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치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치자연휴양림

유치자연휴양림

13.4 Km    47085     2024-06-07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휴양림길 154
061-863-6350~1

유치자연휴양림은 장흥댐 상류 지역에 있으며 옹녀봉에서 내려오는 무지개폭포와 옹녀폭포, 전설이 담겨있는 변강쇠와 옹녀 바위 등 웅장한 기암괴석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휴양림 주변 산림은 편백, 비목나무, 가래나무, 비자나무, 굴피나무, 참나무류, 산수유, 고로쇠나무, 산벚나무, 단풍나무 등 400여 종의 온난대림에서 내뿜는 피톤치드가 풍부하며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워 전국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산림욕과 휴양을 즐길 수 있다. 휴양림에는 17동의 숲속의 집, 물놀이장, 놀이터, 야영장, 체육시설, 주차장, 출렁다리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그룹 단위 휴양은 물론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등산로와 산책로, 산악자전거 코스와 장흥댐 주변의 드라이브 코스가 각광받고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불교사적 가치가 높은 보림사가 있으며 보림사 주변의 약 300년 이상된 비자림과 자연상태 그대로 자생하고 있는 대단위 녹차단지, 대나무 및 소나무 숲 등을 이용하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보림사산림욕장, 수인산성과 억새를 볼 수 있는 수인산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이 있다.

백록다원

13.4 Km    23439     2023-12-09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봉서동길 81-7

14만 평에 달하는 차밭을 운영하는 백록다원은 일반적인 계단식 차밭과 달리 평지와 산지에 넓게 펼쳐진 차밭과 그 뒤로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기농 녹차를 재배하는 다원이다. 백록다원은 우전차, 발효차, 세작, 녹차발효차세트, 녹차삼각티백, 발효차삼각티백, 가루녹차, 티퍼레이드 종류를 판매한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 우전차와 티퍼레이드이다. 보성군과 함께 개발한 티퍼레이드는 녹차의 대중화를 위해 개발된 차로 보성녹차를 기본으로 다른 차와 블렌딩하여 다양한 맛과 향, 기능을 골라 즐길 수 있으며 녹차미인 차, 행복을 꿈꾸는 차, 라인을 살리는 차, 아침을 깨우는 차 등 4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성 녹차] 공동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백록다원에서 판매되는 유기농 차의 강점은 품질과 맛, 그리고 가격이다. 이곳의 제품은 자사 홈페이지 또는 보성군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보성몰]을 통해 온라인 주문을 하거나 봇재 그린마트 등 보성 내 녹차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5월 10일부터 5개월간 백록다원에서는 찻잎 따기, 수제 차 만들기, 천연 녹차 치약이나 비누, 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강진만

13.5 Km    45589     2023-09-11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벌정리

강진만에는 강진군의 내륙 깊숙이 들어서 탐진강(耽津江)을 비롯하여 장계천(長溪川)·강진천·도암천 등 여러 하천들이 흘러든다. 이로 인하여 주위의 해역보다 염도가 낮아 영양염도(營養鹽度)가 2.4도, 평균수온이 17.8℃로서 해조류 및 어패류의 서식에 적합하다. 강진만은 1978년 청정수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합, 꼬막, 굴, 갯장어, 새우, 낙지,숭 어, 농어 등의 산지이다. 습지 위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데크를 걸으며 20만 평의 갈대 군락지와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 등 약 1,131종의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남해안 생태의 최대 보고인 강진만생태공원은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강진읍을 지나 고금도가 건너다 보이는 마량항까지 강진만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내려가는 23번 국도를 이용하면 바닷가를 따라 늘어선 바다갈대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남쪽에 위치한 마량항은 수심이 깊고 바다 전면에 위치 한 고금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며 해상 교통의 요지로 발전하고 있다. 강진읍에서 시작해 다산로-해안관광로를따라 해안가를 따라 사초해변공원과 사내호를 둘러볼 수 있다.

천관산동백생태숲

13.5 Km    0     2023-03-29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동백 생태숲은 국내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동백나무 군락지다. 수령 50년~200년가량의 동백나무 2만여 그루가 자생적으로 군락을 형성하는데 그 면적이 자그마치 20ha에 달한다. 숲의 가장자리를 따라 도로가 구불구불 이어지고, 숲 중심부는 계곡을 따라 길게 이어진다. 동백나무 단일 수종으로만 형성된 천연 숲이라서 더욱 가치가 높다. 천관산 동백 생태숲은 지난 2000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전라남도가 선정한 ‘2021년 방문해야 할 아름다운 명품 숲 12선’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카페위로

카페위로

13.6 Km    1     2023-10-10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남부관광로 1671-8

광주에서 1시간 거리에 잘 정리된 잔디밭과 바다전망이 가능한 카페 위로는 we와 路(길로)의 합성어이다. 기와지붕의 카페 건물 기와지붕 위로 뒷산의 완만한 스카이라인이 펼쳐지고 카페 앞의 키가 큰 소나무 두 그루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도로변과 정원의 잔디 정원보다 약간 경사진 언덕 위 한옥 건물을 들어서면 모던한 현대식 실내 인테리어와 천장에 매달려 있는 조명이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은 날 카페 전면의 폴딩 도어를 오픈하면 카페의 공간은 바다를 향해 확장되며 시원한 개방감과 바다 풍경이 펼쳐지고 해가 지면 야외 정원에 조명이 켜지며 낭만적인 분위기로 바뀐다. 잔디 정원에는 파라솔과 그네, 테이블 등이 놓여 있어 야외에서 바다를 전망하며 차를 마실 수 있다. 봄이면 정원의 벚꽃이 활짝 피고 바다조망과 함께 산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카페이다. 차량 이동 약 25분 거리 안에 제암산 휴양림, 대한다원 보성녹차밭이 있고, 도보 30분, 차량 5분 거리에 수문해수욕장이 있다.

