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어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도어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도어반

완도어반

19.6 Km    0     2024-01-18

전라남도 완도군 장보고대로 334

완도어반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완도항 여객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표 메뉴는 화덕 생선구이로 대형 화덕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생선 자체가 신선해 맛이 좋고 짭짤하게 간이 돼 있어 밥반찬으로 좋다. 전복구이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광어회 무침, 전복죽도 인기 메뉴다. 밑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가 가능하고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도 할 수 있다. 여객 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아침 식사로도 좋다. 인근에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청해 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케이지나 유모차 필수)

완도항

완도항

19.6 Km    0     2023-12-21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41

전라남도에서 해상 교통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완도항은 등대 입구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방파제에서 낚시도 할 수 있다. 갯바위 위로 데크를 이용해 조성한 계단을 올라가면 완도타워로 등산로가 연결된다. 완도타워를 오르면서 완도항과 완도 시내 광경을 볼 수 있다. 완도항은 여객선 터미널과 화물부두, 해양경찰 부두와 함께 맨 끝자락 레저용으로 이용되는 소형 선박들이 정박하는 부두가 있다. 총 3개의 등대가 설치된 완도항의 등대가 레저용 선박이 정박하는 부두 방파제에 설치되어 있다. 항만법상 1종 항으로 100여 척의 레저용 선박이 정박한 아름다운 풍경과 멀리 바다 풍경, 빨간등대, 하얀등대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미락식당

미락식당

19.6 Km    2     2024-03-21

전라남도 완도군 군내11번길 15

완도의 현지인 추천 맛집인 미락식당은 넓은 식당 내부와 깔끔한 현대식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식당 한편에 보이는 오픈 주방은 30여 년을 넘게 지켜온 맛의 신뢰감을 상징하는 듯하다. 대표메뉴는 아귀찜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매콤하고 칼칼하게 들어오는 아귀찜의 맛을 음미하고 나면 볶음밥은 필수다. 이 외에 복찜, 복지리, 복매운탕, 아귀탕, 오리탕도 맛볼 수 있다.

달스윗

달스윗

19.6 Km    0     2024-07-01

전라남도 완도군 군내길 3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달스윗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완도 국립 수산물관리원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영업 중이다. 달스윗의 대표 메뉴는 전복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전복빵’으로 잘 익은 전복과 함께 완도 명물인 미역, 다시마, 전복 내장을 갈아 넣어 맛이 좋고 건강에도 좋다. 전복의 쫄깃함과 빵의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출시 이후 다양한 방송 매체에 소개되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판매한다. 해초라떼 역시 특허받은 달스윗의 해초 음료로 바다향을 느낄 수 있는 건강음료이다. 다양한 빵과 함께 메론라떼, 슈크림라떼, 카푸치노 등이 있다.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조명과 함께 포토존을 꾸며 놓았다. 주차는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청해 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있다. ※ 반려동물 야외 테라스에서만 동반 가능

완도항 여객선터미널

19.7 Km    0     2023-03-09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9

2018년 1월9일 완공된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은 연면적 4,785㎡ 수용인원 약 1,750명, 대형버스 5대, 승용차 200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1층에는 커피전문점,현장사무실,특산물직판장 등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은 완도세관 비지니스센터, 한국해운조합,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 14개사가 입주해 운항과 해운 물류의 종합기능을 수행한다.

최선장식당

최선장식당

19.7 Km    0     2024-02-21

전라남도 완도군 군내3번길 23-5

최선장식당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복요리 전문점이다. 완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가깝다. 대표 메뉴는 복탕으로 10여 가지 반찬과 함께 나온다. 복탕과 함께 미나리를 가득 주는데 국물이 끓어올랐을 때 넣어 데쳐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신선한 복어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담백한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고 콩나물의 시원함과 미나리의 향긋함이 국물 맛을 더해준다.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고 식사 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온라인에서 복어지리탕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어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단체석을 위한 룸도 있고 테이블 수도 많아 이용이 편리하다.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청해 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진미횟집

19.9 Km    1     2023-07-25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282-1
061-553-2008

완도 중앙시장 내에 위치한 진미횟집은 자연산 전문 횟집이다. 가게 앞에는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이 통에 담겨 있으며 주문 즉시 그 자리에 조리하여 내온다. 완도는 10월~12월까지 삼치가 유명한 곳으로 가을이나 겨울에 진미횟집을 방문하면 고소한 삼치회를 맛볼 수가 있다. 찬바람 부는 가을이 되면 삼치는 기름기가 절정에 이르고 식감이 매우 부드러워진다. 진미횟집에서 삼치회를 시키면 갖가지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상 차림이 나오며, 삼치회는 접시에 빙 둘러 담아 그 위에 길게 썬 삼치회 몇 점으로 꽃송이 모양으로 꾸미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완도의 사람들은 삼치회를 마른 김에 싸 먹는데, 삼치회 한 점을 올린 김과 함께 묵은지, 마늘, 해초, 막된장 등을 얹어 같이 싸먹으면 별미가 따로 없다.

