설립은 두 번째로 역사가 있는 도서관이다.

강진아트홀

13.0 Km    17175     2024-06-13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1길 9

강진아트홀은 강진군의 공공건축물로 강진 군민의 문화와 복지 등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자 2011년 5월 11일 개관하였다. 이곳은 강진아트홀과 강진복지타운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강진아트홀에는 대공연장(718석), 소공연장(174석) 등 2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진아트홀 입구엔 200석 규모의 아트홀 야외무대가 위치하고 있고 이곳에서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공연이 진행되어 자발적인 군민문화가 펼쳐진다. 또한, 강진아트홀 1층엔 전시실(70평), 화랑(50평)이 있어 지역 작가 및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상시 전시되고 있다. 강진복지센터는 노인 요양 시설과 주민생활 문화강좌 등이 실시되고 다목적실(100석)에서는 다양한 군민 모임이 이루어진다. 이렇듯 강진군아트홀은 공연과 전시 그리고 지역 문화 예술 강좌 등 활발한 지역 문화 및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진아트홀 주변으로 도보 약 5분 거리에 영랑생가가 있다.

[백년가게]우성식당

13.0 Km    0     2023-10-05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문길 2
061-434-4389

1대 조금옥 사장님과 남편이 함께 운영 중이다. 목살, 삼겹살, 대패살 등의 돼지고기는 남편분께서 직접 발품 팔아 좋은 고기만을 선정하여 취급한다. 고기는 모두 직접 썰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기를 먹고 난 후 비빔밥 재료로 볶아주는 볶음밥이 별미다.

꽃뜰펜션

13.1 Km    33579     2023-09-21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일림산길 279
061-852-9633

대한다업에서 운영하는 보성 제2 다원 바로 앞에 있어 차밭과 어우러진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인 곳이다. 입구에는 작은 과수원이 꾸며져 있고 안마당은 파란 잔디가 인상적이다. 커다란 모과나무 뒤에는 하얀 그네가 달려있고 그 옆에는 작은 새 공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다. 본래 이 집은 새를 키우던 농장이어서 주인 내외가 모두 새에 대한 조예가 깊다. 때문에 새에 대한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겐 교실 밖 학교가 된다. 보성다원을 보기 위해서는 주로 율포의 숙박을 이용하는데, 꽃뜰펜션은 율포에서 조금 비켜난 다원 속에 있어 더 운치 있고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제2대한다원

13.1 Km    1     2023-09-12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일림산길 317-94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보성의 차밭, 대한 다원에게는 동생이 있다. 바로 제2대한 다원, 대한 다업 제2농장이다. 회천면 회령 마을에 자리해 ‘회령 다원’이라고도 부른다. 율포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는데 찾아가는 길이 조금 헷갈릴 수 있다. ‘제2대한 다원’이라고 네비에 찍고 찾아가도 막다른 길로 알려주기도 하기 때문. 물론 막다른 길에 주차를 하고 다원으로 걸어들어갈 수 있지만 차량 진입은 어렵다. 이곳 사람들은 회천 초등학교에서 웅치로 가는 길에 나오는 이정표를 잘 보면 된다고 귀띔한다. 제2대한 다원. 전국구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한 다원’에 비해 덜 알려진 이곳은 한적하다. 화장실도 매점도 없다. 드넓은 녹차밭과 그곳에서 일하기 여념 없는 아낙들뿐이다. 차밭의 맨얼굴을 보고 싶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덜 알려졌다 뿐이지 풍광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군더더기 없이 펼쳐진 드넓은 초록 물결 사이로 삼나무들이 나란히 서 있다. 그 뒤로 펼쳐지는 남해까지 더하니 제법 운치 있다. 덕분에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제1대한 다원에 비해 덜 유명하다는 것이지 제2대한 다원도 드라마 등의 촬영지로 소개됐다. 입장료도 따로 없고 초록 차밭을 즐기기에는 부족하지 않다. 드라마 주인공처럼 예쁜 원피스를 입고 걸어본다면 어떨까. 서정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다.