보성 녹차밭에 깃든 짙은 녹차 향기를 따라 가는 길

보성 녹차밭에 깃든 짙은 녹차 향기를 따라 가는 길

14.1 Km    3988     2023-08-10

여수 앞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백제 때 지어진 고찰 향일암을 돌아 봉황의 전설이 깃든 오동도 등대를 거친다. 무엇보다 여수는 충무공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임진란의 요충지라 할 수 있겠다. 이충무공의 흔적을 찾아 돌아본다.

정남진(장흥)

정남진(장흥)

14.1 Km    19650     2023-10-24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은 서울 광화문을 중심에서 정 동쪽으로 정동진이 있으며, 북쪽의 가장 추운지방인 중강진과 일직선상에 위치한 정남쪽의 가장 따뜻한 지방이다. 산, 들, 바다, 강과 호수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호남의 5대 명산 천관산, 방촌문화마을, 동양3대 보림사 그리고 제암산 철쭉군락지, 장흥댐 청정해역이 어우러진 장흥은 문화·관광·건강휴양촌이다. 진 가까이에는 삼산방조제를 비롯하여 도립공원 천관산과 문학공원, 영화,축제의 촬영지로 해맞이 행사가 일품인 남포 소등섬, 안양 수문의 해수탕 등 해안 주변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 특히, 제암 철쭉제 행사와 함께 키조개 축제, 갯장어 축제, 물축제, 개매기 체험행사, 천관산 억새제 등 다양한 축제들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꽃뜰펜션

14.1 Km    33579     2023-09-21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일림산길 279
061-852-9633

대한다업에서 운영하는 보성 제2 다원 바로 앞에 있어 차밭과 어우러진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인 곳이다. 입구에는 작은 과수원이 꾸며져 있고 안마당은 파란 잔디가 인상적이다. 커다란 모과나무 뒤에는 하얀 그네가 달려있고 그 옆에는 작은 새 공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다. 본래 이 집은 새를 키우던 농장이어서 주인 내외가 모두 새에 대한 조예가 깊다. 때문에 새에 대한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겐 교실 밖 학교가 된다. 보성다원을 보기 위해서는 주로 율포의 숙박을 이용하는데, 꽃뜰펜션은 율포에서 조금 비켜난 다원 속에 있어 더 운치 있고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군학마을

14.2 Km    25638     2024-06-07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군학길 23-1

군학마을은 보성군 끝에 위치한 마을이다. 보성 녹차밭을 지나 차로 몇 분만 가면 바다가 보이는데, 그 해안가를 따라가면 군학마을이 나온다. 1597년 8월 17일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바다로 출항한 곳이 보성 회천면 군학 군영구미이다. 조선 세종 때 이곳에 수군만호진이 개설됨으로써 군영구미라 불러오다가 그 후 구미영성에 이어 현재는 군학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조선 수군의 깃발을 휘날린 곳이라는 이유로 휘리라고 하였다. 그 뒤 흰 군사들의 깃발이 항시 게양되어 있었기에 군학이라고 부르게 된다. 이곳의 지형이 거북과 같다 하여 구미라고 하였고, 이순신 장군은 이곳을 군영구미라고 하였다. 현재 마을 지명 중에 휘리재, 성머리, 성안, 성안우물, 진밖끝, 활터, 사장등터, 사장나무 등을 비롯하여 군사적 명칭이 사용되고 있다. 바닷가에 소나무숲이 있어서 캠핑하기 좋은 곳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박산서원

14.2 Km    1924     2023-09-22

전라남도 강진군 작천면 박산죽현길 107-56

조선 중기에 활약한 청련 이후백(1520 ~ 1578)은 조선을 대표하는 청백리의 표상이다. 이율곡은 이후백의 청빈에 대해 "이후백은 벼슬에서 직무를 다하고 몸단속을 청간(淸簡)하게 하였으며, 지위가 육경에 이르렀으나 빈한하고 소박하기가 유생과 같았다. 또 뇌물을 일체 받지 않으므로 사람들이 그 결백함에 탄복하였다.”라고 이후백의 청빈에 대해 적었다. 퇴계는 또 '이후백 같은 공정한 마음은 비할 사람이 없다”라며 청렴결백함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후백은 이순신 장군의 강직한 공직자관에 영향을 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 청련 이후백 사후 선조 23년(1590년) 강진읍 서산리 월남마을에 그를 제향하기 위해 '서봉서원'이라는 명칭으로 창건하였고, 1694년 10월 10일에 서원으로 등록되었으며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하여 철폐되었다가 1924년 본향인 호남 사림의 발의로 현재의 작천면 박산으로 옮겨 ‘박산서원’ 이라고 개칭하였다. 박산서원은 수암산 북동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입구에 단풍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가을이면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수암서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