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페라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

11.0 Km    0     2024-02-28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로 1149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를 닮은 전라남도 담양군의 오페라하우스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입구에는 비단잉어가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고 봄에는 철쭉이 단아한 자태를 뽐낸다. 황태구이, 누룽지해물탕, 토마토 파스타, 곤드레 돌솥밥, 삼치구이, 삼계탕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메뉴 선택 시 신선한 파프리카, 토마토, 양상추, 단호박 샐러드, 황도 등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식, 중식, 양식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남녀노소 온 가족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다.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 즐기기에 제격인 레스토랑이다. 주변에 소쇄원, 독수정, 식영정 등 문화재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기기 수월하다.

카페 림

카페 림

11.0 Km    0     2023-09-01

전라남도 담양군 송강정로 192

위치는 담양이지만 광주와 가까워서 광주 인근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푸른 대나무 숲속 풍경을 배경으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2층의 건물 외관이 조화롭다. 1층, 2층 전면 통창과 사방의 커다란 통창을 내어 개방감을 주었고, 대나무숲이 보이는 깨끗한 통창을 통해 보이는 창밖의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청량감을 준다. 테이블과 좌석의 배치는 조밀하지 않게 공간의 여유을 두어 편안함을 느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방문객도 불편하지 않고 단체석이 많아 친구들과 가족모임을 갖기 좋다. 카페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대나무숲을 배경으로 테이블을 놓아 야외에서도 대나무숲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를 들으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류는 베이글, 바스크 치즈케이크, 스콘, 휘낭시에가 있다.

쌍교숯불갈비 담양 본점

쌍교숯불갈비 담양 본점

11.0 Km    0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송강정로 212

쌍교숯불갈비는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등 담양의 주요 관광자에서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소문난 맛집으로 항상 대기가 있지만, 대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어서 자리 순환이 빠르다. 1층에는 큰 홀과 작은 홀이 있고, 2층에는 작은 홀과 개별 룸이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이며, 기본 간장베이스의 양념과 매운맛의 양념 중 선택할 수 있다. 담양의 대표 음식인 한우 떡갈비도 맛볼 수 있으며, 또 다른 대표메뉴인 들깨수제비도 있다. 주말 및 공휴일 저녁에는 조기 마감할 수도 있으니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주말 예약은 받지 않고 있어 방문한 순서대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양꼬리곰탕

11.0 Km    3348     2023-05-26

광주광역시 광산구 손재로 407
062-962-0073

※ 영업시간 08:30 ~ 20: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있는 곰탕 전문점 대양꼬리곰탕은 곰탕 전문 음식점이다. 대양에서는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소고기 육수를 고아 내어 곰탕을 제공하고 있다.

만연사(화순)

만연사(화순)

11.0 Km    21293     2023-12-11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367

대한불교조계종 제21 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인 만연사는 고려 희종 4년(1208)에 만연선사에 의해 만연산(나한산) 아래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만연선사가 무등산 원효사에서 수도를 마치고 조계산 송광사로 돌아가는 도중에 만연산 중턱에 이르러 피곤한 몸을 잠시 쉬어가고자 언뜻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 십육나한(부처에게 위임을 받은 제자들)이 석가모니불을 모실 역사(토목이나 건축)를 하고 있는 꿈이었다. 잠을 깨서 사방을 둘러보니 눈이 내려 주위가 온통 백색인데 신기하게도 선사가 누운 자리 주변만 녹아 김이 모락모락 올라가고 있었다. 그 길로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수도를 하다가 만연사를 세웠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나한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부속 암자로는 선정암과 성주암이 있다. 유물로는 고려 말기 작품으로 추정되는 향나무 원목의 삼존불과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범종 등이 있다.

구르미머무는

구르미머무는

11.1 Km    1     2024-01-17

전라남도 장성군 불태3로 168

전라남도 장성의 구르미머무는은 한옥 감성 카페로 유명하다.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듯, 시대 감성이 물씬 풍긴다. 특히 밤에 조명이 켜지면 마치 그림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야경이 아름답다. 탁 트인 앞뜰은 고풍스러운 정원을 연상케 한다. 특히 앞뜰은 잔디밭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뛰놀기에도 좋다.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커피부터 쌍화차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들이 갖춰져 있다. 고풍스러운 찻잔에 나오는 쌍화차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인근에는 고산서원, 진원성, 청계정 등의 문화 유적이 있다.

옛날에 금잔디

옛날에 금잔디

11.1 Km    1     2022-09-19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로9번길 54 옛날에금잔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된 옛날에 금잔디는 향토 음식을 즐겨 찾는 가족 단위 손님들의 맛집으로 유명하다. 정갈하고 맛있는 보리밥 및 향토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는 만큼 어르신들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실내 공간은 소중한 손님을 모시고 방문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단체 룸도 마련되어 있어 예약하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금잔디 정식을 주문하면 보리굴비 외 15가지 정도의 반찬이 제공되는데, 반찬 하나하나 정갈하게 잘 차려져 나온다. 도산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제일반점

제일반점

1.1 Km    23538     2023-11-01

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 174
062-224-6670

광주의 제일반점은 충장로 거리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1960년대에 광주에서 시작하여 60여 년간 영업 중인 중식당이자 노포이며 화교분이 운영한다. 볶은 춘장과 야채, 감자,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넣어 요리하는 옛날식 자장면, 돼지고기 등심 부위로 만드는 탕수육 등 다양한 중국요리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군만두, 오징어튀김은 강력 추천 메뉴이며 같이 나오는 양파소스가 별미다. 매장이 넓긴한데 현지인 맛집이라 사람이 많아 점심에는 시간을 잘 맞춰가는 것이 좋겠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과 금남로4가역 사이에 있으며 도보2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죽화경

11.2 Km    43868     2024-06-12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유산길 71

죽화경은 동양의 대나무, 서양의 장미를 동·서양과 현대와 전통으로 표현하여 조성한 남도 풍경 정원으로 전라남도 제2 민간정원이다. 정원 전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주변 풍경과의 조화에 많은 노력을 하였고 태초의 모태라 생각하고 가장 많은 구상과 심혈을 기울였다. 외국 여러 나라에 유명한 정원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죽화경은 이들 작품보다 더 심도 있고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세계 최초로 장미원에 정원북을 조화시켜 어느 곳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죽화경은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대나무를 소재로 선택하였고 삼각대의 구성은 사람의 기가 모여지는 것을 형상화하여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웃음과 활력을 주려는 의도로 구성했으며, 곧게 솟은 대나무의 강직함과 아름다운 꽃이 서로 조화되게 하였다. 그저 꽃과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단순한 정원이 아닌 시간과 환경과 사람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공간의 정원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차량 이동 약 20분 거리에 대나무 숲길 죽녹원이 있으며, 메타세쿼이아 길이 1.2km 길이로 조성되어 있고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정원인 소쇄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색다른 정원 체험을 느낄 수 있다.

송죽회관

송죽회관

11.3 Km    0     2024-01-25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현로 476

창평 IC 바로 앞에 위치한 송죽회관은 청둥오리전골로 유명한 집이다. 메뉴는 청둥오리전골과 소금구이, 고등어쌈밥이 있다. 들깻가루와 초장을 섞어 찍어 먹으면 구수하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브레이크타임 없이 계속 운영하는 곳이라 점심뿐 아니라 저녁까지도 항상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