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우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우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우성식당

12.5 Km    0     2023-10-05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문길 2
061-434-4389

1대 조금옥 사장님과 남편이 함께 운영 중이다. 목살, 삼겹살, 대패살 등의 돼지고기는 남편분께서 직접 발품 팔아 좋은 고기만을 선정하여 취급한다. 고기는 모두 직접 썰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기를 먹고 난 후 비빔밥 재료로 볶아주는 볶음밥이 별미다.

녹양관

녹양관

12.6 Km    1     2024-04-01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중앙길 49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에 위치한 녹양관은 꽃게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간장게장은 진도에서 잡은 알이 꽉 찬 암꽃게를 이용해 만들었다. 육수는 사과, 양파, 버섯, 청양고추 등 각종 채소와 과일을 넣어 4시간 동안 끓이고 4일간의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짜지 않고 고소하다. 오랜 기간 유지한 노하우로 비린내 없이 최상의 맛과 향을 뽐내고 있다. 이외에도 굴비백반, 생고기비빔밥, 황태탕, 삼겹살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반찬은 좋은 재료만 엄선하여 매일 직접 만들고 있다. 간장게장은 2인분 이상 주문하면 제육볶음이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맛의 조화가 좋다. JNJ 골프 리조트 근처 맛집으로 소문나 라운딩 후 방문하는 단체 손님이 많고 룸도 준비되어 있다.

정남진우리한우

정남진우리한우

126.88605213351087m    1     2023-02-10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2길 2

정남진장흥토요시장 골목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장흥한우삼합집이 즐비하다. 그 중 정남진우리한우는 정육점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장흥삼합에 들어가는 한우와 표고버섯, 키조개 등을 구매해 먹을 수 있다. 정육식당인 만큼 신선한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서 꽃등심, 부챗살, 육회, 등심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이곳의 한우는 1+A 등급으로 육회도 직접 썰어주어 신선한 한우육회를 맛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한우를 구매하여 장흥삼합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수문해수욕장

12.6 Km    43100     2024-06-06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수문용곡로 194

수문해수욕장은 장흥읍에서 동남쪽으로 16㎞ 떨어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가는 길 양 옆으로 환상적인 종려거리가 이어져 남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사장은 남해의 청정해역인 득량만의 넓은 바다를 마주하고 있으며, 백사장 주변에 소나무숲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여름 피서객들의 더위를 한층 덜어주는 조용한 휴양지이다. 2005년부터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색다른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주변에 숙박용 텐트촌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옥섬워터파크가 위치해 있어 숙박이 용이하다.

모란추어탕

모란추어탕

12.7 Km    1     2024-07-02

전라남도 강진군 탑동길 5

모란 추어탕은 전라남도 강진군 남성리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강진은 탐진강의 지류들이 실처럼 엉켜 있어 미꾸라지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뛰어나고, 비옥한 토지에서 자라는 토란대, 무 시래기, 고사리 등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오래전부터 추어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중 모란 추어탕은 제6호 강진 맛집으로 산정된 곳으로 국물이 걸쭉하고 맛이 깊다. 주차도 편하고 매장 입구에는 인증기관 표시도 붙어있어 믿음이 가는 집이다. 추어탕 외에도 부드러운 돼지고기 수육의 보쌈과 홍어삼합이 있다. 제철 재료로 직접 만든 밑반찬들은 정갈하면서도 입맛을 돋운다. 식당 인근에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김영랑 시인의 영랑생가, 시문학파 기념관, 세계 모란공원 등 주변에 볼거리도 넘쳐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백년가게]해태식당

12.7 Km    0     2024-02-2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6
061-434-2486

남도 한정식으로 유명한 강진에서 천혜의 자연이 키워 낸 식재료들로 차리는 건강한 밥상을 맛 볼수 있는 강진의 대표 식당으로, 유흥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도 소개되었던 남도식 한정식집이다. 해태정식을 1~4인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의 종류는 계절, 날씨, 시장 상황에 따라 달리 제공되어 제철에 맞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봄에는 강진 특산 대합, 여름에는 민물장어, 가을에는 전어와 오도리, 겨울에는 매생이국이 한자리를 차지한다. 재료의 신선함과 본래 맛을 살리고자 양념을 최소화하여 조리하며 또한 30여 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된장뚝배기와 불고기는 해태식당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다. 강진 버스 시외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도보 약 5분 거리에 영랑생가가 위치해 있다.

