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2-09-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60 제이투에스빌딩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상수역에서 약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떡볶이 전문점이다. KT&G 상상마당이 있는 사거리 옆 공영주차장 앞에 있다. 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떡볶이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조폭떡볶이이다. 떡볶이 외에도 부산오뎅, 수제튀김, 옛날순대, 덩치김밥, 해장라면, 치즈라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없고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주문, 계산, 반찬 등이 모두 셀프로 이루어진다. 근처에 홍익문화공원, 예술시장 프리마켓, KT&G 상상마당 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3.7Km 2024-05-20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구로동)
독산동에 위치한 베트남 식당이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지만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내부 곳곳에 베트남 분위기가 느껴진다. 혼밥을 하기에도 좋다. 메뉴는 쌀국수와 볶음밥, 분짜, 반미 등이 있다. 쌀국수는 다른 곳과 달리 일반 쌀국수와 숯불고기 쌀국수, 매운쌀국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3.7Km 2024-11-01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로22길 17-4
1962년 경인국도를 따라 구로구에 대규모의 주택들과 구로공단이 형성되면서 시장이 필요해졌고 그에 따라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시장이다. 구로시장은 구로구에 있는 재래시장 중 가장 먼저 터를 잡았으며 개장 초기 포목과 한복, 의류 가게부터 해서 떡집, 참기름 집, 먹자골목 등이 형성되었다. 현재에도 구로시장에는 한복집이 많은데 그 이유는 구로공단에서 일했던 여성 노동자들이 명절 귀향길에 한복을 입고 가족 선물로도 한복을 많이 장만해 갔으며, 혼수를 이곳에서 구입했기 때문이다.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다음으로 구로시장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이곳의 포목점은 호황을 누렸다. 시장 양 옆으로 포목점과 한복집이 늘어서면서 비단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2015년 노후화 시설을 개선하는 현대화 사업을 착수, 날씨에도 안전한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간판을 정비했다. 구로시장은 중국인 등 외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라 여느 전통시장에서와는 다른 식재료들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그 외에도 우리의 전통적인 식품, 반찬, 농산물, 수산물,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먹거리도 풍부해서 맷돌손두부, 진한 팥죽, 떡볶이, 보리밥과 함께 나오는 칼국수, 40년 전통의 엄마손국수공장 등 맛있는 음식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3.8Km 2024-06-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3차신도빌라
합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돼지곰탕 전문점이다. 돼지곰탕이 대표 메뉴이며, 김치만두도 같이 판매한다. 일반적인 형태의 돼지국밥이 아닌 맑은 곰탕의 형태로 담백한 맛을 낸다. 내부에 자리가 10석밖에 없고 하루에 100그릇만 한정 판매한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 주변 건물에 주차해야 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선정한 맛집에 5년 연속으로 포함될 정도로 맛을 인정받고 유명하다. 주변에 서점과 북카페가 많고 놀거리가 많아 관광하기 좋다.
3.8Km 2024-09-03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65
KT&G 상상마당은 홍대축제거리 앞에 2007년 9월 개관한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상상마당은 복합문화공간 개관 이전에 이미 온라인 상상마당을 통해 사진, 만화, 문학, 단편영화 분야에서 시작했었고, 약 3년간의 활발한 활동 속에 그 입지를 굳혀갔다. 홍대 앞에 설립한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은 온라인으로 운영했던 4개 분야와 음악, 미술, 디자인, 공연의 영역을 더해 다양한 장르의 창작지원 및 활동 범위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지 660m(200평), 연면적 3,366m(1,020평)에 영화관, 공연장을 비롯해, 디자인스퀘어, 갤러리, 아카데미, 사진암실과 카페가 있어 예술가들에게는 문화예술 창작 활동 지원을, 일반인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공연, 영화, 전시, 교육, 디자인 분야까지 여러 용도로 기획된 각 공간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공유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