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마츠라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시마츠라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시마츠라멘

호시마츠라멘

1.5 Km    2     2023-08-14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10번길 15
010-3435-4529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호시마츠의 모든 라멘 육수는 그 어떠한 화학적인 첨가물을 넣지 않고 100% 돈골(豚骨)과 계골(鷄骨)의 환상배합으로 만들어지는 코테리급(코테리: 진한 등급) 육수이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육수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으며 고되고 힘들기에 한국에서 이와 같은 정통방식을 고집하는 라멘집은 몇 없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고 농후해지는 육수는 가히 일품이라 할 수 있다.

브레드백

브레드백

14.9 Km    0     2024-06-28

전라남도 화순군 지강로 262

브레드백은 빵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카야크루아상, 멜론빵,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스콘, 치아바타, 앙버터 등 다양한 종류에 커피까지 맛있고 자연 경치를 즐기며 여유를 찾기 좋은 곳이다. 프랑스 최상등급 포리쉐 밀가루를 사용하는 빵 종류로는 바게트, 소금빵, 깜빠뉴, 잠봉뵈르, 버터프레첼, 크루아상, 몽블랑, 더티초코, 블루베리 파이 등이 있다. 타임세일은 오후 7시부터 시작하고 빵 조기 품절 시 마감시간도 그만큼 단축되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주변에 화순고인돌유적, 키즈라라, 테마파크소풍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카페잇다

카페잇다

14.9 Km    1     2023-02-08

전라남도 장성군 덕천길 37

카페잇다는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넓은 주차장에 야외 테이블도 많아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세련된 건축물과 넓은 잔디밭이 아름답다. 카페 외부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고 애견 가방 이용 시 카페 내부 출입도 할 수 있다. 단, 만 13세 이하 어린이와 반려동물은 안전상의 이유로 루프탑 이용이 불가하다. 카페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카페 곳곳이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베이커리 존에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어 커피나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고 특히 크러핀이 맛있다. 고산서원, 진원성, 꿈엔들농촌교육농장, 청계정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황톳길

황톳길

1.5 Km    20516     2023-05-08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26번길 5-1
062-226-1550

광주 동구에 위치한 황톳길은 동명동에서 30년동안 자리를 지키며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맛깔스러운 음식과 탁주,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정통주점이다. 도토리묵잡채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황톳길만의 대표메뉴이며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사직단

사직단

1.5 Km    33759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광주의 사직단은 광주 양림동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위쪽 사직공원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이다. 사직단은 신성한 장소로,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가리킨다. 사직단은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며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사직제를 지내는 공간이다. 사직단은 종묘와 함께 신성시되어 종사(宗社)라고도 했다. 사직단은 서울뿐 아니라 각 군현에도 있었으며, 기곡제, 기우제, 기청제, 기설제 등을 지냈다. 광주 사직단 크기는 서울 사직단 규모(2장 5척의 정사각형, 높이 3척)의 반 정도이다. 갑오년 이후 폐지되었으며, 한말에는 사직단을 군사 훈련장으로 사용하기도 했었다. 1971년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그 자취가 없어졌는데, 1993년 광주시가 사직단을 복원, 1994년 광주 향우회 회장(최기영)에 의해 1백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되었다. 국토와 오곡은 민생의 근본이므로 삼국 시대부터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사직단을 설치하여 친히 왕이 나가서 제사를 올렸다. 지방에서는 성주가 제주가 되었으므로 광주 목사가 매년 제사를 주관하였다. * 사직단이 있는 사직공원에 대하여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및 화초들의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둥근지붕

15.0 Km    20741     2023-07-28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지강로 260
061-371-3333

이름처럼 천장이 몽골식 파오처럼 원형의 목조이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실내장식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천장은 파오처럼 서까래를 빙 둘러서 그대로 노출하였고, 한 아름은 될 법한 굵은 원목을 껍질만 벗겨 한가운데를 받치는 기둥으로 삼았다. 천장이나 사방의 벽은 황토 모르타르로 마감했다. 우리 전래의 한옥 황토공법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분위기가 아늑하다. 바닥엔 두꺼운 목재를 침목처럼 깔았다. 가장 공들인 것은 목재 탁자 옆의 두툼한 칸막이. 비싼 편백나무로 되어 있어 고유 문양이 짙은 피톤치드 향을 불러낸다. 이곳의 주 메뉴는 갈치조림, 간장게장, 쌈밥 같은 한식 메뉴다.

담화

담화

15.0 Km    0     2024-01-22

전라남도 담양군 면앙정로 368

담화는 카페에 앉아 있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통유리 뷰를 자랑하는 대형 카페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 바닐라빈 라테, 블랙크럼블라테 등이 있으며 리얼딸기라테, 황매실차, 청귤 에이드 등도 준비되어 있다. 브런치 메뉴도 콥샐러드, 소시지 플레터, 케이준 치킨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넓은 공간에서 통유리를 통해 아름다운 숲과 정원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주변에 죽화경, 면앙정 등 볼거리도 많다.