명동식당

명동식당

12.7 Km    23919     2023-04-07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서성안길 5
061-433-2147

강진에는 유달리 한정식집이 많다. 어느 곳을 가야 하나 결정하는 것도 강진 여행의 행복한 고민이다. 그럴 땐 택시에 올라타서 기사님께 물어보자. "강진 사람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한정식집으로 가주세요!" 아마도 이구동성 주저 없이 명동식당을 추천할 것이다. 일단 상을 받아놓고 보면 산, 들, 바다를 모두 갖춘 강진의 자연적 특성이 식탁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생선회, 전복회, 대합탕, 장어구이 등 바다의 먹을거리와 떡갈비, 육회, 강진 특산 표고버섯튀김까지.. 그야말로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직접 담은 토하젓과 게장은 남은 것을 포장해 달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홍어회, 돼지수육, 묵은 김치의 삼합도 단골들 사이에선 인기 메뉴로 꼽힌다.

보은산V랜드

12.8 Km    3     2023-10-10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보은산 V랜드는 사계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 공간으로, 보은산 등산로 및 금곡사와 고성사에서 연결된 산책로를 걸으며 문화재와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사계절 휴양시설이다. 연꽃방죽, V-랜드 공원, 물놀이장, 바닥분수와 수국길,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6월에서 7월이면 다양한 색상의 수국들이 만개하여 수국축제가 열리고 동시에 연꽃방죽의 연꽃이 피기 시작하여 V랜드 물놀이 시설과 함께 강진의 최고의 여름을 선사한다. 강진군 수국길의 3구간 중 호산나 어린이집에서 고성사 주차장까지 1구간의 수국길을 감상할 수 있으며 9월부터 꽃무릇을 감상할 수 있다. V랜드 초입에 고성 저수지에서는 수상자전거 체험도 가능하다. 여름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V랜드 물놀이장은 석문공원 물놀이장, 초당림 물놀이장과 함께 강진군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물놀이 시설이다. 화학 약품이 첨가되지 않은 청정 계곡물로 채운 다양한 깊이의 풀장 5곳과 물놀이미끄럼틀, 평상, 데크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물놀이장에서는 취사가 금지되어 있으나 간단한 식사는 가능하므로 도시락을 준비하면 좋다. 샤워실은 찬물만 사용 가능하며 샴푸나 치약 같은 화학약품 세정제는 사용 금지이다. 시내와 근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아 아이들과 방문하기 편리하다.

강진수국길축제

강진수국길축제

12.8 Km    3     2024-06-25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고성길 174
061-430-3354

20 농가가 5만8251㎡ 규모로 수국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생산 면적의 32.7%에 달하며 전남도 내에서도 전체 생산량의 91%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전국 최고의 수국을 생산하는 강진화훼산업의 선두 주자이다. 화훼농가로부터 무상 기증받아 구성된 강진읍 고성사, 금곡사, 보은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총 8㎞에 달하는 수국 꽃길을 관광 상품화하고 지역 브랜드를 콘텐츠화하여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축제이다.

강진영랑생가

강진영랑생가

12.8 Km    35543     2022-12-28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15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60여편이 광복전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이곳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쓴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1948년 영랑이 서울로 이거한 후 몇 차례 전매 되었으나 1985년 강진군에서 매입하여 관리해 오고 있는데 안채는 일부 변형 되었던 것을 1992년에 원형으로 보수하였고, 문간채는 철거 되었던 것을 영랑 가족들의 고증을 얻어 1993년에 복원하였다. 생가에는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이 남아 있으며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규모 : 생가일원(5,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