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예술시장 한평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인예술시장 한평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인예술시장 한평갤러리

대인예술시장 한평갤러리

1.3Km    2024-11-06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84번길 9-10 (대인동)

광주 동구 대인예술시장 내 개설된 한평갤러리는 조금 특별함이 있다. 바로 상인회와 야시장 운영사무국이 직접 공간을 구성하고, 매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여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인데, ‘예술형 전통시장’ 이란 대표상징성과 함께 지역 아마추어 작가들의 데뷔무대로도 활용되고 있다. 더붙어 매년 10여명의 작가를 선발하여 레지던시 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의 창의성을 기반한 작품들이 꾸준히 전시되고 있어 여러 콜렉터들과 전시기획자들이 아마추어 작가 발굴을 하는 통로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장 내 볼거리가 없다’라는 편견을 이겨내고,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문화시설로써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특별한 전통시장 관광코스로 소개하고자 한다.

전남대학교 박물관

전남대학교 박물관

1.3Km    2024-11-06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용봉동)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국내외 역사학, 고고학, 미술사, 민속학, 인류학, 자연사 분야의 자료뿐만 아니라 향토 문화의 연구 자료도 수집·보존·전시하고 있다. 교직원, 학생 및 지역민에게 연구·교육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1957년 5월에 금호각(당시 전남대학교 도서관)에서 최상채 박사의 기증품인 서화, 도자기 등을 모태로 개관했다. 이후 2002년에 용봉문화관으로 확장 및 이전돼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상설 전시실과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추진하는 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학습장이 있다.

카페콥프

카페콥프

1.3Km    2024-08-22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121-4 (신안동)

콥프(KoBP)는 “Knockin’ on Better Place”의 약자로서 <더 나은 공간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간이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와 가까우며, 광주 지역에서 거주하며 광주의 가볼 만한 곳을 만들고자, 20년 동안 운영되었던 오래된 자동차공업소를 지역 청년이 리뉴얼하여 카페 및 체험 공간으로서 운영하고 있다. 이국적이고, 힙한 느낌의 카페로서 특히 인테리어와 조명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이막토스트와 무등산케이크 등 색다르고 맛있는 디저트, 버터캔디라떼, 그린슈페너, 후추츄, 콥프 코크 등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독특하고 차별화되고 유니크한 시그니처 음료가 있다. 외부 주차장을 활용하여 팝업스토어, 플리마켓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 있다. 사업장의 오래된 셔터를 활용하여 지역 작가와 협력하여 간판 겸 아트 포토존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광주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카페 공간 브랜드이다.

게스트145

1.3Km    2023-12-26

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194번길 19
0504-4016-3534

게스트145는 광주광역시 금남로4가역 3분거리에 위치한 대규모 게스트하우스로, 교통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1인 비즈니스룸부터 2인, 3인, 패밀리룸과 독채 복층 VIP레지던스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룸에는 화장실과 냉장고, 에어컨, TV 등이 구비되어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ACC), 충장로, 대인예술야시장, 예술의 거리, 구시청사거리, 양림동 펭귄마을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버스터미널은 15분, KTX송정역은 23분 거리에 있다.

영안반점

영안반점

1.3Km    2023-05-31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45-13
062-223-6098, 062-225-9555

영안반점은 광주 시내 번화가에 위치한 전통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위생적이고 친절한 업소로 광주시 지정 모범업소로 선정된 음식점이다. 메뉴를 보면 알 수 있듯 오직 정통 중화요리만을 고집한다. 약 60여 년 동안 이어온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어 현지인들은 물론 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또한 즐겨 찾는 곳이다.