지곡서원

15.2 Km    2369     2023-12-13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서당길 58-16

지곡서원은 화순군에 있는 창령 조씨 문중의 서원이다. 조선 태종 대 좌명공신이자 세종 대 우군 도총제를 지낸 조흡을 중심으로 정여립의 일파로 몰려 장살 당한 조대중, 홍문관 정자를 지낸 조수홍,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킨 조수성, 조엽 등의 후손을 배향한 서원이다. 1785년에 고을 유림과 후손들의 발의로 화순현 역정에 건립하였는데, 당시 이름을 역정 서원이라 하였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 명령으로 훼철되었고, 후손들은 화순읍 지실(다지리)에 별묘를 지어 춘추로 제향하였다. 그 후 1996년에 별묘가 있는 곳에 서원을 건립하여 예전의 모습으로 복설 하면서 이름을 지곡서원이라 하였다. 전면에 강당 1개, 후면에 사당이 놓인 전학 후묘형의 사우이다. 남동향으로 자리 잡은 외삼문에 들어서면 강당인 지곡 서원이 있다. 12㎝ 높이의 화강암 장대석 기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이며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내삼문을 들어서면 사당인 부일사가 있다. 강당과 마찬가지로 화강암 장대석 기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데, 기단은 78㎝ 정도의 흙을 돋은 위에 자리하고 있다.

면앙정

면앙정

15.2 Km    23256     2023-12-28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면앙정로 382-11

* 면앙정 송순이 후학을 기르던 곳, 면앙정 *

봉산면 제월리 제봉산 자락에 위치한 면암정은 1533년(중종 28) 송순(宋純)이 건립한 정자로 이황(李滉)을 비롯하여 강호제현들과 학문을 논하며 후학을 길러내던 곳으로 유명하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녀 끝은 4개의 활주가 받치고 있다. 목조 기와집으로 측면과 좌우에 마루를 두고, 중앙에는 방을 배치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여러 차례 보수한 것으로, 1979년에는 지붕의 기와를 교체하였다. 최초의 모습은 초라한 초정으로 바람과 비를 겨우 가릴 정도였다고 한다.
* 신평선생으로 불리던 면앙정 송순에 대하여 *
면앙정은 송순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송순(宋純)(1493-1583)의 성종 24년(1493) 담양군 봉산에서 출생하여, 중종 14년(1519) 별시문과(別試文科) 을과(乙科)에 급제하였다. 이후 명종 2년(1547) 봉문사(奉聞使)로 북경에 다녀왔으며 이후 개성부유수(開城府留守)를 거쳐 1550년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제수되었다. 1569년(선조 2년) 대사헌(大司憲),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이 되었으며, 의정부 우참찬(議政府 右參贊) 겸 춘추관사(春秋館使)를 지내다 사임하였다(77세). 만년에 관직에서 물러나 향리에 내려와 면앙정을 짓고 퇴계 이황(退溪 李滉)을 비롯하여 강호제현(江湖諸賢)과 학문을 논하며 후학을 양성하여 문인들이 신평선생(新平先生)이라 불렀다. 그의 문학작품을 보면 가사(歌辭)인 『면앙정가』를 비롯하여 『자상특사황국옥당가(自上特賜黃菊玉堂歌』 1편, 잡가(雜歌) 2편, 『면앙정단가』등과 『오륜가(五倫歌)』 5편 등이 그의 문집에 기록되어 있다.[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연도 : 1972년 8월 7일
시대 : 조선종류 : 정자

송산유원지

15.3 Km    39812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등임로 43-1

오랜 세월 동안 원시적인 상태로 남아 있던 광주 황룡강의 섬을 송산유원지으로 조성하였다. 이 섬은 전체가 공원으로 섬의 면적은 3만 9,277㎡이다. 강은 어등산이 감싸고 섬은 황룡강이 감싸안아 시원스럽고 아름답다. 1만 2천여평의 잔디광장, 그 광장을 둘러산 산책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60여개의 단지와 가로등, 씨름장, 아득히 보이는 섬의 북쪽 끝에 있는 6개의 돌탑들이 있다. 육지에서 섬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가는 것이고, 또 하나는 육지부터 섬까지 연결된 청등보를 따라가는 것이다. 섬안에는 생태연못, 플라타너스 광장, 잔디광장이 있다. 송정리 영광통에서 영광방면으로 약 5km 남짓을 가다보면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기 직전에 우회전을 하여 박호동 가는 길로 들어서서 2,000여 미터를 더 가면 커다란 강 한 가운데 있는 섬 공원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