모란추어탕

모란추어탕

13.2 Km    1     2024-07-02

전라남도 강진군 탑동길 5

모란 추어탕은 전라남도 강진군 남성리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강진은 탐진강의 지류들이 실처럼 엉켜 있어 미꾸라지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뛰어나고, 비옥한 토지에서 자라는 토란대, 무 시래기, 고사리 등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오래전부터 추어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중 모란 추어탕은 제6호 강진 맛집으로 산정된 곳으로 국물이 걸쭉하고 맛이 깊다. 주차도 편하고 매장 입구에는 인증기관 표시도 붙어있어 믿음이 가는 집이다. 추어탕 외에도 부드러운 돼지고기 수육의 보쌈과 홍어삼합이 있다. 제철 재료로 직접 만든 밑반찬들은 정갈하면서도 입맛을 돋운다. 식당 인근에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김영랑 시인의 영랑생가, 시문학파 기념관, 세계 모란공원 등 주변에 볼거리도 넘쳐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삼수마을

삼수마을

13.2 Km    19521     2023-12-09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유봉길 55

보성군청에서 승용차를 타고 서남쪽으로 20여 분을 달리면 웅치면 삼수마을에 다다른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한천과 통천, 비래천 등 3개 샘이 모여 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마을 앞에는 호남정맥인 일림산이 펼쳐져 있고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강물이 북쪽으로 흐르는 보성강이 지난다. 작은 마을로 주민 평균 연령은 65세가 넘고 벼농사와 고추, 감자, 쪽파, 옥수수 등 밭농사를 한다. 섬진강의 발원지인 비래천을 마을 상수도로 활용하는 전남의 대표적인 팜스테이 마을로 여름 피서철에는 마을 주민보다 민박 손님이 더 많아 조용했던 마을이 활기를 띤다. 민박마을로 성공을 거둔 요인으로는 펜션형 원룸을 갖췄다는 것과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는 이점 때문이다. 봄에 열리는 일림산 철쭉축제, 보성 다향제와 가을 웅치면 올벼쌀 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민박도 덩달아 증가했다. 딱딱한 콘도에서는 느낄 수 없는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정취는 삼수마을의 자랑이며 마을이 230m 분지에 위치하다 보니 한여름에도 해가 지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백년가게]해태식당

13.2 Km    0     2024-02-2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6
061-434-2486

남도 한정식으로 유명한 강진에서 천혜의 자연이 키워 낸 식재료들로 차리는 건강한 밥상을 맛 볼수 있는 강진의 대표 식당으로, 유흥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도 소개되었던 남도식 한정식집이다. 해태정식을 1~4인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의 종류는 계절, 날씨, 시장 상황에 따라 달리 제공되어 제철에 맞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강진 특산 대합, 여름에는 민물장어, 가을에는 전어와 오도리, 겨울에는 매생이국이 한자리를 차지한다. 재료의 신선함과 본래 맛을 살리고자 양념을 최소화하여 조리하며 또한 30여 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된장뚝배기와 불고기는 해태식당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다. 강진 버스 시외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도보 약 5분 거리에 영랑생가가 위치해 있다.

갈멜정원

갈멜정원

13.2 Km    1     2023-10-10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봉산리

전라남도 민간정원 6호인 갈멜정원은 신의 정원이라는 뜻으로 황무지를 개간하여 1984년부터 갈멜농원을 운영하면서 사슴사육과 조경수와 녹차를 재배하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나무와 꽃을 직접 가꿨다고 한다. 2,600여 평의 잘 가꾸어진 잔디밭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정원은 사계절이 함께 하는 소나무, 향나무, 미산딸나무 등 정원수가 잘 가꿔져 있고, 한반도를 연상하게 하는 연못과 분수대, 새소리, 바람소리도 아름다운 곳이다. 아름다운 수목과 조형물이 과하지 않아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사슴 녹용을 생산부터 가공, 판매까지 담당하는 융복합 6차 산업 인증을 받은 선도농원으로 사슴농장, 정원, 산책로, 카페, 펜션 등 총면적 12,000평의 대규모 농원으로 전남 친환경축산 선도농가이기도 하다. 경희궁, 덕수궁, 경복궁, 창경궁 등 5대 궁궐의 이름을 딴 독채 펜션이 있어 힐링과 웰빙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어 정원의 조경수를 즐기고 편안한 하룻밤을 묵으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원예치유농장으로 지정되어 시기에 따라 사전예약 문의 후 사슴먹이주기 체험, 명상이 포함이 된 원예치유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