박순자 녹두집

박순자 녹두집

1.4Km    2024-07-01

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204번길 26

사장님 얼굴을 간판에 걸고 장사하는 곳으로 믿음이 가는 동네 맛집이다. 1987년 7월 700원의 가격으로 시작한 박순자녹두집은 오랜 전통만큼이나 맛과 열정을 자부하는 손수제비집으로 동구 예술가의 거리 부근에 있다. 수제비, 콩나물국밥, 빈대떡, 코다리찜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한식당으로 미역, 바지락, 계란 등을 넣어 구수하게 끓인 수제비가 특히 인기다. 기본 찬으로는 소량의 두부김치와 겉절이김치, 콩물, 깍두기가 함께 제공된다. 매장 안에는 좌식의 별도 룸도 3곳 있고 나머지는 입식이다. 지산유원지, 동리단길카페거리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청하

청하

1.4Km    2024-08-01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45-12
062-223-7037

1984년부터 개업해 2020년 현재 약 37년을 한자리에서 운영 중이며, 현재 거의 없는 정통 일식의 자리를 오랜 시간 유지해 왔다. 광주에서 매운탕을 가장 맛있게 끓이는 집이라고 소문나 있다. 여름철엔 민어매운탕과 가을, 겨울 대구매운탕 등 제철음식을 손님상에 제공한다. 매운탕 이외에도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음식이 잘 나온다고 알려진 굴비정식도 인기에 한몫을 더한다. 15가지가 넘는 반찬과 살이 꽉 찬 굴비를 곁들여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여러 가지 곁들이찬과 신선한 회 및 탕, 구이 튀김 등 코스요리가 나오는 청하정식은 가격대가 다양하여 커플의 가벼운 식사부터 무거운 상견례자리까지 전연련층에게 부담 없는 가격과 깔끔한 맛을 제공한다.

광주 북구문화원

광주 북구문화원

1.4Km    2023-12-26

광주광역시 북구 향토문화로 65

예로부터 광주는 예향, 미향, 의향이라 불렸으며, 지금 광주에서는 예향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문화수도 조성사업을 통해 문화산업 인프라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북구는 광주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촘촘히 새겨 놓은 광주 역사문화의 생생한 지도라고 할 수 있다. 광주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출범한 광주북구문화원은 매년 음력 삼월 삼지 날 화전 부치기와 민속놀이 경연, 무드리국악경연대회, 가족사랑 그리기 글쓰기대회, 민속놀이 체험마당, 문화역사유적지 탐방, 가족단위의 창작(애송) 시 낭송대회 등 다양한 장르의 참여형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향수를 고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광주극장

광주극장

1.4Km    2024-10-04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46번길 10 (충장로5가)

광주극장은 1935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광주의 예술&독립영화관이다.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스크린이 하나 뿐인 단관 극장이다. 광주극장은 일본인 관주 구로세 도요다가 일본인의 거리였던 충장로1가에 세운 제국관과 달리 포목, 고무신 그리고 미곡 등 생활 필수 품목이 판매되던 충장로4가와 5가의 조선인 거리에 자리를 잡았다. 조선인을 위한 판소리와 창극으로 구성되었으나 조선인 전용으로 운영하기엔 지역 흥행 시장 규모가 작아 일본 영화사 작품도 상영했다. 광주극장의 등장은 일제강점기의 조선인의 민족주의 열망과 영화 산업의 확대에 따른 결과물이었다. 현재는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춘발산마을

청춘발산마을

1.4Km    2024-08-26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2-16

발산마을은 광주의 대표적인 마을 중 하나였다. 비탈진 언덕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 슬레이트 지붕과 초가지붕, 좁디좁은 골목, 띄엄띄엄 눈에 띄는 밭. 손에 돈 몇 푼이라도 쥐고 있다면 절대로 찾아들고 싶지 않은 곳이었으나 지금은 문화적 가치를 지닌 마을로 성장했다. 6·25 전쟁 후 피란민이 모여들면서 마을이 형성됐고, 1970년대에는 전국에서 일자리를 찾아 몰려든 청춘들로 인해 전성기를 누려 형성되었다. 7~80년대 방직여공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 산업구조가 바뀌면서 빈집이 늘어갔다. 젊은 예술가들은 시간이 멈춘 발산마을에 컬러아트프로젝트와 공공디자인을 통해 색채감이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시켰다. 철재로 만든 뽕뽕 브리지, 곳곳의 조형물, 벽화 등 활기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