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재래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신재래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신재래시장

10.1 Km    0     2024-06-11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로16길 31

김포공항 인근 방화동 오거리에 있는 시장으로 시장 입구 간판 이름은 ‘방신전통시장’이다. 시장을 통하는 길이 여러 갈래인 골목 시장으로 약 123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80년대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점포들이 많고 줄 서서 사 가는 인기 족발 맛집이 있다. 5호선 개화산역과 9호선 신방화역을 이용할 수 있다.

삼막커피

삼막커피

10.1 Km    0     2024-01-0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100 태양빌딩2

안양 삼막마을 먹거리촌, 삼막사 올라가는 길에 있는 루프탑 카페이다. 내부는 천장이 높아 개방감이 좋으며, 전체적인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시원하고 넓고 쾌적하다. 다양한 소품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자리가 많다. 야외 좌석과 테라스, 옥상에도 자리가 있다. 대표 인기 메뉴인 삼막 콩커피는 코코넛 쉐이크에 에스프레소를 얹어 달콤하면서 진한 맛이 난다. 커피는 산미가 있고 진한 맛이다. 삼막 슈페너는 많이 달지 않으며 크림이 부드러운데 단단하여 커피를 다 마실 때까지 흩어짐이 없다. 삼막 딸기라테도 인기 메뉴이며, 그 외의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다. 독특하고 개성이 있는 음료의 잔 또한 소소한 재미이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며, 동반 시 실외 좌석만 가능하다. 삼막사 먹거리촌이 가까이 있어 식사 후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북촌생활사박물관

북촌생활사박물관

10.1 Km    47150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90

북촌생활사박물관은 한옥 밀집 지역인 북촌의 거주민들이 실생활에 사용했던 생활 물건들을 수집, 보존, 전시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의 근현대생활사를 정리하고,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북촌의 낡은 한옥을 지키며 살아온 도시 서민들이 근대 100년을 지나오면서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손때 묻은 옛 물건들의 오래된 향기를 만나볼 수 있다. 북촌생활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모든 유물은 북촌에 살았거나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물건들로 멀게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가깝게는 70년대 후반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실생활에 사용되어 온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상설 체험으로 옛날 생활 물건 체험과 전통한복 체험이 있다.

종이나라박물관

종이나라박물관

10.1 Km    33616     2023-07-2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66

종이나라 박물관은 우수한 우리의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를 보존, 전시하고 교육하여 박물관을 방문하신 여러분의 문화 예술 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종이문화 예술의 발전을 진작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종이의 역사는 인류 기술 및 정보 발달 역사상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 민족은 일찍이 발달한 제지기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종이를 이용해 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종이는 ‘문방사우’라 하여 문필의 용도였고, 집의 마감재로서, 다양한 공예품의 재료로서 최고의 장식품이자 생활용품이었다. 종이와 깊이 관련을 맺고 있는 우리 민족의 삶이기에 종이문화 예술은 한국인의 미감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다. 이렇듯 훌륭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심인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가치를 주목하여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하고 아울러 국제 교류를 통하여 우리의 종이문화 예술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종이나라 박물관의 작품을 통해 한국적 미감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올리브영 제일제당센터

올리브영 제일제당센터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30 (쌍림동) 씨제이제일제당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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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향나무

창덕궁 향나무

10.1 Km    20855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의 향나무는 나이가 약 7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m, 뿌리 부분 둘레 5.9m이다. 가지는 동서남북으로 1개씩 뻗어나갔는데 남쪽 가지는 잘렸고, 북쪽 가지는 죽었으며, 동쪽 가지는 꼬불꼬불한 기형으로 자랐다. 나무의 모양이 마치 용이 하늘을 오르는 모습처럼 생겼다. 창덕궁은 조선 태종 4년(1404)에 왕실의 별궁으로 지었는데, 별궁을 지은 다음 어느 정도 자란 커다란 나무를 심었을 것으로 생각해서 나무 나이를 700년이라 추정한 것이다. 창덕궁의 향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공미학

공미학

10.1 Km    0     2024-02-27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8길 101 그룹메가타워

공미학은 식음료 전문 광고 회사 그룹 메가에서 운영하는 카페이다. 지하철 2호선, 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서울교대 부성초등학교 방향의 교대곱창 거리 인근에 있다. 매장은 5층 상가 건물 1층에 있으며 건물에 주차장은 있으나 평일은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에선 국내산 쌀가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선라이즈 에이드, 딸기 듬뿍 라테이며 서초의 미학, 크림의 미학, 맛차의 미학 등이 있다. 카페 인근에 예술의 전당, 양재시민의 숲, 몽마르트르공원, 반포한강공원(세빛섬)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장충동 족발 골목

장충동 족발 골목

10.1 Km    28548     2024-05-16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76

52년 전 지금의 장충동 족발거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만정 빌딩이라는 건물이 있었는데 그곳에 두 개의 족발집이 문을 열면서 장충동 족발집의 역사는 시작됐다. 그 두 족발집은 1년 터울을 두고 문을 열었고, 지금까지 족발거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맨 처음 문을 연 한 식당에서 처음부터 족발을 메뉴에 올린 것은 아니다. 빈대떡과 만두를 주메뉴로 식사와 술을 팔던 그 식당에서 손님들이 든든하면서도 싸게 먹을 수 있는 술안주를 원했고, 주인아주머니는 어릴 때 기억을 되살려 족발을 안주에 올리게 됐던 것이다. 그 집 아주머니의 고향은 평북 곽산, 그러니까 평안북도에서 먹었던 족발 요리가 장충동에 터를 잡게 됐다. 그 아주머니의 어머니가 겨울이면 돼지를 통째로 잡아 걸어 놓고 고기 요리를 해줬는데 그중 꼬들꼬들하게 마른 족발 요리의 맛이 아주머니의 입맛과 마음에 남아있었다. 이렇게 시작된 장충동 족발은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을 거치면서 이름을 타게 되고 덩달아 지금의 족발거리에 식당들이 줄지어 생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지기 시작한 게 장충동 족발거리다. 지금도 큰길과 좁은 골목에 10여 집이 옹기종기 모여 옛 맛을 지켜가고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변치 않는 사랑을 받으며 수십 년 동안 족발거리의 명성을 지켜온 것은 푸짐하고 맛 좋은 족발 때문일 것이다. 족발을 만드는 집마다 그 맛의 차이가 조금씩 난다는 게 이 거리의 아주머니들 설명이다. 어느 집이 맛있다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은 개인의 입맛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 족발 거리에서 족발과 함께 빈대떡과 파전 등 곁들여 나오는 다른 음식도 즐겨볼 만하다.

소선재

소선재

10.1 Km    62536     2023-08-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13-1
02-730-7002

소선재는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경복궁 담길을 따라 걸어가면 진선북 카페가 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올라가 삼청동 동사무소를 지나면 볼 수 있다. 이 길에는 골목골목 맛있기로 소문난 집들이 많이 있는데, 소선재는 정갈한 음식과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한옥 특유의 아늑함을 최대한 살린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질그릇을 쌓아 놓은 선반도 장식처럼 우아하다.

유심사

유심사

10.1 Km    22271     2023-07-2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92-3

유심사는 만해 한용운 스님이 1918년 9월 월간지 ‘유심’을 창간하고 제3호까지 발행한 곳으로 만해 한용운 스님의 거처로 사용되던 곳이다. 3.1 만세운동을 위해 천도교 측과 기독교 측의 합작 교섭을 마무리한 최린이 한용운을 방문해 불교계의 참여를 허락받았던 곳이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