주도

20.0 Km    28921     2024-06-1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완도항에서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 떠 있는 아담한 섬이다.면적은 1.75㏊(둘레 495m)에 불과한 이 섬은 동그란 형상이 마치 구슬과 같다고 해서 주도(珠島)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일명 ‘추섬(錘島)’으로도 불린다. 하늘에서 보면 하트모양을 하고 있다. 둥글고 자그마한 이 섬은 온통 상록수에 뒤덮여 있는데, 다도해의 푸른 바다와 초록빛 섬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주도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의 수는 140여 종이며, 섬 중앙에는 원시림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야말로 바다에 떠 있는 수목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록수림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로는 참식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붉가시나무, 모밀잣밤나무, 광나무, 다정큼나무, 가마귀쪽나무, 감탕나무, 빗죽이나무, 생달나무, 검양옻나무, 소사나무, 느티나무, 청가시덩굴, 인동덩굴, 덜꿩나무, 고란초 등이 있다. 이상과 같이 주도는 온대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생태연구상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학술연구에 귀중한 자원이 되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이 배설물이 관찰되었다. 물고기가 서식하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다. 상록수림 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한다.

범바위

범바위

3.2 Km    23699     2024-01-23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계리

청산도의 명산 보적산에 있으며 범의 머리 모양을 닮아 범바위라고 부른다. 범바위 부근은 강한 자성의 영향으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라고 불린다. 이 바위 근처에 가면 범바위의 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호랑이가 웅크린 모습의 범바위에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신선이 청산의 생기를 이어갈 열 가지 생명을 십장생이라 하고 그들을 모으라고 범에게 시켰는데 십장생에 포함되지 않은 범은 나쁜 마음을 먹었다. 그것을 알게 된 신선이 오늘 밤 달빛이 바다에 비추기 전에 청산도를 떠나라고 범에게 말했다. 혼이 난 범이 섬을 떠나려고 했지만 아기범이 자꾸 뒤처져서 산의 정수리를 넘으려는 순간 달이 바다를 비추고 어둠이 가시며 범과 아기범은 커다란 바위가 된 채 이곳에 남게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은 호랑이가 바위를 향해 포효한 소리가 자신의 소리보다 크게 울리자, 이곳에 더 큰 호랑이가 살고 있으리라는 생각에 놀라 섬 밖으로 도망쳤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면서 범바위라 불리게 되었다. 큰 범바위 위쪽 범바위전망대를 지나 더 오르면 작은 범바위도 있다. 범바위에 오르면 거문도와 제주도가 보이고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포구에서 거북이 세 마리를 찾는 즐거움도 이곳을 찾는 재미 중에 하나이다.

읍리지석묘와 하마비

3.4 Km    21778     2024-05-02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읍리

[읍리지석묘] 우리나라의 지석묘는 무덤의 방이 땅 위에 있는 북방식의 바둑판처럼 뚜껑 돌 밑으로 조그만 받침돌을 고이는 남방식, 그리고 판석만을 놓고 땅 밑에 무덤 방을 만든 개석식이 있다. 남방식인 이 유적은 청산면 읍리에 위치하는데 마을 동쪽 도로변에 [골기미], [독배기]로 불리는 곳에 하마비와 지석묘가 있다. 이 지석묘는 도로공사로 훼손되어 원래 형태는 파악이 어렵고, 현재는 남방식을 띠는 3기만이 완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1호는 4개의 지석(고인돌)이 드러나 있고, 2호 역시 4개의 지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3호는 벽석이 드러나 있는 북쪽 판석이 없어졌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때 지석묘 부근에서 마제석검 등을 비롯한 석기가 출토되었다고 한다. [하마비] 하마비란 조선시대 종묘 및 대궐 문 앞에 세워놓던 비로 누구든지 그 앞을 지날 때는 말에서 내리라는 뜻의 글을 비에 새겨두었다. 읍리 하마비는 민간신앙에 기초를 둔 것으로 이 비의 주변에는 10여 기의 고인돌이 흩어져 있다. 자연석을 그대로 이용한 비는 앞면에 보살상을 새겨두고 그 아래 하마비라는 글자는 시멘트로 만든 하단에 새겼다. 불상의 머리 위에 보관이 표현된 것으로 미루어 보살상으로 짐작되며, 고려말·조선초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