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올레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올레하우스

13.5 Km    8353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행로 450-23
064-783-1152

제주올레 하우스는 2012년 5월 신축하여 신규 오픈, 전원주택형 별장 펜션이다. 청정 제주의 동부 성산일출봉 방향에 자리 잡고 있으며, 더욱 친절하고 친환경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동향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각 객실에 맞도록 적절한 온도를 설정하여 조절할 수 있으며, 침대방과 온돌방과 넓은 거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전체에 커다란 유리창과 자연광을 가득 머금은 테라스에서 넓은 잔디와 야자수 나무 등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으로 멋진 야외 전망을 볼 수 있다. 개별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고, 그네가 있어 부모님과 또는 부부나 자녀들과 그네를 밀어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바비큐를 즐기실 수도 있다. 조용하고 쾌적하며, 무엇보다도 맑은 공기와 새소리에 평안과 행복을 주는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펜션이다.

갑선이오름

13.6 Km    2483     2023-1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92번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으며, 오름 서쪽으로 가싯내가 지나가고, 서쪽에 가시리가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북서쪽에는 설오름, 남쪽에는 가시오름이 있다. 총면적은 약 252,799㎡이며, 둘레 1,859m, 높이 188.2m이다. 갑선이는 제주 고유어로 보이는데, 그 뜻은 확실하지 않고, 허물을 벗지 못한 굼벵이나 매미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주변 지역에는 주로 묘지와 과수원, 농경지가 조성되어 마을과 오름 사이에 있는 가마천(가시천)은 세화리 바닷가로 이어지고, 오름 기슭에는 삼나무와 상록수, 낙엽수 등 혼효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산불 조심 기간(봄철 : 2월1일~5월15일, 가을철 : 11월1일~12월15일)에는 입산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당포로나인 돈카츠

당포로나인 돈카츠

13.6 Km    1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당포로 9

당포로나인 돈카츠는 제주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제주의 유명 식재료를 사용하여 돈카츠와 콜라보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모든 소스와 육수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믿고 먹을 수 있다. 입구 쪽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바다 풍경이 창가에 펼쳐지기 때문에 소문 듣고 찾아오는 여행자가 많다. 야외 좌석도 마련되어 있는데, 날씨 상황에 따라 이용여부가 결정되며, 예약 없이 오는 순서대로 앉을 수 있다. 단, 야외는 셀프도 배식과 퇴식을 해야 한다. 정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네와 정자 등 놀거리도 있다. 돈카츠 메뉴로는 건강한 과일 수제 소스를 곁들인 흑돼지 일식 정통 돈카츠인 제주흑돈카츠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콤보카츠,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모듬카츠, 경양식돈카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우동과 모밀 등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우리집이층

우리집이층

13.6 Km    2     2022-10-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당포로 9

우리집이층은 표선해수욕장 앞에 있다. 표선해수욕장이 시원하게 보이는 바닷가 2층에 있어 그림 같은 풍광과 함께 초밥을 즐길 수 있다. 런치 코스는 어린이를 동반할 수 있고, 디너 코스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가능하다. 파티나 프라이빗 모임을 위한 대관도 할 수 있다. 갈치회를 비롯해 싱싱한 생선으로 가능한 초밥과 장어, 갈비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하고 커다란 후토마키도 맛볼 수 있으며 런치박스로도 가능하다. 주변 여행지로 표선해수욕장, 소금 막 해수욕장 등이 있다.

표선 해비치 해변

표선 해비치 해변

13.7 Km    44033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2

표선해비치해변에서 해비치란 해가 비친다는 의미이며, 마을 이름과 결합해 해변 이름이 명명되었다. 매우 가는 모래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사빈이다. 연안류에 의해 패각류 파편들이 해안까지 운반, 퇴적되어 형성되었다. 동쪽 해안선에는 높이 2~3m의 사구층과 사구층 속에 패총이 포함되어 있다. 밀물이 되면 사빈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313m로 도내에서 가장 폭이 넓고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 표선해비치해변의 총면적은 25만 1,000㎡이며, 백사장 면적은 16만㎡이다. 수심은 1m, 백사장 길이는 200m, 너비는 800m 정도이며, 넓은 모래톱은 썰물시엔 둥근 백사장처럼, 밀물시엔 수심이 낮은 에매랄드빛 원형 호수처럼 보여 경관이 아름답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수심 때문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장이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에 표선리 청년회가 주관하는 표선 백사 대축제가 개최된다. 제주 민속촌 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이 외에도 성읍 민속 마을·남원큰엉·섭지코지·신영 제주 영화 박물관 등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또한 제주 올레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이어서 탐방객들이 많다.

당케포구

13.7 Km    0     2023-06-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66-1

올레 4코스 출발 지점에 위치해 있는 당케포구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백사장인 표선 해비치 해변에 있는 포구이다. 조선 시대부터 어업과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포구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당케포구의 백사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으로 바라보면 표선해변과 당케마을이 보인다. 당케는 ‘당이 있는 케(경작지)’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당’은 ‘할망당’을 가리킨다. 포구 사이에 바다를 향해 나 있는 길의 끝에는 하얀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와 어우러진 바다 풍경과 간혹 드나드는 통통배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며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다.

당케올레국수

13.7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4

당케 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는 걸쭉하고 칼칼한 맛의 보말칼국수다. 칼국수 메뉴에도 죽처럼 쌀이 들어가 죽과 면을 한 그릇에 맛볼 수 있고,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이 진국이라는 평이 많이 받고 있다. 보말죽 역시 기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게 칼국수, 고기 국수, 한치 무침, 자리 무침 등 제주 특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 된다.

[제주올레 4코스] 표선-남원 올레

13.7 Km    325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4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개’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 2리로 접어든다. 세화 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바타타식탁

바타타식탁

13.7 Km    1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동서로264번길 22

바타타식탁은 제주 표선해수욕장 앞에 있다. 3명의 청년 셰프들이 운영하며 제주산 딱새우를 위주로 다양한 해물 음식을 제공한다. 대표메뉴인 바타타 회 세트는 딱새우 회와 딱새우 머리 요리, 제주 뿔소라 해초밥, 딱새우 소고기 나베, 샐러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구성의 세트 메뉴와 마라 딱새우, 크림 딱새우, 토마토 딱새우 등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슬슬슬로우

13.8 Km    0     2023-10-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행로 207

한적하고 평화로운 마을인 제주도 구좌읍에 모던과 레트로, 일식과 한식의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퓨전 레스토랑이다. 슬슬슬로우는 토속적이면서 세련된 외관에 옛날 TV, 라디오 등의 소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곳의 메뉴들은 제주 흑돼지를 도마에 놓고 보쌈처럼 썬 돔베고기를 활용했는데, 돔베 라면은 마치 일본의 라멘을 연상케 한다. 제주답게 해석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