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5-09-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5길 22 (연희동)
연남장은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매장 앞에 무료 주차공간이 있어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고 도보 10분 거리에 경의선숲길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근처에 다양한 디저트 카페와 갤러리, 서점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에 좋다.
2.2Km 2025-11-28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2길 24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철길왕갈비살은 현지인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양념 소갈빗살과 생 소갈빗살이다. 뜨거운 숯불에 구워 먹는 갈빗살은 맛이 일품이다. 갈비살 외에도 생삼겹살, 생목살, 한우 육회 등을 취급한다. 철길왕갈비살의 특이한 점은 대표 메뉴인 소갈빗살만큼 된장찌개가 인기인 것이다. 이곳만의 양념이 배어있는 된장찌개도 유명하다. 된장찌개를 먹으러 온다는 사람도 즐비한다. 또한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에서 가깝다. 홍대 및 신촌과 가까워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다.
2.3Km 2025-08-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7길 16 (양평동4가)
또순이네집은 지하철 9호선 5번 출구 선유고등학교 부근에 있다. 대표 메뉴는 등심, 토시살이며 또순이네 된장찌개도 소문난 메뉴이다. 유명한 맛집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다. 화로에 얹어서 끓여 먹는 된장찌개는 뚝배기에 내용물을 가득 채워 나온다. 단, 오후 2시까지만 된장찌개 식사가 가능하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당산 먹자골목도 있다. 또한 인근에 양화한강공원, 선유도, 망원한강공원, 양화진 역사 공원 등 둘러볼 곳도 많다.
2.3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0길 7 (동교동)
긱 라이브하우스는 대한민국 인디 문화와 그 맥을 함께 해 온 홍대 거리의 라이브클럽이다. 공연 위주의 전문 클럽으로, 2003년 2월 프로 뮤지션들이 뜻을 모아 만든 인디씬의 성지이다. 프로 뮤지션들이 주축이 된 만큼 무대, 음향, 조명 시설 모두 수준급이다. 인디밴드의 기획 공연은 물론, 프로에서 아마추어 대관 공연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좌석과 스탠딩 모두 합쳐 150여 명이 동시 수용되며 하루에 3~4팀의 인디밴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 인디 음악의 현주소와 홍대 클럽 문화의 일면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스트리밍 공연이 가능하도록 새로 단장하였다. 전문가 및 전문 장비를 보유하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음악 콘텐츠 제작은 물론 온라인 강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까지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2.3Km 2025-11-2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동2로 72 (당산동5가)
수도권 지하철 당산역 인근에 있는 10층 건물의 부띠크호텔이다. 객실은 펜트하우스, 프리미엄,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5가지 타입이 있으며 58개의 룸이 있다. 펜트하우스 B는 단독 테라스가 있으며 대형 스파 욕조가 구비되어 있고 파티와 바비큐가 가능하여 호캉스에 제격이다. 지하 1층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으며 각종 행사나 파티가 가능하다. 인근에는 선유도 공원, 여의도 공원, 63스퀘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몰 등이 있다.
2.3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서울 서쪽 관문인 104고지 탈환 작전 중 전사한 해병대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해병대 사령부에서 1982년 9월 28일 이 비를 세웠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해병은 서울 탈환을 목적으로 계속 진격하던 중 1950년 9월 21일 서울의 서쪽 관문인 104고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104고지 점령은 서울시민 구출의 선도를 여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해병은 결사적 반격을 가했다. 그러나 북한군은 완강히 저항했고 3주간의 끝없는 혈전으로 한 개 중대 중 26명만 생존하는 처절한 혈전 끝에 고지를 탈환했다. 적은 104고지 일대를 요새화하여 난공불락을 호언하며 서울 사수의 최후방어선으로 확보 중에 있었으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한 한미해병대는 공격을 계속했다. 해병 제1대대가 104고지를 조기에 탈취 역사적인 수도탈환작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상승해병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쳤다. (출처 : 국가보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