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4-02-06
경기도 광명시 범안로 930
명장시대는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한민국 11대 제과 명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퐁당크림치즈빵 외에도 다양한 빵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홀 케이크를 비롯하여 많은 디저트를 함께 판매한다. 커피, 라떼, 스무디, 에이드, 티, 생과일 주스 등 음료도 판매한다. 총 2층 건물이다. 1층에서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고, 2층에 좌석이 있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야외 정원도 잘 가꿔져 있으며, 좌석이 있다. 베이커리 쉼터라는 공간이 따로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넓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3.3Km 2024-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274-1
02-848-2440
들깨로 만든 삼계탕이 유명한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3.3Km 2024-10-15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 454-16
삼성산성지는 1839년 기해박해 때 군문효수의 형을 받고 순교한 조선 제2대 교구장 성 앵베르 라우렌시오 범 주교와 성모방 베드로 나 신부, 성 샤스탕 야고보 정 신부의 유해가 안치된 곳이다. 1839년에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세 성직자는 교우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관가로 나아가 자수하여 신앙을 고백하고 새남터에서 군문효수라는 특별한 절차로 1839년 9월 21일 사형을 당했다고 한다. 세 분 성인을 기념하기 위한 월례미사가 이분들의 순교일인 21일 (9월 21일)로, 주일미사는 부활 제2주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 일까지 봉헌되고 있다.
3.3Km 2024-10-28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23길 17
02-876-0636~8
관악청소년회관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센터로서 청소년들의 여가선용을 통한 정서함양 및 건전한 신체발달을 도모하여 올바른 청소년상을 구현하기 위해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에게 사회교육 및 사회체육시설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3.4Km 2024-10-08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